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이 교내서 동급생에 대낮 칼부림 중태
1. 저런
'16.9.26 2:07 PM (211.199.xxx.197)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6/0200000000AKR2016092610540006...
2. ...
'16.9.26 2:0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안타깝네요.
3. 안그랬음
'16.9.26 2:09 PM (59.22.xxx.140)저 가해자가 자살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사 그대로 사실이라면 피해자 하나도 동정 안가요4. ..
'16.9.26 2:10 PM (112.152.xxx.96)오죽 괴롭혔을까.....죽을지 모르고 까불다가...
5. ㅠㅠ
'16.9.26 2:10 PM (222.239.xxx.45) - 삭제된댓글심장이 떨리네요.
모두가 피해자인 상황이에요.6. 못된 놈
'16.9.26 2:12 P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잘 당했다 싶지만...
찌른 애가 가엾네요.
찌른 애도 장난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가해자들 18번이 그거잖아요. 장난으로...7. ..
'16.9.26 2:12 PM (112.152.xxx.96)괴롭힌게 사실이라면 피해자 동정안가요..요새 나이만 어렸지 좀 악날한것들이 만은 세상이라.
8. ᆢ
'16.9.26 2:12 PM (59.16.xxx.47)피해자는 한 명뿐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괴롭혔으면 ㅠㅠ9. 눈팅이야
'16.9.26 2:12 PM (58.227.xxx.173)잘 당했다 싶지만...
찌른 애가 가엾네요.
찌른 애도 장난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왕따 가해자들 18번이 그거잖아요. 장난으로...10. ....
'16.9.26 2:14 PM (183.103.xxx.243)어머... 어떡해요.
11. 진짜
'16.9.26 2:14 PM (39.118.xxx.97)얼마나 괴롭힘을 당했으면 그랬을까 싶으면서도
상대 아이가 중태라니 참담하네요.
괴롭힘을 당할 동안 그 아이를 도와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거겠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12. ...
'16.9.26 2:15 PM (221.151.xxx.79)이게 왜 살인미수죠??? 정당방위로 판결나야죠. 미국에서도 비슷한 판례 있어요. 근데 우리나라 미친 검사, 판사들은 왕따 피해자를 살인자로 만들고도 남을 위인들이죠.
13. 어휴
'16.9.26 2:16 PM (211.243.xxx.109)정말 안타깝네요. 이렇게 폭발하지 않았으면 가해 학생이 자살할 수도 있었겠죠?
피해 학생 동정하기도 싫네요.14. 화장실까지
'16.9.26 2:17 PM (59.8.xxx.122)불러내서 또 더 괴롭힐일이 뭐 있다고
괴롭힘 당한 학생이 피하는 방법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엔 거꾸로 행동했네요
둘다 잘못했지만 피해자가 불쌍하다고만은 못하겠는..15. ㅇㅇ
'16.9.26 2:18 PM (49.142.xxx.181)아 불쌍해라 ㅠㅠ 오죽하면 찔렀을까 싶네요.
저희 아이 중학생때도 이런일 있었어요.
다만 그 칼이 미리 발견돼서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일러버리는바람에
그나마 이런 사고가 없었죠.
벌써 한 7년쯤 전일인데.. 에휴16. .....
'16.9.26 2:2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가해자 아이 욕도 못하겠네요
저 아이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지금 이시간이 얼른 지나고고 편안했음 좋겠어요17. 가슴아프네요
'16.9.26 2:21 PM (124.56.xxx.105)가해자 아이 어째요. ㅠㅠ 그동안 피해자였을걸 아니까 맘이 아파요
18. 전후사정을 알아야되겠지만
'16.9.26 2:22 PM (211.182.xxx.4)계속 참았다면..엘리베이터에서 망설이다가 끝내 자살했던 학생이 떠오르네요 ㅠㅠ
19. 그러니
'16.9.26 2:23 PM (59.22.xxx.140) - 삭제된댓글애들 가정교육 잘 시킵시다.
너무 공부공부만 하지말고..
부모에게 사랑 못받고 괴롭힘 당한 아이들이 보복 심리로 지보다 약한 급우들도 괴롭히더군요.20. ...
'16.9.26 2:2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갈등을 해결하는 법에 대해서 배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군대식 상하문화, 갑질문제, 학부모와 교사의 무관심도 문제고요.
공평해야될 법이나 여러 사회문제도 배금주의, 금전만능주의로
사회전반적으로 불평등이 만연하고요.
그에 대한 분노도 차곡차곡 싸이고 있다고 봅니다.
어쨋든 저 학생이 온전히 지고가야할 문제는 아닙니다.
과연 헬조선 답네요.21. ᆢ
'16.9.26 2:24 PM (49.174.xxx.211)오죽하면 ㆍㆍ
이런사건 접하면 죽으려고 엘리베이터 타고 주저 앉아 울면서 올라가던 왜소한 남학생이 떠올라요
오죽하면 찔렀을지 ㆍ22. 왜 왕따시켜서...
'16.9.26 2:24 PM (60.44.xxx.215)이런 뉴스 보면서
차라리 자살 안하고 이렇게 화라도 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하도 뻔뻔한 왕따주동자들을 많이 봐서 이번 사건도 동정심이 안 생겨요.23. 정당방위.
'16.9.26 2:26 PM (210.94.xxx.89)정당방위로 인정되면 좋겠네요.
24. ㄴㄷ
'16.9.26 2:33 PM (59.16.xxx.47) - 삭제된댓글저희 아이도 5~6년 전 집단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어서 전혀 동정이 안갑니다 지금도 마음을 열지 못해요
그때 애 아빠가 나서서 학폭위까지 열고 나름 처벌했지만
반성 안했어요
고등학교를 일부러 멀리 진학했는데 만나자는 편지를 그 학교 애들 편에 몇 번이나 보내더군요
이것들이 정신을 못차리구요 저희가 차단하고 강하게 나가니 이제 잠잠합니다
피 말리는 시간들이었어요 남겨진 상처가 말도 못합니다25. 뭐...
'16.9.26 2:34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자살하는 것보다 저 편이 훨씬 낫네요.
살인미수 운운해봤자 중학생에다 상황도 저러니 처벌이 크지 않을테고 성인 되면 전과 이력도 지워질 텐데요.
우리나라는 정당방위 요건이 너무 박해요.
권력쥔 놈들이 개돼지들이 법으로 처벌받을 부담없이 덤벼들까 겁내서 이런 법은 절대 안바꾸죠.
형량도 약하게 하고 징벌적 배상제도도 안하려고 기를 쓰고...26. ..
'16.9.26 2:38 PM (121.137.xxx.215)학교폭력 가해자이자 칼부림 피해자 아이는 솔직히 별 동정도 안가네요. 제 지인은 학교폭력으로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거든요. 정신질환까지 얻었어요. 저런 학교폭력 가해자는 솔직히 하나도 안불쌍해요.
27. 뭐...
'16.9.26 2:39 PM (61.83.xxx.59)자살하는 것보다 저 편이 훨씬 낫네요.
살인미수 운운해봤자 중학생에다 상황도 저러니 처벌이 크지 않을테고 성인 되면 전과 이력도 지워질 텐데요.
우리나라는 정당방위 요건이 너무 박해요.
권력쥔 놈들이 개돼지들이 법으로 처벌받을 부담없이 덤벼들까 겁내서 이런 법은 절대 안바꾸죠.
범죄자 형량도 약하게 하고 징벌적 배상제도도 안하려고 기를 쓰고...
사회 전반적인 법과 제도가 범죄자를 옹호하고 약자여서 피해자가 된 쪽을 무시하죠.
괜히 헬 조선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니까요.28. 12
'16.9.26 2:41 PM (211.193.xxx.74)맘이 아프네요 정당방위로 무죄로 인정되기를 바랍니다. 또 다친 아이도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29. 마음이 아프네요
'16.9.26 2:43 PM (116.121.xxx.235)정당방위로 인정되면 좋겠네요 222
30. 그러네요
'16.9.26 2:46 PM (221.140.xxx.133)자살하는 것보단 훨씬 나아요.
꼭 정당방위로 인정됐으면......31. ...
'16.9.26 2:48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무기력하게 자살하는것보다는 잘한것 같아요.
32. 당하
'16.9.26 2:59 PM (223.62.xxx.124)당하는것보단 백배낫네요
33. 82를 하면서 정말 놀라는 게
'16.9.26 3:00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이 사이트는 연령대도 높은 편일텐데 여자분들 생각이 너무 위험해요. 무기력하게 자살하느니 타인을 죽이라는 것은 서로의 결과도 처참합니다. 어제는 마약은 범죄나 불법이 문제가 아니라는 댓글이 있더니... 정말 아줌마들도 이런데, 스맛폰 껴안고 인터넷으로 온갖 것 다 보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의 문제는 어떨지.
34. 윗분
'16.9.26 3:03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여기분들이 지금
아무 이유없이 무기럭하게 자살하느니 타인을 죽이라고 했나요?
???35. --
'16.9.26 3:04 PM (121.138.xxx.15)예전에 독서치료하시는 교수님이 왕따 등 피해를 입은 아이들은 나중에 자기를 해하거나 남을 해한다...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요. 자살 아니면 이런 칼부림.ㅠㅠ
36. 괴롭힌다고
'16.9.26 3:04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죽이면 감옥 가고 전과자 되는 건 누군데요?
37. ..
'16.9.26 3:08 PM (112.152.xxx.96)요새 악날한것들 많아요...나이에 안맞게...꼭 정당방위 인정됐으면 좋겠네요..
38. ...
'16.9.26 3:12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저도 동정 안갑니다 자살한 엘베 아이 생각나요
차라리 이학생이 용기있다 하고 싶습니다39. 가해자와 피해자가
'16.9.26 3:12 PM (210.181.xxx.131)뒤바뀐 상황인거죠.
요즘 아이들이 영악해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고가는 경우도 많아요.
정말...오죽했으면 이라는 말이 나오네요.ㅠㅠ40. 학교보단
'16.9.26 3:13 PM (218.50.xxx.41) - 삭제된댓글가정교육 ㅡ 아예 전무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41. ...
'16.9.26 3:13 PM (175.223.xxx.121)괴롭힌게 맞다면 동정 안간다
정당방위다42. ㅠ.ㅠ
'16.9.26 3:28 PM (117.111.xxx.198)너무 안타깝네요.
부모에게 말 할 수는 없었을까...
아이가 넘 불쌍해요.
이제 중학생인데..
평생 주홍글씨가 될 듯.43. ..
'16.9.26 3:30 PM (121.168.xxx.35)정당방위 맞죠.
44. ...
'16.9.26 3:32 PM (183.103.xxx.243)그애가 중상입고 죽지는 않아야 어찌 잘풀릴텐데요 .....
45. ㅇㅇ
'16.9.26 3:33 PM (1.232.xxx.32)저도 혼자 괴로워하다 자살하는것 보다 낫다고 생각
남 집요하게 괴롭히는 놈들 응징하고
벌좀 받고 새인생 사는거죠
지인 아이가 왕따로 자살한 가슴 아픈 사연 있어서
그후로 이렇게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아이도 죽는니 이렇게라도 해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46. ..
'16.9.26 3:40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다쳤다는 학폭 가해자 애에게 전혀 동정심이나 딱한 마음이 들지 않아요 깨어나도 정신차려 인간 될지 어떨지도 모르겠고..
요즘 애들 독하고 잔인하게 괴롭히는거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간 힘들었을 이번사건 가해자 아이가 딱하네요47. ㄱㄴㄷ
'16.9.26 3:44 PM (223.62.xxx.14)이런건 알고보면 사건의 가해자로 보이는 아이가 더 불쌍하던데요
괴롭힘을 계속 당했다는데 참다참다 인간의 한계를 느낀거죠..
15세인데 너무 너무 가엾네요.,.. ㅠ48. 이런 일이 일어나면
'16.9.26 3:46 PM (119.18.xxx.166)학교측에 엄하게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어요. 진작에 좀 관심 기울였으면 안 일어났을 지도 모를 비극인데 ㅠㅠ. 가여워서 어쩌나요 졸지에 범죄자가 됐으니...
49. 이지경까지 어른들은.
'16.9.26 3:53 PM (211.201.xxx.244)학교도 문제고 해당 부모들은 이 지경까지 뭐했을까요.
아이 혼자 세상 풍파에 맞서 살았겠죠.50. ...
'16.9.26 3:59 PM (183.101.xxx.235)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학교폭력을 주변에서 몰랐거나 방치했다는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칼에 찔린 아이에게 동정도 안가요.
어린애가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51. 제발
'16.9.26 4:35 PM (175.209.xxx.57)정당방위 인정 받았으면...
남 괴롭히는 것들은 미성년자라도 용서못함. 저런 것들이 군대 가서 또 후임들 고문할 놈.52. 부디
'16.9.26 4:37 PM (211.243.xxx.109)가해 학생 심리치료 꼭 받게 도와주었으면 좋겠네요.
죄를 지었지만 그 애의 잘못만은 아니니까요.
더 큰 아픔을 지니고 자포자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53. ..
'16.9.26 4:43 PM (116.39.xxx.133)자살하고 ㅂㅅ 소리 듣는 것 보단 낫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건 정당 방위 해줘야 합니다.
54. ㄱㄷ
'16.9.26 4:46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진짜 당사자입장에서 현실적으로보면
자살아니면 저방법밖엔 없죠
얼마나 괴로왔을까요
그래도 자살안한거에 잘했다고 말해주고싶은
이 야릇한 심리는 뭔지..55. ...
'16.9.26 5:0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어른들이 지켜주지 않으니 직접 나설수밖에.....
판사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56. ..
'16.9.26 5:08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피해자가 평소 어떻게 괴롭혔는지는 기사에 없는데 뭘 보고 이렇게들 가해자 편을 드시는지요? 요즘 학교에 분노조절장애학생도 많고 피해망상에 흉기휘두르는 애들도 있어요. 아이들끼리 귓속말한다고 자기 얘기하는거 아니냐면서 가위들고 설치는 애도 봤네요.
57. ..
'16.9.26 5:52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윗님 기사에 써있잖아요.
칼에 찔린 아이가 먼저 가해자를 화장실로 불렀다고.
평소에 자주 불러 괴롭히니 칼 가지고 간거잖아요.58. ..
'16.9.26 6:1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괴롭혀서 그런게 맞다면 정당방위로.
오히려 가해자가 안타깝네요.59. 정당방위죠
'16.9.26 6:40 PM (116.122.xxx.246)괴롭힘당해 자살보다는 낫지요 칼맞은놈 하나도 안불쌍해요
60. ....
'16.9.26 7:33 PM (121.159.xxx.129)저도 학창시절 당해봤었지만.. 안타깝긴하네요. 이러니 강력한 중간자역할이 필요해요..
61. ....
'16.9.26 7:3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무기력하게 자살하는것보다는 잘한것 같아요 99999
62. ..
'16.9.27 2:31 AM (220.117.xxx.232)무기력하게 자살하는 것보다는 잘한것 같아요 10
정당방위로 인정받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