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하는 남자친구요..
1. ...
'16.9.26 7:4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완전 싫은데요. 조폭 양아치인가.???
어따 대고 욕을.2. ㅇㅇㅇ
'16.9.26 7:48 PM (203.251.xxx.119)네 접으세요. 결혼하면 욕은 기본이고 폭력까지 행사할 기질이 다분히 있어보이네요
3. 노을공주
'16.9.26 7:49 PM (211.36.xxx.161)아무리 새로운사람 만나기 두려워도 아닌건 아닌거죠.
4. .,..
'16.9.26 7:52 PM (175.113.xxx.133)평생 혼자 살더라도 접는게 맞죠... 저도 아버지랑 남동생이 욕을 안해서 욕하는 남자 보면 움찔해져요..그래서 얼릉 도망가요..ㅠㅠ
5. 헐
'16.9.26 7:57 PM (58.126.xxx.116)능력없으세요
나이 핑계대지마세요6. ..
'16.9.26 7:57 PM (115.161.xxx.23) - 삭제된댓글평소에 다혈질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안만나야 해요.
헤어지세요.
남자 인성이 훤히 보입니다.
여자친구에게 욕이라니.. 에효.7. ..
'16.9.26 7:58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저도 순진한 척 하는 놈이랑 사귀고 우습게 보이는 일 없게 했음에도 가벼운 걸로 다툰 날 욕은 아니었지만 성질내는데 또라이더라구요
성격파탄자인 본인 주제도 모르고 결혼해서 애를 과학자로 키우고싶어한다는 말에 어이가 없었어요
그 꼴을 보고 온순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저는 쇼크를 받았어요
너무 메달려서 시간을 두고 정리했져
생각만 해도 징글징글한데 원글님 남친도 그 정도 욕이면 결혼하면 못 볼 꼴 볼거에요
어서 빨리 버리세요8. 정답 알면서 뭘 물어요
'16.9.26 7:59 PM (14.49.xxx.6) - 삭제된댓글맛있는거 많은데 욕먹으면서 살 필요 있나요?
9. 저
'16.9.26 8:02 PM (121.171.xxx.92)얼른 접으세요. 다른 거 필요없어요.
그냥 화가나서 18
이렇게만 말해도 그런데 지금처럼 조곤조곤... 또라이 가능성 많아요. 폭력만큼 무서운 겁니다.10. ㅎㅎ
'16.9.26 8:21 PM (210.117.xxx.176)결혼해서도 저러면 멘붕인데 연애때 저렇게 욕하는남자 결혼하면 어떻게 될거 같나요?
참고로 가족에게 욕하는 남자들 분노조절 장애같아요.11. ..
'16.9.26 8:33 PM (112.217.xxx.74)저런 남자 많지 않나요? 이거 저거 다 피하면 누굴 만나야 할꼬.
12. 코리
'16.9.26 8:54 PM (223.32.xxx.196)윗님 혼자살아도 저런놈은 아니죠
저런남자많다뇨!
연애하면서 욕하는인간
결혼하면 곱하기오십에 백원겁니다
제주위에는 저런인간들 없어요13. oo
'16.9.26 9:35 PM (209.171.xxx.255) - 삭제된댓글남자가 여자에게 왠만해서는 "욕" 잘하진 않죠.
여잔 사회적 약자이고,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인식되어지는게 사회적 통념인데,,,,
도데체 어떤 큰실수를 하셨길래, 남자친구가 "욕"으로 자신의 감정표현을 하는거죠?14. 저런 남자가 많다니
'16.9.26 9:42 PM (59.6.xxx.151)저 쉰둘이고요
곱게 아니고 가난하게 살아온 사람이지만
제 주변엔 아버지 세대 포함 하나도 없습니다
욕하고 화나면 부수고 착취하고 무시하고
그런 인종은 솔직히 양아치 세상에나 있는줄 알다가
82에서 수없이 놀랐네요
어떻게 누구 만나 살자고 저런 사람을 만날까요ㅜㅜ15. ..
'16.9.26 9:51 PM (121.172.xxx.203)댓글 적으려고 로그인했습니다.
그 버릇 절대 안 고쳐져요.
평소엔 멀쩡하다가 화나면 욕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더라고요..
그런 남자에게 평생 당하시게요? 서른셋이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16. ...
'16.9.26 10:19 PM (112.152.xxx.96)그욕이 님에게도 할수있습니다..매사에 습관적으로..사람잘 안바뀝니다..욕을 빼면 단어가 떠오르지않아서 더 욕을 하고 ㅈㄹ 떨어요..
17. ..
'16.9.26 10:36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그냥 진행하시면 님 자식도 그런 욕 듣고 자랍니다.
18. zz
'16.9.27 1:49 PM (116.39.xxx.181) - 삭제된댓글제 친구가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1년 후 이혼했어요.
그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말렸었죠. 싸우면 쌍욕하고..
신혼인데 몇 번의 폭력행사로 이혼했어요19. zz
'16.9.27 1:51 PM (116.39.xxx.181)제 친구가 그런 사람이랑 결혼해서
1년 후 이혼했어요.
결혼전부터 싸우면 쌍욕하고.. 그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말렸었죠.
결혼하고나서 몇 번의 폭력행사로 결국 이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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