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서 소리내는 사람요 더러울수 있으니 주의요망

음소거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6-09-26 14:26:26
백화점이나 마트 공중화장실 같은데 가면
주로 할머니들이 볼 일보면서 으응- 끄응- 헙- 후앗- 뭐 이런 소리내는거요.
진짜 싫지 않나요???
울엄마 아버지 연세 많으신데 화장실에서 그런 소리 안내시거든요.
대체 왜그렇게 적나라하게 소리내며 생중계를......
백화점 갔다가 옆에 아줌만지 할머닌지 계속 소리내는거 듣느라 혼났네요;;
어우.... 


IP : 211.199.xxx.1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이
    '16.9.26 2:39 PM (58.120.xxx.6)

    잘 안나오니 힘들어서 내는거겠죠.
    일부러 설마 내겠어요.

  • 2. 에휴
    '16.9.26 2:54 PM (223.62.xxx.23)

    그런것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님도 나이들면 어떤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늘 나와 같다고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 3. 저도
    '16.9.26 3:01 PM (223.17.xxx.89)

    그런 생리적 현상을 함부로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가 나빠져 무슨 증세를 가질지 모르고....
    일종의 장애인데 나만 깨끗하고 아닌척 하면 안돼죠

  • 4. ㅇㅇ
    '16.9.26 3:20 PM (124.55.xxx.136)

    그거 버릇이에요. 신경쓰면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으련만.
    울 신랑이 그렇게 변을보건 재채기를 하건 기타등등 신체적,생리현상을 입으로 중계?를하고 요란을 떨어요.
    죽겠다는...시엄니가 어려서 가리기 시작하거나 했을때 시끄럽게 오버하면서 응원? 을 하셔서 그런지...내새끼 똥도 잘누네~하시면서. .으...

  • 5. 음소거
    '16.9.26 3:32 PM (211.199.xxx.197)

    223.17님 그게 무슨 생리적 현상이고 장애에요???
    조금만 신경쓰면 소리 안낼수 있지 않나요?? 자기 ㄸ누는 소리 중계하는게
    화장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해야 할 일인가요?
    모르겠어요.. 전 이해 못하겠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30 예전부터 고층아파트가 싫었어요... 7 해운대 2016/09/27 2,109
600729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자랑 어울리는 남편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 20 남편 2016/09/27 7,661
600728 구르미 정말 대단하네요.. 22 대박 2016/09/27 6,782
600727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들어있대요. 제가 쓰는것도!!! 4 미치겠다 2016/09/27 1,707
600726 초6학년 혼내니 울면서 자네요ㅠㅠ 8 ... 2016/09/27 2,224
600725 레즈비언 커밍아웃? 7 Mamamo.. 2016/09/27 5,395
600724 뾰루지가 열맞춰 세개가 나란히났어요;;; 4 뾸우지 2016/09/27 1,334
600723 건강한 관계는 어떤건가요? 7 .. 2016/09/27 1,681
600722 왕소가 수 빼돌리겠죠? 그냥 있진 않겠죠? 5 내일 2016/09/27 1,651
600721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거라면 7 사랑 2016/09/27 1,213
600720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593
600719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531
600718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216
600717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187
600716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39
600715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26
600714 사랑받고 싶은 미련을 버릴까요?? 16 그냥 2016/09/26 4,316
600713 10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여행가는데 날씨가 어떨까요? 2 베이징 2016/09/26 570
600712 저탄수고지방식. 매끼니 고기 먹으란거에요?ㅜㅜ 12 ... 2016/09/26 4,134
600711 춤씬 대박이네요 ㅋㅋ 10 혼술 2016/09/26 3,837
600710 한 시간 거리 아들네로 식사하러 오시기 삼 일째.. 15 맘.. 2016/09/26 6,208
600709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2016/09/26 762
600708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2016/09/26 4,517
600707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339
600706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