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니 에어컨 가동중;;;;
뭔 놈의 날씨가 이런지 모르겠어요. 9월 말에....
다른지역도 이런가요?
포항....
장마철로 돌아갔어요
후덥지근 빨래눅눅...ㅠㅠ
어제까지 푹푹 찌더니 오늘 비옵니다
아이고... 쓰고 보니 아래에 날씨 이야기가 많네요;;;;
남양주 안개낀것처럼 흐립니다.
원래 9월까지 여름이어요. 10월 20여일쯤 되어야 긴팔 좀 입어볼까 하죠. 매년 그랬어요
지난 토요일부터 다시 에어컨 켰어요. 알고보니 낮최고기온 29도. ...어쩐지. 오후에 나갔는데 너무너무 더워서 온몸에 땀으로 목욕을 했네요.
오늘도 아침엔 에어컨, 점심엔 비오고 눅눅해서 제습으로 켜놓았네요.
더워서 부채질 중 ..선풍기까지는 아니지만..
어제 오후 외출했다가 온 몸에 땀 나고 기운 없고 허덕거려서 내가 몸이 어디가 이상한가? 했는데
더워서 그런 거였어요.
9월 말 까지 더워요
작년에 10월 20일에 이사 했는데 다들 반팔 입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