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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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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먹고 싶다는건 거의 해주시나요?

...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16-09-26 15:22:02
초등 고학년 딸아이 하나 있어요 
남편 딸 모두 식성,먹성이 좋아 잘먹어요 

딸이 하나 있다보니 
뭐먹고 싶다 그러면 그게 그렇게 맘에 걸려서 꼭 해주게 되더라구요 
어제는 갑자기 딸이  오징어 튀김이 요즘 먹고 싶더라 
이렇게 말하는데..
솔직히 직장맘이라 회사 끝나고 가서 오징어 튀김 하는게 귀찮기는 한데..
재료 사들고 가서 해줘야 겠다 생각이 들고..
한편으론.. 직장 끝나고 피곤한데..
있는거 먹으라고 해야지 이런맘도 들고..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아이들이 뭐 해달라고 하시면 바로 바로 해주시나요? 

IP : 221.165.xxx.5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9.26 3:23 PM (175.214.xxx.87)

    튀김은 사서 주는 편이고요.
    이왕이면 해주지요.
    아이들이 다 빼빼하고 평소 먹고 싶어하는 것이 없습니다.

  • 2. ..
    '16.9.26 3:24 PM (117.111.xxx.198)

    해 주긴 하지만 오징어 튀김 같은 건
    사 줍니다.
    집에서 하는 건 낭비..
    기름도 그렇고.

  • 3. zz00
    '16.9.26 3:24 PM (122.203.xxx.2)

    전 전업이라 왠만하면 다 해줘요~~
    중딩 둘이라 억수로 먹네요

  • 4. 튀김
    '16.9.26 3:24 PM (183.104.xxx.174)

    오징어 튀김 정도는 사다 주세요
    그거 언제 사다 손질해서 기름 불 올려 튀겨 주겠어요
    학교앞 분식집만 가도 팔고
    아딸 같은 떡볶이 집 가도 팔아요
    튀김이야 오징어 밀가루물이니
    밖에거 사다 먹여도 나쁜 거 들어 가는 거 없어요

  • 5. 왠만한 음식은
    '16.9.26 3:26 PM (211.105.xxx.15)

    먹고싶다 하면 다 해줍니다.

  • 6. ......
    '16.9.26 3:26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먹고싶다는 건 해주기도 하지만 사주기도 합니다.

  • 7. ㅁㅁ
    '16.9.26 3:26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애들이 입만벙긋하면 다 해멕이길
    30년요
    이젠 늙어서 슬슬 사멕이기도 합니다

  • 8. ...
    '16.9.26 3:2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사주던가 해주던가 하죠. 기본적인 욕구인데..
    엄마는 그러라고 있는거 아닌가요.ㅋㅋ

  • 9. 해달라고 하면
    '16.9.26 3:28 PM (112.160.xxx.111)

    오히려 메뉴 고민 안 해도 돼서 너무 좋아요.

  • 10. ...
    '16.9.26 3:31 PM (221.151.xxx.79)

    먹고싶은거 얘기해주면 메뉴 고민할 필요없고 편하고 좋지요. 다만 그걸 꼭 님이 손수 만들어야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해먹인다고 고생하고 짜증내느니 사먹이고 웃어주는 엄마가 더 좋아요.

  • 11. 바로바로
    '16.9.26 3:31 PM (58.227.xxx.173)

    못해줄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해줘요.

    또 먹고 싶은거 알려주면 윗님처럼 메뉴 해결돼 좋기도 하구요.

  • 12. 튀김은..
    '16.9.26 3:32 PM (211.36.xxx.147)

    귀찮아서 못합니다...사주죠

  • 13. 오징어
    '16.9.26 3:32 PM (112.148.xxx.109)

    튀김은 맛있게 하는 집에서 사다 먹이세요
    집에서 하면 튀김기름 써야되고 바삭하게 안될수 있고

  • 14. ..
    '16.9.26 3:33 PM (182.212.xxx.90)

    손많이 가는건 사주고
    아닌건 해주고
    카톡으로 먹고싶다고 사진 전송해주면(31아이스크림 행사같은거)
    웬만하면 사다줍니다
    비싸고 특이한건 딱한번사먹어보기도 하구요
    진짜 맛있으면 비싸도 한번 더 사주고.
    먹는건 잘멕였더니
    딱히 반항을 안하는 느낌적느낌..ㅎ

  • 15. ㅋㅋㅋ
    '16.9.26 3:36 PM (61.82.xxx.136)

    튀김은 솔직히 손이 가니 사줄 때가 많지만 그래도 맘 먹고 오징어 사서 집에서 튀기면 정말 정말 맛있어요~~
    시간 좀 나면 날 잡고 튀김 집에서 해주세요.
    시판보다 기름도 훨씬 깨끗하고 뒷맛도 깔끔하죠.
    원글님도 시원한 맥주나 화이트 와인 한 잔 하시면서 드시구요.

  • 16. 사주세요
    '16.9.26 3:36 PM (175.223.xxx.202)

    몇년전에 아딸했었는데..본사에서 수시로 점검나와서 기름 오래 쓰지도않고 나름 깨끗해요..손 많이 가는건 그냥 사다주시거나 사먹으라고 용돈주세요

  • 17. ㅇㅇ
    '16.9.26 3:37 PM (49.142.xxx.181)

    거의 다 만들어주거나, 만들기 아주 힘든거면 사줍니다.
    제 지론이 갖고 싶다는건 다 못사줘도 먹고 싶다는건 다 먹여준다입니다 ㅎㅎ
    근데 저희아이가 딸이고.. 게다가 몸매 신경쓰는? 대학생이다 보니 뭐 별로 많이 먹지도 않네요..

  • 18. 비만
    '16.9.26 3:37 PM (125.128.xxx.137)

    아들 안해줍니다.
    이참에 한끼 굶으라고...
    찾아먹습니다.ㅠㅠ

  • 19. ///
    '16.9.26 3:38 PM (211.224.xxx.201)

    탕수육은 두어번해보니
    튀김기 정리가 일이고,,튀김기 안쓰니 기름이 일이고....
    힘든거는 배달햐주고
    어지간하면 해먹여요,,,
    남편,아이들 먹고싶다고하는걸로

    메뉴 알아서 정하는게 더 머리아파서,.,.ㅎㅎ

    저도 직장맘이요^^

  • 20. Turning Point
    '16.9.26 3:40 PM (211.36.xxx.220)

    저도 애들이 먹고싶단건 다 해줘요.
    남편도 마찬가지... 근데 튀김이라면 좀 고민했을 듯요..다행히 튀김이나 부침개 종류는 애들도 남편도 좋아하진 않네요.

  • 21. ..
    '16.9.26 3:41 PM (221.165.xxx.58)

    다들 잘 해주시네요 ~ 오늘 오징어 튀김은 아딸에서 사먹이는걸로 해야 겠어요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봐요~

  • 22. ㅇㅇ
    '16.9.26 3:42 PM (39.125.xxx.203)

    저 위에 댓글 중에 아딸하셨다는 분, 전 아딸밀떡볶이가 젤 맛나던데요,버무리나 다른데꺼 아무리 먹어봐도,
    국물까지 다 먹는 건 아딸 밀떡볶이네요,집에서 하면 전혀 그 맛이 안나요,동네에 아딸 단골이었는데
    세상에 바로 맞은 편에 버무리 생기고 1년 만에 폐업했어요,상도도 없지 참,그 주인 아주머니 속타하시더니 어느날보니 휴대폰대리점으로 ㅜㅜ
    그나저나 아딸 떡볶이 소스는 어떤 레시피일까..

  • 23. 좋은하루
    '16.9.26 3:43 PM (49.165.xxx.113)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오징어 튀김 해줬는데
    어젠 삼겹살 구우면서
    이젠 튀김이랑 삼겹살은 밖에서 사먹자
    엄마 늙어서 힘들다 했더니
    울아들 엄마 삼겹살집에 파절이는 만들어서 가자 끙
    다 해주는 편인데 이상하게 추석 지나고 부터 살살 꾀가 나네요

  • 24. 전업인데
    '16.9.26 3:44 PM (59.22.xxx.140)

    작은 애가 먹성이 좋아요
    해주고 못해주는 건 사 먹이네요

  • 25. 닉네임안됨
    '16.9.26 3:49 PM (119.69.xxx.60)

    먹고 싶다고 메뉴 정해주면 더 좋아요.
    젊어서는 튀김 요리도 많이 해줬는데 지금은 튀김 요리는 사먹어요.
    오븐으로 해주는 것 까지는 다 해줍니다.

  • 26. ..
    '16.9.26 3:53 PM (125.132.xxx.61)

    저는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한 건 맛이 없다네요.
    웬만한건 사줍니다.

  • 27. ...
    '16.9.26 3:55 PM (222.112.xxx.195)

    아이들은 맛있다 맛없다에 집중할 듯
    나 어릴적 먹었던 길거리 음식
    불량식품으로 불리우던 떡뽁이-( 나에겐 맛있는 건 떡뽁이 임)
    세월이 흘러도 추억 속 떡뽁이는 제일 맛있었어요.
    먹을 꺼 넘쳐나는 지금 아이들 엄마가 어떤 가치관으로 음식만들어서 먹였는지 기억이나 해줄까요?
    해주면 좋겠지만
    내 몸이 힘드니 그런 쪽으로 에너지 쓰는 건 포기하는 걸로 타협봅니다.
    내 만족을 위해 만든는 경우도 있지만..

  • 28. 애들이 먹고 싶다고 하는 건
    '16.9.26 4:16 PM (114.207.xxx.33)

    다 해주려고 하는 편인데요, 사먹을 때도 많아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만들때도 있고 살때도 있고 나가서 먹을때도 있고 그렇죠. 애들도 제가 해준건 해준대로 사먹는 건 또 그것대로 새로워 하면서 먹어요.

  • 29. bestlife
    '16.9.26 4:50 PM (114.205.xxx.21)

    요리 실력이 없어서ㅠㅠ 먹고싶다는건 왠만하면 사서라도 먹일려고하죠.
    애가 먹고싶다고 한 말은 머릿속에 콕 박혀 어떻게든 해주고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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