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 왜하는건가요? 진짜 사나워보임
1. ..
'16.9.26 10:08 PM (124.80.xxx.148)그건 님 생각이죠! 왜 남의 일에 참견이신지!?? 생긴거에 따라 사나울 수도 있고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이뻐지는거 사실이구요.
2. ...
'16.9.26 10:10 PM (119.71.xxx.61)연하게 살짝하니 괜찮던데요
전 안할꺼지만3. ㅡㅡ
'16.9.26 10:12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이 글은 더 사나워요
4. ....
'16.9.26 10:13 PM (221.157.xxx.127)하기전 얼굴 추레하니 하는거죠 ㅎ
5. ...
'16.9.26 10:14 PM (39.7.xxx.45) - 삭제된댓글이 글은 더 사나워요222222
원래 그렇게 공격적이신가요? 날씨도 선선하고 가을인데 워워~~하세요^^6. ...
'16.9.26 10:17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진짜 사나와 보이긴 해요.
뭐랄까...무당 아줌마 느낌???7. 구르미
'16.9.26 10:25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위에만 하는건 괜찮던데요.
언더라인까지 하면 좀 사나워보이는 분 보긴했어요8. 취향이겠지만..
'16.9.26 10:25 PM (112.152.xxx.96)피부는 늙고 눈매만 선명하고 ...독종같이 보여요..
9. Wㅇㅇ
'16.9.26 10:30 PM (121.139.xxx.116)뭘 일부러 그런 효과를 노르겠어요 ㅎㅎㅎ
다 자기 만족이죠.10. ??
'16.9.26 10:36 PM (182.222.xxx.219)요즘에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나요?
대부분 거의 티 안 나게 하죠.
옛날 할머니들 얘긴가 보네요.11. ....
'16.9.26 10:42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사나운사람안 봤나보네요.
12. ....
'16.9.26 10:42 PM (223.62.xxx.175)사나운사람만 봤나보네요
13. ........
'16.9.26 10:44 PM (216.40.xxx.250)나이들어서 쌍거풀하면 눈 부릅뜬것처럼 사나워 보이듯 아이라인도 그렇긴하죠. 근데 요새는 거의 얇게 하잖아요. 예전엔 진짜 두껍게 시퍼렇게 해서 .
14. 사실
'16.9.26 10:44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그거 해서 안 사나워보이는 분들은 본 적이 없긴 해요
15. ......
'16.9.26 10:51 PM (39.121.xxx.144)요즘엔 속눈썹 사이사이 아주 가늘게..
티 안나게 하던데요16. 원글 엄마처럼 하는게 아니라
'16.9.26 10:54 PM (124.199.xxx.249) - 삭제된댓글원글 엄마같이 무당처럼 되는거 아니래요.
17. ?,
'16.9.26 10:58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옛날에 한사람들 아닌가요?
요즘 그리 안할껀데..어떤 인상인지는 알겠으나
그게 이리 파르르 할정도인지 싶구요
전 8년전에 했는데 당시 샵에서 젤좋은 일본수입이라고
좀 비싸게 했는데 가늘게
지금도 파란끼 하나없고
한듯 안한듯 깨끗하기만 하네요.
혹시 분노조절장애 아니신지?18. ??
'16.9.26 11:00 PM (223.62.xxx.141)옛날에 한사람들 아닌가요?
요즘 그리 안할껀데..어떤 인상인지는 알겠으나
그게 이리 파르르 할정도인지 싶구요
전 8년전에 했는데 당시 샵에서 젤좋은 일본수입이라고
좀 비싸게 했는데 가늘게
지금도 파란끼 하나없고
한듯 안한듯 깨끗하기만 하네요.
혹시 분노조절장애 아니신지?
그리고 죄다 싸납다는분 어디 시골 사세요?
요즘 누가 그리해요.19. ,,,,
'16.9.26 11:02 PM (1.237.xxx.230)근래 본 분들 눈 아래위 다했는데 정말 사나워 보였어요..
파르르 한거 아닌데 글을 짧게 적어서 그리 읽히나요??20. ??
'16.9.26 11:06 PM (223.62.xxx.141)냅..쩝 짧아서 그래 보였어요.
아래 위로? 촌스럽긴 하네요.
요즘은 그래 안하는데 희안하긴 하네요.21. 저도
'16.9.26 11:12 PM (59.6.xxx.5)남 화장하는거 뭐라 안하지만
최근에 만난 43세 친구 아이라인 문신을 했더라고요.
깨끗하고 순둥처럼 보이던 친구였는데 뭐지 모르게 기센언니처럼 보이긴 했어요.
인상이 변해서 왜 그러지 했는데 문신했다고. 그냥 매일 그리기 귀찮아서 했다고 했는데 후회하더라고요.22. ..
'16.9.26 11: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요샌 그렇게 촌스럽게 안해요.
저는 안했지만 오십 넘은 제 친구들 잘하는데서 한건
정말 자연스럽고 이뻐요23. 동의
'16.9.26 11:18 PM (175.223.xxx.214)아이라인 문신은 남이 볼땐 진짜 별로인데
막상 시술받은 사람들은 너무나 만족해하더라구요...
티 안난다고 자기입으로 너무 좋다는데....너무 티나요. 특히 시간지나면 번지고 물빠지는거 추해요.
팔자 세보이고... 진짜 이상해요.
대놓고 이상하다 얘기는 안하지만
왜 굳이 얼굴을 망칠까...의아해요.
특히 35살 이상이 하면 너무 이상해요 진짜로.24. ..........
'16.9.26 11:19 PM (216.40.xxx.250)아마 걍 일자로 언더까지 꽉채웠나 보네요
할때 진짜 아파도 속눈썹 사이사이로 얇게 빼면 좀 나아요.25. 그리고
'16.9.26 11:23 PM (175.223.xxx.214)요즘에 하는 문신도...언더라인 안해도 진짜 이상해요.
블로그에 올라오는것들도... 진짜 티 많이나던데..
실제로 보면 더 헉! 해요.
그리고 쌩얼일때 아이라인 문신있으면 너무 추해요.
화장할때도 안그리면 이상하더군요.
쌩눈은 그 자체로 자연스럽고 괜찮던데26. 또 등장
'16.9.26 11:27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아 진짜 남 까고 싶은 인간들은
말도 안되게
너만 모르는데 난 알거든? 너 티나 이상해
물빠짐? 어디 싸구려 시술만 봤나?
여기 까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 늘 저래요.
무슨 남 까내리고 사는 낙이슈?
저요 티 안나서 미치겠거든요.
눈이 두툼해서 하나도 티 안납니다.
리터칭 귀찮아 안가고 있어요.27. 또 등장
'16.9.26 11:34 PM (39.7.xxx.246)아 진짜 남 까고 싶은 인간들은
늘
당사자는 모르는데 난 알거든? 너 티나 이상해
물빠짐? 어디 싸구려 시술만 봤나?
여기 까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 늘 저래요.
무슨 남 까내리고 사는 낙이슈?
저요 티 안나서 미치겠거든요.
눈이 두툼해서 하나도 티 안납니다. 이야기해도
요즘은 속눈썹 쪽 채우는식이라고
리터칭 귀찮아 안가고 있어요.28. 관상학자들이 말하길
'16.9.26 11:35 PM (58.231.xxx.76)아이라이너 문신이 제일 안좋다고
절대절대 하지 말라고.29. 무당느낌
'16.9.26 11:39 PM (211.223.xxx.203)어떤 아줌마들은.....
박그네도 아이라인 무섭긴해요.30. 그리고
'16.9.26 11:41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당사자 좋다는데 무슨 상관이래요
그저 뭐 좀 했다 싶으면 까는 175.223.댁 생각이고
눈 이쁜 연예인들 중 한사람 한줄도 모르고
사람도 천지.31. ...
'16.9.27 12:32 AM (112.145.xxx.28)요즘은 그렇게 안하던데
32. 요즘것도
'16.9.27 12:47 AM (218.237.xxx.131)이상하긴해요.
가늘게 그리긴해도...뭐랄까.
맑아보이지 않고 깔끔해보이지가 않아요.
옛날 무당스런 퍼런 라인은
말할필요도 없구요.(6,70대 어머님세대 용)
요즘엔 아이라인 메이크업도
펜슬로 자연스럽게 스머징해서 보이도록 하니까...
인위적인 선은 좀 이쁘지가 않아요.
하신분은 어쩔수 없고
고민중인 분들은 많이 고민했음 좋겠어요.
아프다고도 하고 눈물샘에 이상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33. 사연있어보여요
'16.9.27 4:00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전에 응급실 의사가 쓴 글에 술에 만취하거나 동거하는 남자한테 두들겨 맞아서 온 오십대 아줌마들 대부분이 아이라인 문신이 있더라고.
실제로 제 주위에 정상적으로 사는 주부 중에 문신한 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