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sns 등에 얼굴 올리는 사람들
연예인도 아니고 누구나 보는 곳에..
본인 얼굴, 가족, 집 구석구석 비추고.
나쁜 마음 먹으면 다 알아 볼수 있는 곳을.
그렇게 무방비로 드러내고 싶은지..
일명 관심종자라는 걸까요?
1. 저는
'16.9.27 8:06 AM (223.33.xxx.74)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 관심이 고픈 관심종자 일종의 노출증 같아요.
2. 저는
'16.9.27 8:06 AM (223.33.xxx.74)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 관심이 고픈 관심종자에 일종의 노출증 같아요.
3. 저는
'16.9.27 8:07 AM (223.33.xxx.74)그런 사람들 관심이 고픈 관심종자에 일종의 노출증 같아요.
4. ㅇㅇ
'16.9.27 8:07 AM (180.229.xxx.174)본인공간에 본인얼굴올리면 관심종자인가요.
이렇게 생각하는분도 있다니 놀랍네요.5. ..
'16.9.27 8:08 AM (211.223.xxx.203)나쁜 맘을 먹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
6. ...
'16.9.27 8:10 AM (223.33.xxx.214)자기 먹은 음식 사진들은 왜 그렇게 올리는지.
7. 항상
'16.9.27 8:1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자기 얼굴띄우는것도 별로긴해요
표정도 요리조리..8. 좀
'16.9.27 8:12 AM (119.194.xxx.100)자유롭게 사고하는 유연성이 필요해요 우리 사회는.
공익방송도 그렇고 사고를 획일화 시키려는 잔소리가 많은 사회. 차라리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고 철저히 교육시키는게 더 시급하다고 봐요9. ,.
'16.9.27 8:15 AM (182.224.xxx.118)IS가 무작위 로 인터넷 sns 사생활 올린 사람들 중 골라
협박 표적 삼지않았나요.그뒤로 절대 안올리는뎅10. ...
'16.9.27 8:17 A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꼬인 눈으로 그걸보고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무슨종자라고 부르면 되나요?
11. ...
'16.9.27 8:28 AM (112.152.xxx.96)가진거 표출하는시대..핸폰땜에요...
12. ,,,,,,
'16.9.27 8:31 AM (125.129.xxx.124)보시면서 눈에 띄게 부러운분 있나봐요
얼굴올리든 꽃을 올리든 뭐 어때요13. ..
'16.9.27 8:35 AM (116.39.xxx.133) - 삭제된댓글sns 자체를 안하는데 님 같이 꼬인 종자는 뭔지
14. 어머나
'16.9.27 8:47 AM (175.223.xxx.245)별꼴이네요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 원상관
오히려 그런생각하는사람이관심병15. ..
'16.9.27 8:52 AM (220.117.xxx.232)전 보는 재미도 있던데요.
그사람은 그런걸 좋아하나보죠.16. 관심종자란 말은 좀 천박해보이고
'16.9.27 9:02 AM (220.121.xxx.167)사람들의 관심을 갈구하는 마음이 있죠.
없다면 비공개로 본인 블로그에나 올리겠죠.17. 에고..
'16.9.27 9:05 AM (112.167.xxx.141)얼굴 가리고 딴짓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요즘은 얼굴공개가 대세입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 얼굴 올려 딴짓하는 사람들 많은데...
sns를 남의 생활 훔쳐보는 용도로 사용하는 분들에겐
"관심종자"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지인이나 이웃끼리 친목도보를 위해 사용하는 분들에게 얼굴공개는
sns에서는 일종의 예의.입니다..18. 빙고
'16.9.27 9:12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목적이 있으면 이해나가지
돈벌이 같은거
이도저도 아니면서 뭐할라고 사생활 노출을19. 비공개
'16.9.27 9:13 AM (58.126.xxx.25)뭐 근황보고도 하고 지인들과 연락도 하고 추억공유도 하고 그런건데 바보인증까지야..
20. 참
'16.9.27 9:16 A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별 사람 다 있어요.
남의 공간 실컷 구경하고 뭔 종자타령?21. 카톡프로필사진
'16.9.27 9:17 AM (180.230.xxx.39)카톡프로필 사진 없으면 가끔 누군지 헷갈려요.가끔씩 사진보면 좋던데
22. ...
'16.9.27 9:27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애들 올린다고 난리
꽃 올린다고 난리
동물 올린다고 난리
자기 얼굴 올린다고 난리
여행사진 명품 올리면 허영심이라 난리
대단들 하시네요.23. 그러다가
'16.9.27 9:36 AM (223.62.xxx.205)블로그 sns 그렇게 다 공개하고 살다가
또 어느순간엔 비공개전환하던데요?
아마 모르긴해도 어떤피해가 있었는지..
앞으론 이웃공개만한다 / 친분있는사람끼리만한다/
뭐 주로 이런패턴이더라구요24. 아예 틀린말은아니나.
'16.9.27 9:38 AM (49.168.xxx.249)원글님얘기 틀린말 아니죠.
미친인간들은 그렇게 남 스토킹을 시작하니까요.
그런데 저는 인스타로 친해진 분들 있는데,
친해지자면서 물건 사진만 올리시는 분들은..께름칙해요. 어느정도 얼굴 올리는 건 예의라는데에 동감이고, 카카오스토리는 철저하게 측근, 지인만 친구추가해서 올리는 글과 사진은 친구공개예요.25. ..
'16.9.27 9:40 AM (211.197.xxx.96)그러다 스타되기도 해요
옛날 얼짱들26. ᆢ
'16.9.27 9:48 AM (125.182.xxx.27)관심종자보다관음종자가더많은듯
27. 저도..
'16.9.27 9:51 AM (59.7.xxx.209)절대 제 얼굴 안올리는데 짜증나는 게 다른 사람(친구/동료)가 함께 있는 사진 찍어서 올릴 때..
왜 남의 얼굴을 허락도 안맡고 자기 sns에 올리는지 정말 화나는데 그렇다고 내려달라거나 모자이크 해달라고 하기도 뭐하잖아요. 유난 떤다고 할까봐..28. ㅇㅇ
'16.9.27 9:51 AM (117.110.xxx.66)남의 개인취향에 바보니 뭐니 예단하고 비난하는 것들이 더 웃기고 한심합니다.
29. 음
'16.9.27 9:54 AM (223.131.xxx.229)더웃긴건...사진수정하는 앱을 쓰는건지...
자기 얼굴을 턱도 뾰족하게 고쳐서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30. 222222
'16.9.27 10:20 AM (117.111.xxx.82)관심종자보다관음종자가더많은듯
31. ㅎㅎ
'16.9.27 10:53 AM (61.79.xxx.88)왜 남의것을 보면서 뭐라..하시는지..참..
내가 싫으면 안하면 되고...남의것 꼴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고...
근데...맞춤법 틀릴까봐 신경쓰이네요...ㅎㅎㅎㅎ32. 나비
'16.9.27 11:11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헐..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저는 정말 남의 일상에 관심이 없어서 친한친구 카카오스토리에도 안가요.
그리고 적어도 3달에 한번이라도 연락하는 사이 빼고는 다 숨김으로 해놔서 카카오톡에 떠있는 사람이
20명 될까 말까에요. 그래서 다른사람 카톡이니 카스에 갈 일이 없거든요.
내 카스에는 여행일지를 열심히 올리는데
정말 이건 내가 사고로 몇 번 죽을고비 넘기고 남아있는 아이에게 줄수있는 엄마의 추억 정도 되겠네요.
남이 내 일상 보는거 원하지도 않고 내 가족 그리고 먼 훗날 날 위한 선물로 열심히 사진과 글 올리네요.33. 별게 다...
'16.9.27 11:21 AM (58.228.xxx.172)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얼굴을 어디 올리거나 말거나 나한테 피해준것도 없고, 타인의 취향을 갖고 왜 제삼자가 왈가왈부 하나요? 만약 범죄피해를 당해도 그건 올린 사람이 책임질 일이죠.
34. sky346
'16.9.27 12:06 PM (125.178.xxx.41)이상한 사람이네
35. 음
'16.9.27 12:19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내 프로필이지만 나보다 남들이 더 많이 보는거라.. 내 가치관 담은 적당한 사진 한장 올리고 메시지 한마디 정도 올려놓지 얼굴사진은 안올려요.
젊은애들이야 그런가부다 할텐데... 40대 이상이 얼굴사진 전신사진 올려놓고 시시때때로 바꾸는거보면.. 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이구나.. 싶죠.
혼자 자기사진 보고 즐기려면 카톡플필 말고도 딴방법도 무척 많잖아요.36. 음
'16.9.27 12:22 PM (175.223.xxx.172)카톡플필이 내 프로필이긴 하지만 내 가치관 담은 적당한 사진 한장 올리고 메시지 한마디 정도 올려놓지 얼굴사진은 안올려요.
젊은애들이야 그런가부다 할텐데... 40대 이상이 얼굴사진 전신사진 올려놓고 시시때때로 바꾸는거보면.. 아 아직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무척 큰 사람이구나.. 싶죠. 뭐 그렇다고 그 사람을 나쁘거나 우습게 보는건 아니고 그냥 다른사람보다 자기표현을 크게 하고싶어하는 사람 아닐까 싶은정도?
혼자 자기사진 보고 즐기려면 카톡플필 말고도 딴방법도 무척 많잖아요.37. 뭐가
'16.9.27 12:59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바보 같다는 겁니까~~
죄없이 사니까 당당하게 올릴 수 있는거죠
구린짓 하는 사람은 자기얼굴 올리지도 못해요
자기얼굴 올리는 사람은 적어도 죄는 안짓고 사는 사람이란 말이죠38. 그러니까요..
'16.9.27 2:51 PM (211.186.xxx.131) - 삭제된댓글게다가 심하게 보정된 사진 올리고요.ㅋㅋ
피부 백옥같이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해가 안되요.
실물은 폭망인데
민망하지도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