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의 장례를 유가족 의향대로 못 치루고 검경이 강제로 부검하겠다는 것이
어찌 가능한가요?
보다 처음보는 사태같네요.
검찰 수사 중인 건이라서
가능하답니다
뉴스에서 봤는데 가능하대요
어이가 없네요
일반적으론 안돼죠. 근데 유가족이 경찰을 고소한 상황이잖아요. 살인죄로 고소당했다고 생각하면 피고소인은 무죄를 입증해야하니 부검이 필요하겠죠.
돌연사나 병원이 아닌 곳에서 죽으면 사인때문에 부검해요
보험같은것 때문에도 하구요
저런 경우는 아마 해야할겁니다 ㅠ
그런 경우가 잇군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모두가 물대포에 쓰러져서 의식을 읽은 것을 보았고
일부 의사들도 성명을 통해서 응급실에 도착했을때부터 소생가망성이 없는 상태였다고
성명을 발표한 마당에 부검이란 절차가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공권력에 대항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으로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