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효주 동생 사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1. ㅇㅇ
'16.9.27 7:33 AM (211.205.xxx.224)그 부모는 통곡할 일
2. ....
'16.9.27 8:07 AM (117.111.xxx.200)그러니까 한효주 동생이 가해자이고
파해자는 죽은 살인 사건인가요?3. 아
'16.9.27 8:09 AM (116.36.xxx.50)가해자아비가 공군장교맞나요?
4. ..
'16.9.27 8:26 AM (211.223.xxx.203)한효주
별로...5. 세상에나
'16.9.27 8:27 AM (121.148.xxx.241)네 한효주 동생이 가해자인데 언플하고 철저히 감추어졌네요 ㅜ
6. ...
'16.9.27 8:42 AM (112.220.xxx.102)인제 아셨다니..ㅜㅜ
W 찬양글 올라올때마다 속 울렁울렁
그여자 나오는 드라마는 꼴도보기 싫어요7. 한효주
'16.9.27 8:43 AM (220.118.xxx.179)싫어해요..
8. ..
'16.9.27 8:49 AM (220.117.xxx.232)보면 항상 생각나죠.
9. 이제야
'16.9.27 8:53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알았어요? 제아들이 비슷한 시기에 죽은 김일병 하고부대는 다르지만 공군에 있어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군에서는 죽은아이 정신 이상자로 몰았었는데 김일병 아버지가 거의 1년도 넘게 걸려서 진실을 밝혀서 순직처리 해줬죠.가해자는 꼴랑 감봉2개월
10. 댓글
'16.9.27 8:55 AM (121.174.xxx.129)한효주 동생도 억울한 면이 있고 피해자가 성격이 이상하다는 댓글도 여기서 봤어요
한번씩 주기적으로 한효주 예쁘다는 글도 올라오는거 보면
소속사 알바가 여기서 설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11. 죽은
'16.9.27 9:04 A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김일병 고대경제학과 다니다가 입대한 아이예요.바르고 착한 아이 었다고 고등학교 선생님도 글 올라왔었어요.보급대대에 있다가 당번병으로 뽑혀 갔었는데 한중위의 지속적인 갈굼으로 나중에 헤리성 기억장애까지 왔었다고...ㅜ
12. .....
'16.9.27 9:07 AM (211.59.xxx.176)한효주 좋다는 사람들 이래 안가요
동생 생각하면 역겹지도 않나
저 한효주 싫어하는 사람 아니였어요
근데 이제 도ㅇ생이랑 동일해보이고 그집 식구들 다 똑같지 싶어요13. ....
'16.9.27 9:10 AM (211.59.xxx.176)군대가야하는 어린 아들이 있다보니 그에 연루된 사람들은 그냥 다 싫어요
14. 뜬금
'16.9.27 9:15 AM (121.174.xxx.129)가끔 가다 영화보면 한효주가 참 이쁘네요~라는 글 올라오면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동의하는 댓글들 보면 씁쓸해요15. 그래서
'16.9.27 9:22 AM (58.121.xxx.9) - 삭제된댓글한효주 정말 싫어요 예전에 동이인가 그거로 연기대상 받을때 김남주랑(공동수상) 서로 마지막 멘트 하려고 먼저 하시라 하면서 김남주가 마무리 하고 들어갔더니 아까 언급안한 사람 있다면서 다시 나오고 김남주도 다시 인사하고 싶다하니 한효주 또 한번 더하겠다하고.... 진짜 낯두껍고 대단하더라구요... 저래야 살아남는 동네인가 했어요..
정말 싫었어요16. 그당시
'16.9.27 9:31 AM (175.209.xxx.41) - 삭제된댓글피해자 학생이 다니던 고려대학교 동기들이 피해자 학생 명랑하고 사교성도 좋았다고 모두 들고 일어나서 진상규명하라고 했었던 기억나네요.
17. ㅡㅡ
'16.9.27 9:37 AM (112.150.xxx.194)아웃이에요. 볼때마다 동생 생각남.
동생이 죄값을 치뤘다면 모르겠지만.
사람이 죽었는데.18. .........
'16.9.27 9:44 AM (101.55.xxx.60)얼마전 한효주 쉴드 댓글 쓴 사람은 죽은 사람을 탓하더군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요?
팬이라면 부끄러운 줄 알고 혹시라도 산타 기획사라면 벌 받을 줄 알시길.19. ...
'16.9.27 9:46 A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가족 군대 보내본 사람들은 한효주 좋아하기 힘들거에요.
제대하기까지 말은 안해도 늘 가슴 졸이며 살았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말예요.20. 뻔뻔하다
'16.9.27 10:35 AM (183.99.xxx.190)한효주 예쁘다고 주기적으로 올리는 사람 보면
알바 아닌가 싶어요.
먼저 인간이 되면 좋겠어요.
자식 먼저 보내놓은 부모심정 조금이라도
헤아리면 이렇게 뻔뻔하게 못 나오죠.ㅡㅡㅡ21. 안타깝죠
'16.9.27 10:36 AM (122.37.xxx.188)가족이 연대책임을 져야하는 법은 없지만
그 사람의 사인에 적게라도 영향을 줬다면
당사자 아닌 누나라도 도의적으로 대중 앞에 나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엄모 배우가 성폭행설에 수사중인데
그게 만일 폭행은 아니라 성매매였다고 해도
그 누나가 이제 대중 앞에 서겠냐고요...
하물며 이건 죽음이 연루된 일이라 가족도 자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만일 한효주씨가 생계때문에 벌어야 한다면
이해 하죠
하지만 그런것도 아니고 연예인이 대중의 가슴과 같이 가야하는 직업인데...
그런 생각하며 브라운관에서 만나면 본능적으로 외면하게되요22. ..
'16.9.27 11:15 AM (112.152.xxx.96)군인 동생 그런일 있고..뻔뻔함에 토니옴
23. ....
'16.9.27 11:19 AM (121.136.xxx.222)한효주 동생
남경필 아들
피해자만 억울하게 끝나고 말죠24. 마음이 불편
'16.9.27 11:56 AM (121.161.xxx.44)한배우 볼때마다 그 찝찝함 때문에 안보게 되네요
25. 기린엄마
'16.9.27 11:58 AM (222.108.xxx.157)피해자의 아버님 표정을 잊을 수가 잆네요...
한효주 얼굴만 봐도 뻔뻔함과 가식에
얼굴 돌립니다 제발 어디든
나오지 않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