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미는게 참 힘들고 싫어요

bath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6-09-26 22:48:28

저는요.  때미는게 참 번거롭고 힘들고 싫어요

일단 힘들지 않으세요?

그런데 안하면 개운치가 않고

각질제거되면 피부도 보드랍고 좋긴한데...

그래도 때미는게 너무 힘들고 귀챦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ㅇ걸려서 싫어요

IP : 221.147.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째
    '16.9.26 10:50 PM (112.173.xxx.198)

    안밀고 샤워만 합니다.
    아주 가끔 기분이 내킬때만 밀어요

  • 2. ...........
    '16.9.26 10:52 PM (216.40.xxx.250)

    옛날에 뜨거운 물 귀하던 시절, 한달에 서너번 손으로 꼽을정도로나 목욕하던 시절에야 때를 밀었지만
    요즘은 매일같이 샤워하니 굳이 때 힘들게 밀 필요 없어요.

  • 3. 매일
    '16.9.26 10:59 PM (222.113.xxx.119)

    샤워해도 때 나와요. 저도 때 미는게 젤로 힘들어요. 배부분에서 엉덩이 쪽 밀 때.. 등은 밀어 줄 사람 없어서 대충 미는데 암튼 때 밀다 지쳐요~;;;

  • 4. 저두요...
    '16.9.26 11:01 PM (119.18.xxx.100)

    안 밀고 싶지만 나오니깐 밀어요...
    나중에 늙어서 큰일이다 싶어요..
    몇개월 참아봤는데 이건 안되겠더라구요...

  • 5. 때밀어주는
    '16.9.26 11:0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기계는 안나오나..

  • 6. 등은
    '16.9.26 11:06 PM (112.173.xxx.198)

    남편이 가끔 밀어주는데 그때서야 결혼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ㅋㅋ

  • 7. 오션타올 쓰세요.
    '16.9.26 11:12 PM (122.40.xxx.85)

    오션타올 효과 좋아요.

  • 8. 저도 힘들어요.
    '16.9.26 11:26 PM (211.36.xxx.47)

    무슨 액체같은거 바르면 때 술술 나오는거 있던데 그거 온몸에 바르고 밀어도 되는거 아닐까요?

  • 9. ............
    '16.9.26 11:26 PM (39.121.xxx.144)

    결혼전 추운 주택에 살때는 일주일에 한번 가니 때가 엄청 나왔거든요.
    너무 힘들어서 늙으면 어떡하나..걱정할 정도였어요.
    근데 아파트 살며 자주 샤워하니 때가 안나와요.
    밀면 더 나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피부가 건성이어서 여름에도 이틀은 물샤워하고,
    3일에 한번정도 바디클렌져로 씻는데 때 안나와요.

    일단 깨끗하게 한 번 싹~ 민 후
    때수건에 비누 발라 샤워하고 로션 바르고를 반복해보세요.
    힘줘서 때 밀지 말구요..
    어느날 때 안밀고도 보드라운 피부 느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709 식기세척기 엘지,동양매직,지멘스,파세코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7 식기세척기 2016/11/04 1,983
613708 4.16기억저장소 후원 음악회와 함께한 기억 light7.. 2016/11/04 223
613707 대한민국의 주인은... 거울 2016/11/04 223
613706 정부상징체계가 올해 초 모두 하나로 통합되었네요. 10 시민 2016/11/04 1,230
613705 방금 라디오 듣다가 조카가 묻네요 1 하아 2016/11/04 658
613704 한국은 왜 오바마 같은 대통령이 11 ㅇㅇ 2016/11/04 1,337
613703 박원순 "대선출마 포기 각오하고 朴대통령 퇴진 요구&q.. 20 좋은날오길 2016/11/04 3,130
613702 홍대 미대도 취업란인가요? 16 고등학생 2016/11/04 10,287
613701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3 드라이기 2016/11/04 934
613700 (이와중에) 한포진 거의 완치 경험담입니다 3 ... 2016/11/04 13,168
613699 이 와중에 안철수는 신나서 돌아다니네요. 17 ㅇㅇ 2016/11/04 2,783
613698 박근혜에게 표 찍어준 자들, 밥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구? 7 어디서본글 2016/11/04 729
613697 자 이제 아들자랑 그만. 5 ..... 2016/11/04 1,445
613696 큰바나나와 작은 바나나 맛 차이가 많이 나요 2 델몬트 2016/11/04 1,342
613695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원칙 8 강원국 2016/11/04 1,651
613694 미래에 농대가 뜬다네요 15 대입 과선택.. 2016/11/04 4,761
613693 8살 울아들도 저보다 낫네요. 4 ... 2016/11/04 1,330
613692 당시 민정수석실 보고.. 둘이 살림을 차렸었다 3 ... 2016/11/04 2,613
613691 클래식 음악 관련 좋은 블로그 소개좀... 아르페지오네.. 2016/11/04 257
613690 탱자가 세월호는 단순사고였다는데요? 18 쓰레기 2016/11/04 2,203
613689 삥 뜯었다는 표현이 맞네요. 6 정말 2016/11/04 642
613688 경량패딩 중저가로 괜찮은 브랜드 있나요? 13 서민 2016/11/04 3,735
613687 대국민담화 보며 펑펑 울었다 13 라정현 2016/11/04 5,791
613686 순실이 송로버섯도 김치처럼 먹었겠죠 2 혈압 2016/11/04 507
613685 냉동 생선으로 조림 어떻게 하나요? 3 가자미예요 2016/11/0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