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로 초2 딸아이와 단둘이서 2박 3일여행을 가요~^^
원래는 아빠도 같이 에버랜드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출장을ㅜㅜ 가게 되어 둘이서 서울로 가는 걸로 했어요~
저흰 시골에 살아서 자연경관보다는 시골에서 할수 없는 아이 체험 위주로 일정을 잡을 예정이예요.
첫날에 일찍 KTX타고 서울 도착하면 명동구경, 경복궁(교대식?) 쪽으로 둘러보고 숙소 들어가서 쉬고
둘째날은 과천과학관
셋째날은 키자니아 갔다가 KTX타고 내려오는 걸로 하려구요.
아이아빠도 없어서 일정은 하루에 한가지만 잡았어요.
숙소는 봐둔 곳이 롯데시티호텔 마포,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임피리얼 팰리스, 그랜드 앰배서더
봐뒀거든요,
지하철로 명동, 과천과학관, 키자니아 다니기에 어느 숙소가 교통이 편리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