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사는 양산시도시로 이사갈까요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6-09-27 05:37:16
양산에새아파트가 2억5천정도면살수있을것같거든요 부산에서이사갈까요 옆엔부산대캠퍼스들어오구요 십분거리에 지하철역있구
IP : 125.182.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7 6:36 A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정관신도시 말하는거죠?
    제 친구언니가 이사 갔는데 만족한대요.
    저도 그쪽에 볼일보러 갔었는데 괜찮아 보였어요.

  • 2.
    '16.9.27 7:22 AM (125.182.xxx.27)

    정관아니고 양산물금신도시요

  • 3. ...
    '16.9.27 8:16 AM (123.199.xxx.240)

    정관신도시는 산아래 지어져 비탈져서 비추고요.
    양산신도시나 물금신도시는 정말 좋죠..너른 평지에다 공원도 많은데 양산강따라 산책길도 조성되어 운동하기 좋고요..극장,대형마트,종합병원.학교...등등 ..백화점만 빼곤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부산 살다 이 곳으로 왔는데..한번씩 부산가면.정돈되지 않은 도로나 건물에 숨이 막히네요.
    양산 살기 좋아요../부산가는 지하철도 있지만 저는 주로 물금역 철도를 이용해요..20분이면 부산가거든요..정말 눈깜짝할사이에 부산도착이예요..ㅎㅎ

  • 4. 정관
    '16.9.27 8:36 AM (121.174.xxx.129) - 삭제된댓글

    정관은 부산시에 들어가고 양산은 경남이예요
    부산에는 양산 신도시는 없어요
    정관신도시겠죠
    양산 덕계 쪽이 정관이랑 가까워요
    헷갈리셨나보네요.

  • 5. 가끔
    '16.9.27 8:41 AM (121.174.xxx.129)

    양산 부산대 병원 가는데 아파트 어마 어마 하게 짓는거
    빈고 놀랐어요
    발전 많이 하는거 같지만 부산 시내랑은 멀긴 하죠
    아이들 어릴 때는 괜찮지만 교육 쪽으로 생각하시면 별로라서
    부산으로 나오셔야 할꺼예요

  • 6. 직장이
    '16.9.27 8:58 AM (58.125.xxx.152)

    그쪽이면 좋지 않나요? 대학병원도 가깝고 접근성 좋아 근처 지날 때 살고 싶단 생각했어요. 집값도 합리적이네요^^

  • 7. 양산 좋아요
    '16.9.27 8:58 AM (218.148.xxx.22)

    양산에 제일고가 그저그런 부산 동네 학교보다 좋아요
    물금 살기 좋아요 아파트가 너무 많아 과열양상이 보이긴 하지만 지하철 라인* 중학교 학군 고려해서 집 얻으시면 좋아요
    물금이 아직 고등학교 학군이 그저 그렇긴 해요
    아이가 중고등학생 아니면 환경은 좋아요 중고등학교도 점자 유입되는 인구만큼 좋아질꺼예요

  • 8. 솔직히
    '16.9.27 11:57 AM (61.82.xxx.223)

    저는 반대
    부산에 살아도 문화생활 누리려니 -주로 해운대에서 많이 하잖아요
    한번 맘 내기가 힘드네요
    50대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차막히고 거리때문에요

    그렇다고 해운대쪽으로 이사갈 정도로 부자는 아니고 ::

  • 9. 어제
    '16.9.27 12:47 PM (125.182.xxx.27)

    어제물금신도시가봤는데 저 시골좋아하지만 살기로는 솔직히 끌리지가않아요 광안리쪽살다보니 주로 광안리해운대가산책코스라 ᆢ문화공기가 달라서 내키지않더라구요 물금새집보다 그냥 부산에 있으면서 부산새집장만할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914 교수라고 내세우시던분이 평생교육원강사던데 교수가맞나요? 4 에휴 2016/09/27 2,659
600913 최지우 나오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보다가 껐네요 4 ㅇㅇ 2016/09/27 4,007
600912 멀쩡한 딤채를 기증할 곳이 있을까요? 3 ㅇㅇ 2016/09/27 1,186
600911 타진냄비 에밀앙리 다시 안 산다 1 전영미 2016/09/27 2,156
600910 10월4일 또 재량휴업이래요~ 25 해질녁싫다 2016/09/27 5,702
600909 아이돌들.. 쫌 억울한면도 있겠네요... 18 왜그러지? 2016/09/27 5,055
600908 근무시간이 이렇게 될 시 최저시급 적용하면 월 급여 얼마정도 되.. 3 급여산정 2016/09/27 632
600907 유지니맘님 부조금 대신 부탁해도 될까요? 41 지방녀 2016/09/27 6,086
600906 도화동 아파트 5 헤라 2016/09/27 1,927
600905 밑에 종려나무 숲 이야기가 나와서요. 혼자만 아는 완소 여행지 1 추천해주셔요.. 2016/09/27 647
600904 어제 서울대병원내 촬영영상입니다ㅡ 미디어몽구 좋은날오길 2016/09/27 594
600903 스벅 주문할때요 12 여긴어딘가 2016/09/27 3,223
600902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될까요? 6 비오는 날 2016/09/27 2,415
600901 로얄 코펜하겐은 어떤 라인이 가장 예쁜가요? 3 두오 2016/09/27 1,542
600900 겐지이야기책을 사려는데.... 3 ,,, 2016/09/27 522
600899 영양가있는 한그릇 음식 뭘까요 21 차니네 2016/09/27 4,171
600898 12월괌 어떻까요? 2 따로또같이 2016/09/27 625
600897 짧은 속눈썹은 뷰러도 못 쓰는거죠? 3 뷰러 2016/09/27 1,916
600896 왜 꼭 "내 편" 이 있어야 하나요? 22 자취남 2016/09/27 3,396
600895 파펠리나러그 쓰시는 분..아시는분 2 답기달려요 2016/09/27 926
600894 지역여성센터 한식조리자격증과정 괜찮은가요? 2 조리사 2016/09/27 777
600893 내게 너무 착한남편 7 .. 2016/09/27 1,750
600892 김별아“자의식을 가진 여자에게 해피엔드는 없다” 7 고고 2016/09/27 2,150
600891 저는 저층이 좋네요 2 2016/09/27 1,391
600890 완강기 사용, 생존수영,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이요 1 oo 2016/09/27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