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구입할 준비를 하는 고추가루땜시
눈 비비다가...튀어나오다가...그야말로 깜딱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친환경농법으로 꽤 맛좋은 고추가루를 키로당 28,000원 정도에
구입했던것 같은데 오늘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58,000원으로 되어있길래
야...이제는 2kg단위로 파나보다했는데...오마나...1kg가격이네요
작황이 너무나 안좋아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데...
엉...이제 김장은 어떻게 하나요...그냥 멍하네요...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구입할 준비를 하는 고추가루땜시
눈 비비다가...튀어나오다가...그야말로 깜딱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친환경농법으로 꽤 맛좋은 고추가루를 키로당 28,000원 정도에
구입했던것 같은데 오늘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58,000원으로 되어있길래
야...이제는 2kg단위로 파나보다했는데...오마나...1kg가격이네요
작황이 너무나 안좋아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는데...
엉...이제 김장은 어떻게 하나요...그냥 멍하네요...
눈비빌일이네요..
물가 잡을라면 금리 올려야 되는데...
금리 동결한다고 했으니까
뭐든 미리 사서 쟁여 놓으시길...
하루가 다르게 식품 물가가 오르니까요..
전 딱딱한 복숭아 별로 안큰거 6개 담으니 만원 넘던데요....
볕이 안나서 고추농사 망쳤다그러데요
고춧값 많이 올랐죠?
작년에 담근 고추장있고 많이 사둔 홍고추 있어 좀 다행이다싶어요
정말 김장 걱정 안할수없네요..백김치만들어먹을수 없고 두루 걱정이에요
시중에 생크림 안팔면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세요.
휘핑크림은 좀 달아서..전 생크림으로 주로하는데...
빵재료파는곳은 생크림 다 판답니다!
저녁에 마트에서
복숭아 별것도 아닌거 14개 30000 원 사왔습니다.
화나서 지르는 맘으로 샀습니다. ㅠㅠ
라면,우유값만 그대로이고
나머지 식품은 변동폭 큰건 2배
적은게 몇십프로 정도더라구요..
설탕,밀가루 ,유지류같은건
쌀때 한꺼번에 사놓은 덕분에
작년에 지금보다 3배이하로 사놓은 유지류나
설탕,밀가루 아직도 써요..
요새 물가보면 작년이 그립네요...
올해 김장할때 어쩌나 싶네요 ㅠㅠ
진짜 안오르는 게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복숭아는 싸던걸요
백도 큰거 한상자에 8천원 팔던걸요 저희 동네는,,
과자값도 어찌나 비싼지,,아이스크림도 그렇고 휴~
마자요 요즘 복숭아는 싸다는 생각이.생협가보면 복숭아는그나마 싼거고 포도가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오늘 장보러 갔다가 뒷목 잡고 왔어요..오이도 글코 비싸서 쟁여놓고 먹을게 없더군요.
햇고추는 구하기도 어려워요.
저도 매년 구매하던 곳에 연락했더니 가격이 얼마고를 떠나서 고추가 없어요.
고추 딸 즈음에 병충해가 돌아서 작황자체가 너무 안좋다네요.
소비 비용중에 불필요한게 없나 확인해서 줄여살며
1 -12 년 뒤엔 다시 정산ㅇ으로 돌아오니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물가잔아요
계속 싸면 물가가 아니잔아요
계속 싸면 설사(?)잔아요 - 웃자고 하는 얘기임
저도 키로에. 56000. 보고 웃었어요
걍 간단하게
원재료가 수입인건 싸구요
원재료가 국산인건 비싸용
원재료가 수입 인 것도 많이 올랐어요~~~
8월 2일에 세재를 10,900원에 샀는데 4일에 가서 보니
12,950원으로 올라 있더 라구요....
3월에 10개 들어 있는 배드민턴 공을 8,900 원 줬는데
지난 주에 12,900원에 샀답니다. 모두 중국 수입품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