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나 마트 공중화장실 같은데 가면
주로 할머니들이 볼 일보면서 으응- 끄응- 헙- 후앗- 뭐 이런 소리내는거요.
진짜 싫지 않나요???
울엄마 아버지 연세 많으신데 화장실에서 그런 소리 안내시거든요.
대체 왜그렇게 적나라하게 소리내며 생중계를......
백화점 갔다가 옆에 아줌만지 할머닌지 계속 소리내는거 듣느라 혼났네요;;
어우....
잘 안나오니 힘들어서 내는거겠죠.
일부러 설마 내겠어요.
그런것도 이해를 못하시나요
님도 나이들면 어떤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늘 나와 같다고 생각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생리적 현상을 함부로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가 나빠져 무슨 증세를 가질지 모르고....
일종의 장애인데 나만 깨끗하고 아닌척 하면 안돼죠
그거 버릇이에요. 신경쓰면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으련만.
울 신랑이 그렇게 변을보건 재채기를 하건 기타등등 신체적,생리현상을 입으로 중계?를하고 요란을 떨어요.
죽겠다는...시엄니가 어려서 가리기 시작하거나 했을때 시끄럽게 오버하면서 응원? 을 하셔서 그런지...내새끼 똥도 잘누네~하시면서. .으...
223.17님 그게 무슨 생리적 현상이고 장애에요???
조금만 신경쓰면 소리 안낼수 있지 않나요?? 자기 ㄸ누는 소리 중계하는게
화장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이해해야 할 일인가요?
모르겠어요.. 전 이해 못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