저희모임에 새로오신 여자분이 자기소개를 하면서
K대교수라고 하시더라고요
말끝마다 강의 연구실 논문
그리고 모임도 거의 그학교근처에서 하기를 원하고요
이게 2년정도 봐야하는 모임인데
그분때문에 싸한 분위기와 뭐든 가르치려고하는분위기라
좌장으로 조금 어색하고 힘든점도 많아요
그냥 넘어가긴 다른분들도 피곤해하는분위기에요
제가 좋은듯이 한번 얘기를 해볼까요?
사실 야간수업하는 강사이신것같은데
매번바쁘다고 학교근처에서 점심모임도 하기를원하시거던요
한번 얘기해서 차라리 털고가는게나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수라고 내세우시던분이 평생교육원강사던데 교수가맞나요?
에휴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6-09-27 14:36:48
IP : 125.131.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니까
'16.9.27 2:38 PM (223.38.xxx.184)교수보다 시간 강사나 평생교육원 강사들이 더 티내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2. ㅌㅊ
'16.9.27 2:41 PM (112.172.xxx.71)허언증 졸라마나요
3. ...
'16.9.27 2:4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학교측에도 확인하시고 본인한테도 사실확인 받고요.
4. 나잘난
'16.9.27 2:46 PM (211.216.xxx.212)조용히. 따로만나서 회원들이불편해하는 내용을 직접 전하시고 자극을 주세요~
5. 그냥
'16.9.27 3:54 PM (122.47.xxx.62) - 삭제된댓글그냥 교수님이라 불러주는것이지 진짜 교수는 아니죠^^
6. 풉
'16.9.27 4:24 PM (210.97.xxx.100)그 정도들이 항상 교수라고 뻥치고 다녀요
요즘은 모두다 선생님에 교수님이잖아요
백화점문화센터 강사도 ~교수님
노래교실강사도 ~교수님
미용실직원도 ~선생님
간병인도 ~선생님
급식실아줌은 ~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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