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과 사진찍어도 한톤 더 밝아보일때도있고
피부가 워낙 좋기도 하지만 피부톤이 굉장히 하얘보이거든요
근데 어린시절 김연아보면 약간 까만피부였던것같은데
햇빛을 많이 안보면 이렇게 하얘지기도 하나요?
어린시절 피부색이랑 다르게 하얘진님들 계시나요?
백인과 사진찍어도 한톤 더 밝아보일때도있고
피부가 워낙 좋기도 하지만 피부톤이 굉장히 하얘보이거든요
근데 어린시절 김연아보면 약간 까만피부였던것같은데
햇빛을 많이 안보면 이렇게 하얘지기도 하나요?
어린시절 피부색이랑 다르게 하얘진님들 계시나요?
유아기때 사진들보면 살성이 원래 희더라구요...
아마 초딩때 까무잡잡할때가 실외훈련 때문이였을거예요.
국대 달면서부터는 오프아이스 훈련도 실외에서 소화가
가능해서 본래 피부색 찾은듯해요..
유아기때 사진들보면 살성이 원래 희더라구요...
아마 초딩때 까무잡잡할때가 실외훈련 때문이였을거예요.
국대 달면서부터는 오프아이스 훈련도 실내에서 소화가
가능해서 본래 피부색 찾은듯해요..
성장기 체형 변화기에 정말 빡세게 관리하느라 그 시기에만 잠깐 햇볕에 많이 탔던거죠
원래 타고나기를 축복받은 새하얀 피부
소치때 일화 하나 기억해요.
소치 현지에서 러시아인 자원봉사자하던 여성분이 연아선수 목격담을 트윗에 쓴 게 캡쳐짤로 뜬걸 봤는데요..
피부가 porcelain 즉, 도자기 같았다고...
하얗고 매끈하고 광채난다고
프사보니 백인이던데 백인이 보기에도 놀라웠나봐요.
김연아 오랜 팬이지만 고딩 전지훈련 제외하고 까만 피부였던 적이 없는데 까만피부의 기준이 뭔가요? 글쓴분 안과 먼저 가보심이 어떨지 걱정되네요 어린시절 얘기하면 아실텐데 웃기네요
동양인 피부중에 정말 도자기 피부 같다고 칭찬받은 경우가 있는데
연아선수 피부 같은가 봐요.
타고나길 뽀얀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그 경우였는데 미국 남부 촌동네에서 살다보니 새까매지네요. 어릴때는 여름에 조금 탔다가도 겨울 되면 다시 하얗게 됐는데 40이 넘으니 겨울에도 본 피부색으로 돌아가지 않네요. ㅜㅜ 아 재밌는 사실. 흑인들도 여름이면 좀 더 까맣게 탔다가 겨울 되면 조금 밝은 피부색으로 돌아간답니다. 제 친구가 그랬어요.
얼굴 탔을 때는 성장기때라서 체형변화 최소한으로 막으려고 엄청 빡세게 밖에서 뜀박질할 때예요.
김연아가 그때 쓴 글 보니까 운동장에서 계속 달리면서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다고 쓰기도 했었죠.
그때 찍힌 사진이나 영상보면 햇볕에 타고 많이 말랐어요. 그외에 어릴 때 유치원 장기자랑 같은 사진보면 기본적으로 얼굴은 하얗게 타고난 것 같아요. 커서도 얼굴 화장한 것 보면 목이나 팔쪽 피부하고 피부톤이 똑같더라고요. 보통 자칫하면 얼굴만 하얗고 목이나 팔쪽은 색이 어두워서 얼굴화장만 붕 뜨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 탔을 때는 성장기때라서 체형변화 최소한으로 막으려고 엄청 빡세게 밖에서 뜀박질할 때예요.
김연아가 그때 쓴 글 보니까 운동장에서 계속 달리면서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다고 쓰기도 했었죠.
그때 찍힌 사진이나 영상보면 햇볕에 타고 많이 말랐어요. 그외에 어릴 때 유치원 장기자랑 같은 사진보면 기본적으로 얼굴은 하얗게 타고난 것 같아요. 커서도 얼굴 화장한 것 보면 목이나 팔쪽 피부하고 피부톤이 똑같더라고요. 보통 자칫하면 얼굴만 하얗고 목이나 팔쪽은 색이 어두워서 얼굴화장만 붕 뜨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타고나길 하얀 피부가 아닌 사람은 아무리 관리해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관리한다한들 약간 누런 톤은 여전하고 나이들수록 얼굴이 더 누렇게 되고요. 누런 톤에서 좀더 밝다 아니다 차이일뿐. 김연아 경우는 그냥 피부가 창백하게 하얀 게 아니라 건강한 느낌으로 하얗더라고요. 자칫하면 너무 흰 피부는 창백하게 보이는데 되게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톤느낌이에요.탄력이 있어서 그런지.혈액순환이 잘 돼 보이고요.
제가 잘 안타는 피부에요.
매일 나가서 한두시간 있어도 금방 다시 돌아와요.
여름에 태워도 다시 흰색으로 돌아오고요.
이런 피부가 있더라구요.
지금 나이 50대인데도 하얗습니다.
실내운동하는 선수들 상당수가 저렇게 하앟고 피부가 좋더라고요. 거기다가 김연아는 경기 특성상 외모가 중시되는 경기라 화장까지 싹 하고 나오니. 근데 손연재도 마찬가진데 거긴 피부가 좋아보이지 않는거보면 김연아가 좋은 피부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초등때 학교에 탁구부가 있었는데 다들 피부가 백옥였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4106 | 가마솥 써보신분 계신가요 1 | al | 2016/11/05 | 944 |
614105 | 영어메일 (급히 독해 부탁드려요) 4 | 인생 | 2016/11/05 | 743 |
614104 | 오바마의 푸어 프레지던트는 한마디로 쌍욕입니다. 15 | .... | 2016/11/05 | 9,850 |
614103 | 닭 하야하라)이와중에 죄송, 동물성 생크림 어디서 구입하세요? 4 | ㅇㅇ | 2016/11/05 | 531 |
614102 | 하늘에서 본 촛불 행렬 35 | 박근혜 하야.. | 2016/11/05 | 16,727 |
614101 | 와.다음메인에서 오마이티비생중계해주네요 1 | ㄷㄷ | 2016/11/05 | 617 |
614100 | 광화문 도착. 1 | 문 | 2016/11/05 | 519 |
614099 | 광화문계신분들 3 | 부탁 | 2016/11/05 | 951 |
614098 | 속보 ..백악관 한국 대통령 바뀌어도 한미동맹 흔들림 없어 24 | .... | 2016/11/05 | 8,138 |
614097 | 대구 집회에 고2 남학생이 연설하고있습니다 6 | 1162호 | 2016/11/05 | 2,546 |
614096 | 지금 프로 1 | 동행 | 2016/11/05 | 530 |
614095 | 광화문 가신 분들 존경합니다 . 3 | ..... | 2016/11/05 | 711 |
614094 | 몸은 해외,마음은 광화문!!! 3 | 마음만 | 2016/11/05 | 431 |
614093 | 수구세력의 실체는 누군가요?? 7 | rrr | 2016/11/05 | 1,509 |
614092 | 지금 광화문 도착직전인데요. 어디로 가면 되나요? 7 | 지나다 | 2016/11/05 | 1,349 |
614091 | 읿본여행 나가사키ㅎ 1 | highki.. | 2016/11/05 | 659 |
614090 | 여자키 150 많이 작나요.ㅠ 67 | 막돼먹은영애.. | 2016/11/05 | 37,200 |
614089 | 대전은 집회 끝났나요?? 5 | 대전은 | 2016/11/05 | 859 |
614088 | 저희집 5식구도 지금 광화문으로 가고 있습니다. 9 | .. | 2016/11/05 | 1,841 |
614087 | 광화문인데 여러분 오세요 숨통이 확 트여요~~~ 7 | ㅅㅅ | 2016/11/05 | 4,051 |
614086 | 누가 조국의 가는 길을 묻거든 6 | 넌 누구냐 | 2016/11/05 | 1,153 |
614085 | 뉴스타파ㅡ5시 광화문 모습ㄷㄷ 1 | 전지방7시에.. | 2016/11/05 | 3,581 |
614084 | 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10 | ㅇㅇ | 2016/11/05 | 6,687 |
614083 | 수원에 놀러갑니다. 3 | 수원 | 2016/11/05 | 1,018 |
614082 | 요즘 세상 무섭네요! 페북계정은 물론 고작 이메일계정 만드는데,.. 1 | 깜놀 | 2016/11/05 | 1,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