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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너무 재미있어요^^♡

여니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6-09-26 23:05:46
믿고 보는 이준기 오늘 너무 처연하더라는~~~~
중국말고 우리나라에서도 시청률 좀 팍팍 올랐음 좋겠어요.
인국이도 좋아하지만 월화는 보보경심 쭉~~ 본방사수♡
IP : 61.98.xxx.20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9.26 11:06 PM (211.36.xxx.19)

    잉구기는 수욜인디요

  • 2. 이준기
    '16.9.26 11:07 PM (122.37.xxx.188)

    참 대단하죠...
    아이돌들 데리고 그정도 극을 이끌다니~
    제 눈에는 박지영(맞죠?)과 투톱이에요

  • 3. ...
    '16.9.26 11:07 PM (59.23.xxx.203)

    재밌네요~^^ㅎㅎ
    근데 연출이 좀 역량이 부족한가봐요 더 긴박감있고 재밌게 이끌어나갈수있는 스토리를..ㅠ

  • 4. 여니
    '16.9.26 11:08 PM (61.98.xxx.202) - 삭제된댓글

    아 그래요 ㅋㅋ 월화인줄 알았어요 그럼서 m사쪽으로는 리모콘 돌리지도 않았어요 몰입도 짱~~~!

  • 5. 한마디
    '16.9.26 11:08 PM (211.36.xxx.172)

    이준기 목 보셨어요?
    마지막에....
    소름 쫙~~~

  • 6. ᆞᆞᆞ
    '16.9.26 11:08 PM (211.192.xxx.40)

    이준기 넘 멋있어요
    목소리가 특히 매력적이네요
    고운선에 남성적매력이 상반되니 가슴떨리네요

  • 7. ...
    '16.9.26 11:10 PM (175.223.xxx.43)

    ㅎㅎ 이준기 보는 맛에 월화가 기다려져요

  • 8. 여니
    '16.9.26 11:10 PM (61.98.xxx.202)

    아 그렇군요 잉국이 월화로 시작한줄 알고 한번 돌려볼까하다가 보보경심에 확 빠졌다는 ㅋ 윗님 감사요~~

  • 9. 드라마보다 심장
    '16.9.26 11:10 PM (175.117.xxx.235)

    멎는줄
    오늘을 위해
    초반에 팔황자 나올 동안
    사황자씬도 적고 아쉬웠는데
    작가 연출 아이유까지 최고였어요

  • 10. 엥?무슨소리
    '16.9.26 11:10 PM (180.230.xxx.39)

    오늘 젤 재미없었는데 ㅜ ㅜ 본거 후회중

  • 11. 설마
    '16.9.26 11:11 PM (218.236.xxx.162)

    소황자까지 수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그 감기 걸린 척 한 궁녀 미워요

  • 12. 여니
    '16.9.26 11:11 PM (61.98.xxx.202)

    백지영도 진짜 악독한 엄마역 잘하고요. 지 아들이 독을 먹었는데 어찌그리 태연한지 왕소 완전 불쌍해요

  • 13. 드라마보다 심장
    '16.9.26 11:14 PM (175.117.xxx.235)

    내일이 화요일이라니
    행복해요^^

  • 14. happy닐리리
    '16.9.26 11:15 PM (124.53.xxx.212) - 삭제된댓글

    백지영 아니고
    김지영이에요 ㅋㅋ

  • 15. 아아~
    '16.9.26 11:16 PM (221.142.xxx.161)

    내일 넘 기대돼요.
    이준기의 눈매와 눈빛은 정말이지.. 오오~~

  • 16. 그쵸
    '16.9.26 11:16 PM (218.236.xxx.162)

    친엄마가 어쩜 저리 못됐을까요 소황자 어쩔ㅠㅠ

  • 17. ..
    '16.9.26 11:17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박지영도 모른거 같아요.. 잔은 왕후짓,, 독차는 연화짓인거 같아요~

  • 18. ....
    '16.9.26 11:17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이거 겨우 20부작이네요.
    얼마 안남았어..

  • 19. ㅋㅋ
    '16.9.26 11:18 PM (221.142.xxx.161) - 삭제된댓글

    백지영도 아니고
    김지영도 아니고
    박지영이에요~ ㅎㅎ

  • 20. ㅋㅋ
    '16.9.26 11:19 PM (211.36.xxx.172)

    백지영 김지영 모두 아니고 박지영이초

  • 21. ㅋㅋㅋ
    '16.9.26 11:19 PM (58.121.xxx.9)

    백지영 아니구요
    김지영 아니구요
    박지영이에요

  • 22. 50kg
    '16.9.26 11:21 P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지영 김지영 다 소환되네요
    오늘 일때문에 제대로 못봤어요
    이글보니 좋네요

  • 23. 흥해라 이준기
    '16.9.26 11:22 PM (122.47.xxx.25)

    이준기 배우중에 배우네요
    눈빛으로 모든걸 끝내버립니다. 진짜 목소리는 어찌그리 섹시한지
    솔직히 이번드라마때문에 살을 너무빼버려 안쓰러울 지경이지만 그투혼만큼 너무 멋져서 오늘밤도 잠못드네요

  • 24. 여니
    '16.9.26 11:22 PM (61.98.xxx.202)

    ㅋㅋ 그래요 박지영 미치겠다 백지영 김지영 다 소환^^

  • 25. ㅎㅎ
    '16.9.26 11:22 PM (110.15.xxx.98)

    우왕 오늘 충주황후랑 왕소랑 서로 대사치는 장면
    몰입감 쩔었음
    그러고보면 충주황후랑 3황자 4황자 14황자
    모두 약간 찢어진 눈매가 서로 닮았지 않나요?

    그리고 8황자와 그 엄마황후랑도 오늘 보니까 분위기와 생긴게 좀 닮았어요.

    캐스팅 짱인듯.

    아이유는 어떻게보면 예쁜것도 같은데
    눈 동그랗게 뜰 때 심하게 짝눈.
    음 고려시대엔 저렇게 특이한것을 좋아했을 수도 있겠단
    자가최면을 걸면서 보고 있음.
    결국 이준기랑 결혼하는건 연화일테니
    이것은 아이유안티라면 더더욱 즐겁게 시청할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함

  • 26. 저도..
    '16.9.26 11:24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잔은 엄마짓, 차는 공주짓..인가요?
    저는 차마시는 씬 앞장면에서 또 작가한테 버럭!했잖아요.
    어떻게 그런 장면을 그렇게 평면적으로 그릴수가 있는지..
    갑툭튀도 유분수지.
    연출도 엉망...보통 그렇게 계획짜는 장면은 뭔가 긴장감있게 몰고가다가
    보는 사람이 뭐지?뭐지?하고 궁금해하다가 쫙~ 풀려야 되잖아요.
    근데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이 드라마는 작가가 제일 큰 문제구나;;

    내일 해수 대신 교수형당하는 인물은 아마 우희진인것같아요.
    머리에 천같은것 쓰고 죽이니 해수인줄 알고 매달았다가 벗겨보니 우희진이고 그러지 않을까요?
    태조왕건 또 멍때리는 장면 하나 나올 것같고..

    그나마 오늘은 PD가 시청자의견을 수렴해서 주말동안 편집을 다시 헀는지
    발연기자들 분량이 한결 줄어서 그나마 편했어요.
    그리고 10황자 와이프는 남편 나눠갖자고 할정도로 지고지순하더니
    갑자기 해수한테 팩팩거리는건 왜 그렇대요? 연기하는 사람도 어이없었겠다 싶어요.

  • 27. ..
    '16.9.26 11:24 PM (122.47.xxx.25)

    제작비 많이들였다길래 50부작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요
    겨우 20부작이라니 흑

  • 28. ....
    '16.9.26 11:25 PM (118.37.xxx.52)

    아 진짜 차 마시는데 숨막히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내일 나오는 장면이 중요한장면이라던데 내일 얼른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 29. ㅎㅈ
    '16.9.26 11:25 PM (110.15.xxx.98)

    오늘 이준기 마지막 장면에서
    목근육으로 연기하는거 보고
    완전 충격이었어요.
    따라해보려했으나 안됨.
    니가 최고다!!!!!

  • 30. ...
    '16.9.26 11:28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왕소와 충주왕후 서로 눈 노려보면서 대사칠때, 정말 불을 뿜는것 같았어요

  • 31. ...
    '16.9.26 11:29 PM (58.235.xxx.138)

    왕소와 충주왕후 서로 눈 노려보면서 대사칠때, 정말 불을 뿜는것 같았어요
    아이유 바닷가 장면 너무 이뻤구요.

  • 32. 맞아 맞아
    '16.9.26 11:29 PM (122.46.xxx.101)

    보보경심 후반부 살리는 길은 편집 그것 밖에 없음

  • 33. ...
    '16.9.26 11:30 PM (218.236.xxx.162)

    형제들끼리 은근 닮았죠~ 그런데 4황자 소 머리꽂이 고르는 취향은 좀 아니지 않나요 지난번 엄마 "박"지영(ㅋ) 줄 것도 그렇고;; 이번 수 줄거는 실제 하면 상급궁녀복 색 하고 어울릴까요 그냥 보기에는 지금까지 수가 했던 장신구 중 제일 안 예쁜듯...

    안심인 것은 수가 입 막자 이젠 네 허락(?) 없이는 안한다고 얘기한 것 좋았어요^^

  • 34. ㅗㅗ
    '16.9.26 11:34 PM (117.111.xxx.254)

    내일도 중요장면 많대요?
    아우~미쳐!
    오늘 보검이 배신하고 달연인 봤는데..
    내일은 구르미볼려했는데..
    이준기가 붙잡네..

  • 35. ..
    '16.9.26 11:36 PM (122.47.xxx.25)

    요새 이준기땜에 고려역사공부까지 할지경입니다.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요

  • 36. ...
    '16.9.26 11:49 PM (218.236.xxx.162)

    머리꽂이는 다시 생각해보면 선물이라고는 안해봤을 소의 어설픈 그러나 애정 담뿍 담긴 선택이겠죠~엄마한테는 전달도 못했고 수도 기뻐하지 않으니ㅠㅠ 언젠가 수가 꼭 머리에 꽂아주길!

  • 37. ....
    '16.9.27 12:01 AM (211.232.xxx.118)

    에이~
    오늘 첨 하는 캐끄녀 보느라 안 봤더니 엄청 좋았나 보네요.

  • 38. 보보
    '16.9.27 12:04 AM (1.227.xxx.238)

    월화 이준기 보고나면 후유증이 오래가네요. 12시 넘어까지 보고 또 보고...

  • 39. 저두요
    '16.9.27 12:14 AM (221.142.xxx.161)

    저도 아직까지 뒤져보고 있어요.
    이준기 나오는 씬만 골라서..ㅎㅎ
    케이블로 7회부터 봤다가 완전 반해버렸네요.
    1회부터 다시보려구요..ㅎ

  • 40. ...
    '16.9.27 12:23 AM (122.46.xxx.160)

    소는 어릴때 부터 신주에서 늑대나 때려잡으면서 살아서 모든게 다 서툴러요...
    첫회에 엄마 선물보고 뿜었어요.. 황후한테 시장에서 파는거 사다 줄려는거,,ㅋㅋ

    사람사이의 관계같은것도 잘 모르고 여자한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자기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몰라요..ㅋㅋㅋ

    그래도 직진만 하는 소... 자기가 처음으로 믿고 좋아하게 된 여자 지킬려고 독차도 세잔이나 드링킹...ㅜㅜ
    정말 이준기 연기 좋았어요...

    게속 보니 여주 발연기도 어느정도 눈에 익었는데 오늘 서현 나오는데서 또 한숨이....
    내일 너무 기대되요..
    11화가 제일 재미난다고 그랬대요..

  • 41. 저 예전에 6프로 존중해달라고
    '16.9.27 12:27 AM (211.201.xxx.244)

    글 올렸었는데...ㅎㅎㅎ
    나는 재밌는데 재밌다고 말하면 쉴드친다고 하니 스트레스 받는다고요.ㅎㅎ
    오늘 마지막 엄청 쎄네요.
    그리고...
    관계자냐 뭐냐 하는 댓글없어서 기분 좋아요~
    클린 82~^^

  • 42. ..
    '16.9.27 12:27 AM (122.47.xxx.25)

    왕소황자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진짜 너무하네요
    오늘밤 잠은 다잤네요
    나 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이제 아이유까지 이뻐보여요

  • 43. ...
    '16.9.27 12:41 AM (218.236.xxx.162)

    6프로님 반가와요~~ 달의연인 보고 이렇게 편하게 댓글달고 싶었다고요...^^

  • 44. 커피향기
    '16.9.27 12:49 AM (114.202.xxx.169)

    준기야 사랑해
    오늘 너무 멋있었어...


    남편이 근처에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 45. ...
    '16.9.27 12:52 AM (218.236.xxx.162)

    서투른 직진 소랑 단호박 수 내일 기대됩니다 엄마 선물보고 뿜은 것 저만 아니었군요ㅋ 아직 수의 마음이 8황자 욱에게 있어 마음이 불편하긴 하네요;; 소가 백아 아끼는 마음도 예뻤어요 황실 사람들은 왜 이간질에 잘 넘어가는가? 부들부들 ! 9황자 원 실망이에요

  • 46. 6프로
    '16.9.27 12:59 AM (211.201.xxx.244)

    ㅎㅎ 저도 체증이 쫙 내려가네요.

    저는 왕소가 투박한 머리핀 준 거 설정같아요.
    센스도 없고 경험도 없어서 투박한 물건을 준.
    그거 나중에 해수가 혼잣말처럼 되살려줄 것 같은?

    4황자님...이렇게 센스없고미적감각도 없는 선물이
    이다지도 곱고 소중하네요...하면서 눈물 또르륵.

    혼자 막 대본쓰네요.ㅎ

  • 47. 갈아탄 이
    '16.9.27 8:54 AM (211.46.xxx.249)

    저도 택이를 좋아했던 사람으로 보검군 칭찬받는 것으로도 흡족한데...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보경심이 훨씬 재미있네요. 중간에 들어가서 아직도 황자들 얼굴도 다 구별하지 못하지만, 뭔가 스토리도 재미있고 특히 박지영 연기 좋습니다. 이준기야 말하면 입 아프고..꼴 뵈기 싫은 아이유도 이 역할에 잘 어울린다고 봐요.
    원글님 글 제목처럼 너무 재미있다..이 표현이 딱 맞는 듯.
    요새 바빠요. 월화 보보에 수목 질투의 화신 보느라고...둘 다 아주 굿입니다

  • 48. ...
    '16.9.27 11:28 AM (220.94.xxx.214)

    저 어제부로 구르미에서 보보경심으로 갈아탔어요.
    이준기 너무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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