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사람이냐가 먼저입니다.
다들 이쁘고 귀한 자식들입니다.
우리 부모들이 바르게 잘 키워서 그들이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쁘게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아들 자랑 나오면 딸 가진 엄마들이 물고 뜯고
딸 자랑 나오면 아들 가진 엄마들이 악담하고 저주하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심한 자랑 아니면 웃으면서 덕담 해 주자고요.
입으로 짓는 복도 큰 복 입니다.거리에서든 어디서든 만나는 아이들.아들이든 딸이든 착하고 바르면누구 자식이든 대견하고 예쁘고 감사하더라구요.
또 하나의 대결구도.
이번 지진만 봐도 경상도 새누리 뽑더니 고소하다는 살벌한 발언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러지 맙시다.
제가 아는 많은 깨어있는 ,새누리 쪽은 쳐다도 보지 않는 경상도 분들 억울하고 힘빠집니다.
경상도니 전라도니 이런 대결구도로 정신 바로 박힌 소시민들 분열 시키지 맙시다..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대결구도로 몰지 맙시다.
아들과 딸 조회수 : 555
작성일 : 2016-09-27 08:42:54
IP : 223.62.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나
'16.9.27 8:46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할 일이 없고 심심하면 딸,아들 갖고 부심을 부리나요? 한심한 인간들...
2. ..
'16.9.27 8:48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그게 성별이 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아들 엄마끼리나, 딸 엄마끼리 모여도 같은 짓을 해요.3. ㅇㅇ
'16.9.27 9:03 AM (58.126.xxx.25)저도 1번 쳐다보지도 않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ㅠㅠ속상해요..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번만 바라보는 어르신들이 실제로 계시니 할말이 없긴하네요 ㅠㅠ
4. 그러게요
'16.9.27 9:28 AM (58.121.xxx.9)^^ 찬성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