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사람들하고 관계 맺을때. 바라지도 않고. 아니면 일정한 관계만 유지하고.
내가 하는대로 바라지도 않고. 그 사람이 찾지 않아도 맘 아파하지 않고. 내가 원했을때 시간 안되도
크게 아쉬워 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인데요.
유독. 바라게 되고. 바라는 만큼이 아니면 맘 아프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에 대한 내 맘은 뭘까요? 제가 더 많이 좋아해서 이러는 걸까요?
아님. 제 속에 다른 어떤 맘이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맘이 아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