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작성일 : 2016-09-26 23:28:09
2196087
아들 하나면 딸 하나 더 낳으라고 하고
딸 하나면 아들 하나 더 있어야 든든하대고
남매면 어차피 커서 남남된다며 아무거나 더 낳으래고
형제면 엄마 안됐다며 짠하게 바라보고
자매면 아들없어서 서운하겠다고 하고
아들딸 골고루 셋 이상이면 어쩌라고 그렇게 많이 낳았냐고 ㅎㅎ
얼마전에 82에서 재미있다던 그 웹툰에서 본 거예요
IP : 119.71.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6 11:30 PM
(116.39.xxx.133)
제목이 뭔가요?
2. ㅎㅎ
'16.9.26 11:35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근데 보면 자기 상황에 만족하는 분들은 오지랖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긴 하더라고요.
전 딸하나가 소원이었는데 아들둘이라 저런 말 들으면 비수 꽂는거 같은데
외동아들 키우는 지인은 너무나 만족하고 저런말은 웃어넘기더라고요.
3. . . .
'16.9.26 11:37 PM
(119.71.xxx.61)
그때 그 부분만 폰으로 캡춰해서 제목 모르겠어요
4. ㅎㅎ
'16.9.26 11:39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근데 보면 자기 상황에 만족하는 분들은 오지랖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긴 하더라고요.
전 딸하나가 소원이었는데 아들둘이라 저런 말 들으면 비수 꽂는거 같은데
외동아들 키우는 지인은 너무나 만족하고 저런말은 웃어넘기더라고요.
5. 어쩌라는 건지
'16.9.26 11:55 PM
(65.94.xxx.15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뭐든 좋은 점보다 꼬투리만 잡으려는 것처럼...
더욱이 자식이야말로 맘대로 할 수 잇는 거 아닌데...
그리고 가려 낳을려고 낙태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생명을...살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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