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땜에 밤에 잠을 못자요ㅠ

조회수 : 9,366
작성일 : 2016-09-27 11:13:41
길고양이 입양한지 10개월정도되는데요
첨에 데려올땐 제가 직장을 안다녀
낮에 잠을 안자고 밤에 침대에서 같이 잤어요
얌전히요
그런데 제가 3월부터 직장에 나가니
얘가 낮에 잠만 자나봐요
저녁에 식구들이랑 잠깐 있다가
잘 시간이 되면 울어요ㅠㅠ
그리고 새벽이나 밤에 울어서 자는 식구들 깨고요
그래서 작은방에 가둬두면 슬피 울어요
꺼내달라고ㅠ
그래서 꺼내고 안방에 못들어오게하면
방문 열라고 방문앞에서 울어요ㅠ
직장은 적어도 1년은 더 다닐것같은데
어쩌지요?
가여워도 밤에 작은방에 가둬야겠지요?ㅠ
식구들 건강이 우선이겠지요?
IP : 211.54.xxx.1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냥
    '16.9.27 11:16 AM (203.247.xxx.210)

    다 데리고 잡니다
    몸 움직이기 좀 불편하지만 놀아 주지도 못하는터라서요

  • 2. ..
    '16.9.27 11:18 AM (210.90.xxx.6)

    퇴근후에 냥이가 녹초가 될때까지 놀아줘보세요.
    저희도 혼자 있는 냥이가 불쌍해 퇴근후에는 남편과 번갈아 열심히 놀아주면
    잘자요. 새벽에 밥 달라고 깨는거 말고는요.
    냥이를 가둬두면 더 울텐데요. 저희도 침대에서 같이 자요.

  • 3. .....
    '16.9.27 11:21 A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불면증만 없으시면 그냥 어울렁더울렁 같이 주무시는게 좋겠어요.
    고양이 안그래도 낮 시간에 계속 혼자 있는데 안쓰러워서 그 모습 어떻게 본대요...

    https://youtu.be/Xt3b-acxpno
    새벽 다섯시만 되면 잠깨우는 고양이도 있어요...위로 삼으심이...

  • 4. 원글이
    '16.9.27 11:24 AM (211.54.xxx.119)

    작은방에 넣고? 문닫으면 슬피 울고 문긁다가
    계속 안열어주면 포기하고 조용하더라구요
    그러니 제가 밤에 작은방에 넣으려 잡으러가면
    눈치채고 열나게 도망다녀요
    자유롭게 살게 둘걸 내가 괜히 데려왔나
    생각도 들정도예요

  • 5. 원래
    '16.9.27 11:29 AM (114.204.xxx.21)

    야행성이라서 낮에는 자고 밤에 돌아다녀요
    그냥 차라리 들어오라고 문 열어두면 지도 불 끄면 자늑 줄 알고 얌전히 자더라구요..

  • 6. 들어오라고했어요
    '16.9.27 11:45 AM (211.54.xxx.119)

    다 불끄고 누으면 울어요ㅠ

  • 7. ....
    '16.9.27 11:45 AM (211.252.xxx.11)

    저희집 냥이도 길에서 데려왔는데 회사다녀와서 혼자쉬고 싶지만
    문열어주면 들어와서 다리에 이리저리 부비다가 제가 쉬려고
    앉거나 누우면 제다리나 제등뒤에 와서 몸붙이고 앉아있다
    잠을 잡니다..문안열어주면 울고 문짝긁고 난리인데
    성묘라서 그런지 비비대는거 외에는 귀찮게 안해요
    그리고 여기서 얻은 팁인데 안대로 눈가리고 귀마개 하면
    깊게 숙면가능한데 아침되면 고양이가 저를 밟고 다니면서
    밥달라고 난리여서 절대 늦잠자서 지각하는일이 없는게
    좋은점이네요 저는 혼자살아서 깨워줄사람이 없거든요
    새벽까지 잠못드는 일이 많은지라 알람도 못듣고 자버릴때가 있거든요

  • 8. 원글이
    '16.9.27 11:56 AM (211.54.xxx.119)

    귀마개가 있었군요

  • 9.
    '16.9.27 12:02 PM (221.146.xxx.73)

    방에 가두면 안돼죠 화장실은 어떻게 가고 목 마를때 물은 어떻거 먹나요? 화장실 없음 참는 애들인데

  • 10. 원글이
    '16.9.27 12:09 PM (211.54.xxx.119)

    방에 화장실 먹이 물 다있죠. 당연히
    밤에 식구들 못자서 건강 나빠져 길에 유기하는거 보단 나은거 아녜요??

  • 11. 눈누난나
    '16.9.27 12:22 PM (211.200.xxx.110)

    길고양이라서가 아니라 고양이 습성이 그래요. 야행성...
    밤에 자기 전에 헥헥거릴 정도로 놀아주고, 밥 주면 아마 지쳐서 잘 거고요. 그때 같이 주무세요.
    그렇게 가둬두면 문 열려고 몸을 부딪히고 울고 해서 오히려 더 못 주무실 거예요.
    방문도 살짝 열어두면 자다가 지가 나가서 혼자 놀고 다시 들어오고 그럴 겁니다.

  • 12. 원래그럼
    '16.9.27 12:26 PM (223.33.xxx.102)

    인형달린 낚시줄 장난감으로 놀아주세요.

  • 13. ㅇㅇ
    '16.9.27 12:38 PM (183.100.xxx.6)

    중성화 수술은 하셨나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하루에 30분정도는 놀아주겨야할거에요 자기전에 집중적으로 30분만 놀아주세요. 조금만 있으면 24시간중에 20시간은 자면서 보내요...

  • 14. ㅡㅡㅡ
    '16.9.27 12:45 P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중성화 수술 안 하신거 아녜요?
    저희 고양이도 중성화 수술 전에 난리도 아니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얌전합니다.

  • 15. ........
    '16.9.27 12:47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귀마개 하면 뭐해요 혓바닥으로 여기저기 입술까지 핥아요 눈꺼풀이랑 얼른 눈떠서 말하라고
    그것도 꼭 알람 울리기 5분전에 지가 먼저 와서 ...
    신생아 키우는줄...
    그래도 이뻐요ㅜㅜ 어쩔...

  • 16. ..
    '16.9.27 12:48 PM (211.224.xxx.29)

    고양이 야행성이예요. 낮엔 주로 자고 밤되면 또랑해져서 난리치고 그럽니다. 밤이랑 새벽녁에 특히 심해져요.

  • 17. ㅇㅇ
    '16.9.27 12:53 PM (165.156.xxx.22)

    길고양이들 데려와서 첫째는 열두살 둘째는 네살인데 저랑 항상 같이 자요.
    따로 가둬두고 잔다는 건 생각 안 해봤는데
    문 닫으면 무조건 열라고 더 바락바락 울지 않나요.
    저희 집은 문을 닫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둘째는 안 그런데 첫째는 새벽에 좀 우는 편인데요
    신경 안 쓰고 그냥 내버려둬요.

  • 18.
    '16.9.27 12:54 PM (211.54.xxx.119)

    중성화 2주후에 예약했어요
    얘가 숫컷인데 숫컷도 밤에 우나요?

  • 19. 중성화
    '16.9.27 1:10 PM (114.204.xxx.21) - 삭제된댓글

    안하셨네요..그거 하면 괜찮아져요

  • 20. ....
    '16.9.27 1:23 PM (175.114.xxx.217)

    아직 애기여서 그럴꺼예요. 좀 크면 낮이고 밤이고
    잡니다. 하루 20시간은 자요. 우는건 우리 고양이들
    둘 다 숫컷인데 가끔 울던데요. 물론 발정난것처럼
    애기 울음소리는 안내지만요.

  • 21. 놀아 주세요
    '16.9.27 1:24 PM (112.160.xxx.111)

    자기 전에 10분 이상은 실컷 놀아 주세요.
    가족과 같이 사는데 고양이는 원글님 차지인가요?
    가족분들의 도움도 필요하네요. 저녁에 조금이라도 같이 놀아주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 22. .....
    '16.9.27 1:29 PM (203.226.xxx.21)

    암수 가리지 않고 웁니다. 발정기면 더 울어요.
    중성화하면 안 울거나 덜 웁니다.
    발정기에 수술하면 안 되고 때 잘 맞춰 수술해 주세요.

    고양이는 야행성 맞지만 사람과 사는 고양이는 얼마든지 습성이 바뀝니다.
    방법은 딱 하난데요. 윗님들이 쓰셨듯이 자기 전에 지치도록 진 빠지도록 놀아 주는 겁니다.
    각종 장난감과 간식, 까꿍놀이 방법을 준비하세요.
    모두의 편한 밤과 고양이의 행복을 위해 그 정도는 해야 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30분 이상 놀아 주세요. 장난감 흔들고 뛰어다니고(아래층 피해 안 가게 살살) 숨었다 나타나서 까꿍! 도 하고, 장난감 싫증나 하면 새 것도 여러 개 사고, 캣닢 에센스도 준비해서 낡은 장난감에 뿌려 주고.
    간식 던져 주고 달려가서 먹기 놀이도 좋고요.
    개는 노즈 워크 하면 스트레스 풀리고 좋다고 하죠? 고양이는 움직이는 것에 반응하는 동물이니 저는 간식을 마구 멀리 던져서 뛰게 만들어요. 아주 좋아하며 먹는데, 일부러 꺼내기 힘든 곳에 놓아 두기도 합니다. 킁킁대고 꺼내려고 아주 애써요.

    힘을 빼 주고 배불리 먹여 놓으면 밤에 새근새근 잘 잡니다. 아침 8시까지.
    아기랑 똑같아요. 에너자이저니까 기운 빼게 놀아 주고,
    밥 먹여서 행복하게 재워 주세요.

    마약방석이라고 부르는 도넛방석, 꿀잠 잡니다.

  • 23. 원글이
    '16.9.27 1:30 PM (211.54.xxx.119)

    그 좋아하던 낚시대도 이제 시큰둥이에요
    종류별로 다 샀는데
    만1년 조금 더 된것같아요
    차라리 잠만 자라ㅠ

  • 24. ..
    '16.9.27 1:55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애들이 은근 꼭 사람옆에 있으려고 하더라고요..

  • 25. ...
    '16.9.27 3:35 PM (175.197.xxx.129)

    현관이나 창밖보고 울면 발정입니다.
    여자친구 만들러 밖으러 나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우리냥인 중성화 수술하후 딱 멈췄어요.

  • 26.
    '16.9.27 4:03 PM (211.54.xxx.119)

    현관이나 창밖보고 안울어요
    그냥 울어요ㅠ

  • 27. 헬로냐옹
    '16.9.27 9:45 PM (221.138.xxx.130)

    5마리 키우는 집입니다
    특히나 어린애들은 물 밥 화장실 필요한게 다있어도
    갇힌공간을 싫어하더라구요
    다 닫지말고 살짝열어두심 알아서 왔다갔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31 면접관은 필요없는 거죠. 1 금메달 2016/10/13 548
606130 세월호91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10/13 409
606129 하루종일 화장실에서 삐~하는 소리가... 2 ... 2016/10/13 3,464
606128 루이 화신 공항 26 뭐볼까 2016/10/13 4,987
606127 훈제란과 구운계란은 다른거죠 계란 2016/10/13 2,264
606126 노벨문학상이 밥 딜런에게로 갔군요.ㅎㅎ 26 축하 2016/10/13 4,986
606125 영단어 over와 above의 구별점이 뭣인가요? 6 영어무식 2016/10/13 1,908
606124 자동차폐차시 당일날 말소증받는거에요? 1 2016/10/13 1,071
606123 우울하거나 사는게 재미없을때 기운 나게 해주는 명언 한마디씩만 .. 8 .. 2016/10/13 5,946
606122 아파트 구매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아파트 2016/10/13 2,504
606121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5 챙피 2016/10/13 3,800
606120 좋은 극세사 이불은 안 답답한 거예요? 무거워도? 13 이불 2016/10/13 3,038
606119 effiency reduces가 맞는 표현인가요? 3 영어 2016/10/13 689
606118 방송3사 중에 9시뉴스 한시간짜리를 통째로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 3 혹시 2016/10/13 856
606117 주한미군이 열화우라늄탄을 보유하고 있다네요 2 방사능무기 2016/10/13 1,008
606116 초 4 남아 담임쌤에게 사회성 권유 받았어요 27 ㅇㅇ 2016/10/13 6,105
606115 떡볶이를 시켰는데 떡은 한 개도 못먹었네요;; 6 떡볶이저녁 2016/10/13 3,276
606114 내가 해수라면 진작에 왕소하고 결혼했음~~~ 6 달의연인에서.. 2016/10/13 1,340
606113 설리 에스티로더모델됐네요 45 .. 2016/10/13 20,257
606112 교육청 영어듣기 3 중딩맘 2016/10/13 828
606111 아이들 언제부터 병원에 혼자 보내셨나요 22 음.. 2016/10/13 4,137
606110 세월호 민간잠수사 [2심 무죄판결] 촉구 탄원서명 9 후쿠시마의 .. 2016/10/13 483
606109 그래도 따뜻한 건 거위털이불보단 극세사이불이죠? 17 어떤게 더?.. 2016/10/13 3,482
606108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은 분들.....1 14 쯔쯔.. 2016/10/13 3,715
606107 질투의 화신을 기다립니다 8 ㄷㄷㄷ 2016/10/13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