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불화의게임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6-09-26 23:07:07
남편이 애랑 할리갈리 하면 애가 자꾸 규칙을 안 지키고
자기가 지는걸 못 받아들인다면서
저러다 나중에 왕따되면 어쩌냐고 걱정했었는데

제가 남편고ㅏ 할리갈리해보니
남편이 뭔가 플레이 스타일이 참 얍쌉하고
절대 안 지고 어떻게든 이기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게 보이더만요.
자기 카드 내면서 일단 벨 누르고 보고 ㅡㅡ;
이게 설명이 잘 안되는데 얍쌉해요.

너무 얄밉고 화가 나서
그냥 저도 그거 왜 가져가!!! 화내면서 플레이 했어요.
게임인데 왜 그러냐고 하는데 정말 마음에 안 드네요.
IP : 175.223.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ㅊ
    '16.9.26 11:14 PM (61.255.xxx.67)

    할리갈리 이십년전에나 하던게임
    이제재미없음

  • 2. 음주댓글ㄴㄴ
    '16.9.26 11:26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첫댓글 술먹고 달았나봐요 집 지나쳐서 종점까지 가시기를

    원글님 남편처럼 그러면
    애가 아빠 싫어하게 되거나
    아니면 결국 얍삽한 거 배우게 되요
    저도 그런거 너무 싫어서 이상하게 놀아줄 때마다
    (우리집른 공놀이하면서 애를 자꾸 맞춘다든지
    암튼 사람 열받게 놀려먹는 스타일로 놀아주는 편)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니가 놀지 말고 애랑 놀아주라고 백번쯤 말했더니
    왕따되기는 싫은지 요샌 말 듣네요. 좀 뭐라하세요. 그런거 뭐라한다고 안놀아줄 애아빠면 애랑 안노는 게 나음 ㅇㅇ

  • 3. 223.38
    '16.9.26 11:37 PM (61.255.xxx.67)

    도대체 뭐때문에 음주댓글이래?


    아니 이십년전에 실컷햇다ㅏ는게 왜 음주댓글?

    이상한사람 많네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28 카톡, sns 등에 얼굴 올리는 사람들 26 엥그 2016/09/27 5,983
600427 집 보러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 2016/09/27 4,916
600426 노혜경 시인이 메갈리안에 대해 한 말씀 하셨네요. 2 여여 2016/09/27 1,174
600425 앞집 14 @@ 2016/09/27 3,472
600424 고기집 절대 혼자가지 마세요 87 ... 2016/09/27 59,394
600423 한효주 동생 사건 20 세상에나 2016/09/27 8,363
600422 귀신이 곡할...인터넷 쇼핑에서 이런일 겪은적 있으신지... 3 이런... 2016/09/27 2,528
600421 뉴스공장 기다리고있어요. 13 Tbs 2016/09/27 1,207
600420 다행히 잘 지나갔네요.. 4 지진공포 2016/09/27 1,115
600419 영국 사시는 분들 paramedic이 doctor인가요? 10 …. 2016/09/27 1,708
600418 부자들이 제일두려워하는게 1인1투표제 4 투표가중요해.. 2016/09/27 1,343
600417 고달픈 맞벌이의 삶.. 11 ㅇㅇ 2016/09/27 4,594
600416 새누리 김무성.."원전은 지진이나 폭격에도 안전&quo.. 8 부산영도 2016/09/27 1,324
600415 얼굴이 점점 할매상으로 보이는 결정적인 요인은 30 나이들어 2016/09/27 22,214
600414 부산에사는 양산시도시로 이사갈까요 7 2016/09/27 1,730
600413 연상의 여자와 결혼시 2 // 2016/09/27 2,089
600412 삼겹살과 야채만 먹으면 정말 살이 빠질까요 4 지방다이어트.. 2016/09/27 3,367
600411 이준기에 꽂혀 왕의남자를 다시 봤더니.. 3 이준기~ 2016/09/27 3,483
600410 이정렬 전 판사의 백남기 씨 부검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 .... 2016/09/27 647
600409 결혼정보회사 믿을만한데 추천좀... 7 결혼 2016/09/27 2,556
600408 10년된 전셋집 티브이장 서랍 버리고 싶은데 4 이거 2016/09/27 899
600407 남동생이 사귀는 여자가 넘 별로여서 제 마음이 괴로워요.. 85 마음다스리기.. 2016/09/27 22,994
600406 1억의 가치? 2 2016/09/27 1,672
600405 미친놈이 이밤에 베란다에서 담배펴요 4 아휴.. 2016/09/27 1,430
600404 고층아파트 사다리차가 못올라가나요?? 6 고민 2016/09/27 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