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오늘 밤 9시 5분쯤에 발생했습니다.
동해 상에서 벌어진 한미 연합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링스 해상 작전 헬기 1대가 추락한 건데요.
사고헬기는 밤 8시 57분쯤 함정에서 이륙했고, 약 8분 뒤인 밤 9시 5분쯤, 구조 신호를 보낸 뒤 통신이 두절 됐습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인 해군 대위 등 3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해 상에서 벌어진 한미 연합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 링스 해상 작전 헬기 1대가 추락한 건데요.
사고헬기는 밤 8시 57분쯤 함정에서 이륙했고, 약 8분 뒤인 밤 9시 5분쯤, 구조 신호를 보낸 뒤 통신이 두절 됐습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인 해군 대위 등 3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해역은 강원도 강릉과 속초 앞 해상으로, 육지와는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이지스 구축함과 수상함 3척, 잠수함 1척, P-3 해상초계기 1대가 구조 작전에 투입됐고, 미 해군의 9천500t급 구축함과 P-3 해상초계기도 수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3500톤 급 구조함인 통영함과 해난구조대 SSU 등 해군의 구조 전력이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이지스 구축함과 수상함 3척, 잠수함 1척, P-3 해상초계기 1대가 구조 작전에 투입됐고, 미 해군의 9천500t급 구축함과 P-3 해상초계기도 수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3500톤 급 구조함인 통영함과 해난구조대 SSU 등 해군의 구조 전력이 사고 해역으로 긴급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