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정말 명품백 안들고 다니네요

루이 조회수 : 23,463
작성일 : 2016-09-26 13:07:51
여름엔 에코백 유행 많다는 글 봤는데
정말 강남가보니 젊은이들 명품백 확 줄었네요
40대는 어떤 가방이 좋을끼요?
그리고 닥스도 명품에 속하나요?
IP : 183.109.xxx.8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9.26 1:10 PM (58.125.xxx.152)

    소위 명품백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 안 가지고 다닌지 오래..에코백 들고 다니는데요 요즘 지진때문에 심란한데 구석에 쳐박혀있는 가방 보니 더 심란.

  • 2.
    '16.9.26 1:12 PM (112.161.xxx.58)

    특히나 루이비통이나 구찌같은건 안들게 되고요. 로고 많이박힌 대중적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오바오나 고야드만 드네요. 왠지 샤넬이나 구찌같은건 요즘 들고다니기 부끄러워지긴했어요.

  • 3. 촌스러워서
    '16.9.26 1:12 PM (203.247.xxx.210)

    뉴욕에서 그런 거 든 거 보면 동양 아줌마 흑인 한국 애들

  • 4. ..
    '16.9.26 1:14 PM (118.38.xxx.143)

    요즘 똥가방도 통 안보이는거보면 명품가방이 줄긴했나봐요
    전 무거워서 천가방만 들어요

  • 5. 글쎄요
    '16.9.26 1:16 PM (223.62.xxx.15)

    압구정 현대 가보셔도 그럴지...입고있는 옷도 명품 아닌게 없어요
    하긴 연세들이 좀 있으시죠

  • 6. ㄴㄴ
    '16.9.26 1:20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

    구찌 샤넬 프라다 루이비통 같이..딱 드러나는 로고는 안드는대신 에르메스 많이 들어요.

  • 7. ...
    '16.9.26 1:21 PM (223.62.xxx.91)

    저도 로고보이는건 안들고
    소재좋은데 로고없는것만 들어요.
    루이비통 하얀데 알록달록한거
    그건 진짜 너무 갑자기 촌스러져서.

  • 8. 저도님 웃으면 안되는데 ㅠ
    '16.9.26 1:23 PM (124.53.xxx.190)

    지진때문에 심란한데 구석에 쳐박혀 있는 가방보니 더 심란하시단 글이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
    재밌고 호탕하실 것 같아요. .곁에 있으면 재밌는 얘깃거리도 엄청 많으시고. . 그래도. .행복하소서!!!^^

  • 9. 윗님
    '16.9.26 1:27 PM (121.180.xxx.132)

    지진때문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명품백도 백이지만
    온갖 비싼가구 가전 요근래
    그것만보면 심란해서 죽겠어요
    왜그리 소비하는데 몰두한건지
    앞으론 없어지는 소비재 아니면 절대
    소비 안하려구요
    글구 백은 예전에 산것들중 로고없는것만
    골라서 들어요

  • 10. 거추장스러워서
    '16.9.26 1:28 PM (125.177.xxx.82)

    왜 샀는지 모를 정도로 안 들게 되네요. 무엇보다 이젠 가볍고 실용적인게 좋더라고요. 한 마디로 거추장스러워요.

  • 11. 구찌
    '16.9.26 1:30 PM (124.49.xxx.181)

    는 다시 많이들 들어요~~~~제 직장이 압구정 쪽인데 길에는 잘없지만 현대백화점 안에는 정말 비싼백 아닌게 없어요 ㅎ~~신세계 강남 스타벅스에 차 마실때 보니 거기도 비싼백든 20대들도 많고...루이비통은 사실 많이 줄었고 ..매스티지 정도 가방들이 먾아지긴 했죠

  • 12. 고야드도
    '16.9.26 1:32 PM (172.10.xxx.229)

    로고 덕지덕지한데 무슨 고야드부심 있어요?
    뭘 들든 예전 루이비똥을 들던지 로고 덕지덕지한 코치를 들던지 그냥 맘대로 들고 신경 안쓰고 사는게 나이요
    로고 없는 명품은 또 무슨 부심 ㅉㅉ

  • 13. 로고
    '16.9.26 1:34 PM (222.233.xxx.172)

    없는 가죽제품 마니들어요 에르메스 보테가같은.
    구찌가 다시부활이라해도 젊은사람들한테나 반짝인거같네요.
    30후반인데 그런건이제 안사게되요 로고많아서 금새질리고 어울리지도않네요

  • 14. 어이가 없어서
    '16.9.26 1:35 PM (112.161.xxx.58)

    고야드 부심이 아니고 그나마 무늬 덕지덕지한 가방중에 많이 안들어서 든다고요. 시장바구니같은 그 모델 아니고요. 부심은 무슨. 왠 열폭에 시비?? 나도 루이비통 줄창 들고다니던 사람입니다. 하도 많이들 들어서 안들게 됐다고요.

  • 15.
    '16.9.26 1:35 PM (180.66.xxx.214)

    30대 후반 되니 무거운 가죽 가방이 부담스러워요.
    레스포삭 스누피 가방 잘 들고 강남 돌아 다닙니다.

  • 16. ㅎㅎ
    '16.9.26 1:37 PM (59.22.xxx.140)

    이제서야 본인들이 스스로 촌스런 짓이란 걸 알았나 보네요

  • 17. 이것도 하나의 유행
    '16.9.26 1:4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많이줄긴 했으나...
    백화점 명품관 매출은 여전히 높다던데요
    대신 언뜻봐도 구찌네 루이비똥이네 하는 가방을
    덜들고, 촌스럽다 생각하는 분위기...
    그래도 위에 댓글 처럼 고야드(이것도 인기의 정점은 찍은듯?) 나 구찌 새로운 라인은 인기에요

  • 18. ...
    '16.9.26 1:47 PM (210.99.xxx.9)

    저기 윗분..
    저도 레스포삭 스누피 가방 있어요ㅋㅋ

  • 19. ....
    '16.9.26 1:51 PM (211.199.xxx.197)

    저도 명품백 안들고 다녀요.
    없거든요.

  • 20. 저도
    '16.9.26 1:51 PM (58.125.xxx.152)

    에구..지진때문에 심란한 와중에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라는 덕담도 감사합니다.

    댓글처럼 로고 박힌 가방은 안 드는 추세지만 로고를 피해서는 많이들 들고 다니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그래도 수년전처럼 가방 브랜드로 평가하는 추세가 아니라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21. 일본 따라가는
    '16.9.26 1:53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유행추세를 보면
    아마 그 에코백도 조만간 작가 선생님 한정판이 나올거에요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ㅠㅠ

  • 22. 고가백
    '16.9.26 1:54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도 들죠.
    짝퉁 다수가 자취를 감춘 것일뿐.

  • 23. 근데
    '16.9.26 2:07 PM (223.62.xxx.236)

    이상하게또 촌스러워보여요

    특히 각지고 무거워보이는 명품백들은 말이죠

  • 24. ..
    '16.9.26 2:18 PM (211.36.xxx.71)

    남이사 뭘 들던 관심 없음

  • 25.
    '16.9.26 2:52 PM (223.62.xxx.121)

    그냥 짝퉁 들던 사람들이 이제는 챙피해서 짝퉁 안들어서
    줄어든거 아닌가요
    로고던 로고할애비던 반짝이는 조각가방이든 진품은
    봐줄만 하던데요

  • 26. 호러
    '16.9.26 3:56 PM (112.154.xxx.180)

    그래서 전 지금에사 스피디를 들고 다닙니다
    아무도 안들더만요 ㅋㅋㅋ

  • 27. ㅠㅠ
    '16.9.26 4:02 PM (39.118.xxx.102)

    이사람 저사람 알아보는 눈에 띄는 것들이 아니어서 그렇지 많이들 들고입고신고 하던데요^^

  • 28. ....
    '16.9.26 4:03 PM (183.101.xxx.235)

    전 짝퉁 명품 에코백 가리지않고 들고다녀요.
    있는 가방 유행따라 방치하는게 더 낭비란 생각에.
    근데 무거운 가방은 잘 안들게되네요.

  • 29. zz
    '16.9.26 4:16 PM (175.199.xxx.80)

    크하핫
    저도 레스포삭 스누피 샀어요 ㅋㅋㅋ
    저같은 분들이 또 ㅋㅋㅋ

  • 30. ...
    '16.9.26 4:54 PM (117.111.xxx.175)

    전 3천원짜리 에코백 ㅋㅋㅋ

  • 31. 너나 없이 들으니
    '16.9.26 6:37 PM (59.6.xxx.151)

    과시용으론 의미가 없어진 거죠
    비싼 백 많은 거야 고딩들 멏백짜리 구스도 넘쳐나는대 소비도 상향조정된 거고요

  • 32. 다행
    '16.9.26 6:52 PM (119.194.xxx.100)

    획일화가 타파되는 건전한 징조라고 봐요.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

  • 33. 위에 지진님
    '16.9.27 1:13 AM (223.38.xxx.53)

    ㅋㅋㅋㅋㅋㅋ더 심란한 구석에 찌그러진 명품가방 ㅋㅋㅋ

  • 34. 이와중에
    '16.9.27 1:16 AM (121.169.xxx.66)

    ㅋㅋㅋ 지진땜에 심란한데 가방보니 더 그래요 ㅋ
    저는 키플링 가방 추천합니다 5년째
    쨍쨍해요 세탁기 막 돌려도 튼튼해요
    지진났을때 키플링가방 들고있었는데 이거 들고 막 뛰었던 기억이 ....ㅋ

  • 35.
    '16.9.27 1:32 AM (116.125.xxx.180)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ysl 프라다

    이런거 많이 드는거 같아요

  • 36. 무조건
    '16.9.27 1:38 AM (39.7.xxx.180)

    가볍고(금속 달려있으면 명품 할애비라도 아웃) 단순한 것만 들어요 요즘이 아니라 예전부터요 물건 넣어다니는 용도에 적합하고 내 눈에 예쁘면 됩니다 가방으로 사람 평가하고 가치 매기는게 애시당초 말이 안되는 거쟎아요

  • 37. @@
    '16.9.27 1:44 AM (61.253.xxx.99) - 삭제된댓글

    이제서야 본인들이 스스로 촌스런 짓이란 걸 알았나 보네요222222
    -------------
    이젠 로고 덕지덕지 붙은 무겁기만한가방..게다가 수납까지 좋지않은 가방을 비싼돈주고 들고다니는게 호구짓에 불편하기 까지 하다는걸 깨달은거죠. 아주 나이드신 분들 아니면 명품가방 들고다녀봤자 웃겨보여요.

    로고 없는 명품가방이요?? 그 값이면 질 좋은 가죽가방 10개는 더 살텐데 그런바보짓을...
    '명품'이라는 말을 브랜드에 붙인 자체가 호구인증이였어요.
    십수년도 전부터 유럽거리에선 로고주렁주렁 달린 명품가방 쇼핑하는 사람은 한국인 뿐이였어요.
    요즘은 한국거리에서 호구 바보가 덜 보여 정말 다행이예요.

  • 38. 명품 가방
    '16.9.27 2:24 AM (65.94.xxx.153)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다 드니 오히려 싸구려 가방같은 느낌 나더라구요. 짝퉁에...
    그냥 요즘은 케이트 스페이드 그런 가방이 예뻐 보여요.
    외국에선 젊은 여자애들이 많이 드는 듯.

  • 39. 그전보단
    '16.9.27 2:29 AM (216.40.xxx.250)

    짝퉁을 안들어서 그럴거에요 22222222222

    그많은 루이비통 샤넬이 다 진품이진 않았어요. 딱봐도 가품 티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젠 인식변화로 짝퉁 드느니 차라리 보세나 에코백을 드는거죠

  • 40. 에코백이 유행
    '16.9.27 3:42 AM (112.152.xxx.220)

    요즘은 실용적인척ㆍ친환경인척??하는게
    유행이잖아요

    멋지게 차려입고 편한가방든 공효진 스타일이
    이뻐보이는 때~ 인듯 합니다

  • 41. 소공동
    '16.9.27 4:17 AM (223.62.xxx.28)

    울 동네나 직장 동네나 명품 안 든 사람 없던데요. 샤넬도 자주 보이고 에르메스는 어떤 모델이든 하루에 하나는 보여요. 고야드는 요즘 클러치 든 사람 좀 보이고. 구찌도 다시 인기에요. 명품이 티 안 나고 다양해졌을 뿐. 전 에코백은 막영애의 라미란 과장이나 들고 다니는 줄 알았네요. 아님 홍대쪽 젊은이들이나.

  • 42. .......
    '16.9.27 4:19 AM (101.55.xxx.60)

    로고없는 명품은 무슨 영국귀족 코스프레인가요?
    이도 저도 다 부질없네요....

  • 43.
    '16.9.27 6:58 AM (223.62.xxx.59)

    30~40대들 브랜드 가방 잘들 들던데요
    에코백은 10대 20대 초반 그리고 50대 들이 의외로
    많이 들더라구요
    30~40대들은 패션을 포기 못한듯
    50대들은 자녀 대학 학비나 결혼 비용 때문에 재력도
    딸리고 나이들어 체력도 딸려 에코백을 선호하지
    않을까 추측해 보네요

    요샌 고*드 바*바* 똥가방 페*이보릿 마니 들던데요
    전 합피소재 가방이 가벼워서 똥가방 열심히 들고 다녀요
    저도 이젠 무거운 가방은 못들겠어요

  • 44. ..
    '16.9.27 7:06 AM (1.240.xxx.228)

    닥스는 명품 명에도 못끼는 백이에요
    그리고 명품백 들고 다니던 사람들은 파우치 하나도
    명품이랍니당 ㅋ

  • 45. 옛날
    '16.9.27 7:09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전에도 명품백 없는 사람은 안들고 다녔고요
    면세점이나 백화점이나 아직도 명품가방이라면
    다들 환장하고 좋아하던데요
    찾는 사람 많고

  • 46. 드는사람은
    '16.9.27 7:40 AM (211.186.xxx.139)

    여전히 들고요..
    확실히 루이비통은 잘안보이네요

  • 47. 달라졌죠
    '16.9.27 8:42 AM (222.238.xxx.240)

    인류는 진화합니다.ㅋ

  • 48.
    '16.9.27 8:58 AM (112.133.xxx.45)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가방은 가방일뿐이죠...

  • 49. ...
    '16.9.27 9:09 AM (121.131.xxx.43)

    많이들 들어요.
    로고가 눈에 띄지 않아서 모르시는 거예요.
    디자인이 아주 세밀하게 나오는 추세예요.
    즉 아는 사람만 안다는 거.

  • 50. 아네~~
    '16.9.27 9:27 AM (121.147.xxx.66)

    뭐 디자인이 세밀하던 로고가 눈에 안띄던
    아는 사람들만 들던지 말던지

    전 뭐든 편하게 들 수 있는게 좋더군요.
    나 이게 샀다고 광고하ㅡㄴ 거 닭살 돋아서리

    푼수도 아니고 자기 자랑할께 명품백밖에 없는지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웃겨서 난 안듦

  • 51.
    '16.9.27 10:15 AM (166.216.xxx.75)

    루이 뷔똥 다미에 네버풀 드는데 명품에 환장한 사람처럼 보일까요? ㅋㅋㅋㅋ
    그냥 막가방 합성피혁으로 제일 튼튼해서 들고 다녀요. 이거자거 쇼핑한거 넣어다니기도 좋고요.

    명품백 든다고 명품병 걸린 여자로 보는것도 웃겨요 ㅋㅋㅋ
    가방따위가 뭐 하라고 들고 싶은 사람은 들고 안들고 싶은 사람은 안듭시다

  • 52. 가방이야
    '16.9.27 10:38 AM (1.162.xxx.186)

    뭐 개인의 취향따라 들고다니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요즘 너무 다 에르메스 들긴 하네요....
    주말에 에르메스들고 첼로가방 들고 지하철 뛰어내려가는 학생같은 친구도 봤네요.
    저런 어린애도 사는 가방 난 왜 없지? 엄마건가? 3초 생각하고 갈길 간 아줌니네요.
    요즘애들은 샤넬은 촌스러워서 안멘다고 하던데요 ㅋㅋ

  • 53. 십년
    '16.9.27 10:39 AM (210.103.xxx.120)

    결혼한지 10년차, 명품가방이라는 걸 매해 한개씩 구입했으니 대략 열개 정도 되는데, 전 아직도 잘 들고 다녀요.
    생각해보니 짝퉁들고 다니던 사람들이 에코백으로 유행을 옮겨가서 그런 영향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다른쪽으로 관심이 돌아가는 이유도 있고요
    (30대후반 저와 친구들 관심사는 육아, 여행, 아이들 학업,그리고 재테크순으로 옮겨지더라고요)

    가방을 워낙 좋아해서 보세, 백화점, 에코백, 가죽가방, 수공예가방, 하다못해 아이 보냉가방까지 잘 들고 다니는데,
    저에게는 루xxx 가방이 딱 좋아요.
    그렇게 들고 다녀도 닳지도 않고, 색도 바라지 않고, 묻으면 물티슈로 닦아내면 되고요.
    저같은 털털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가방입니다. 모노그램. 다미에, 에삐라인 유행 지났네 어쩠네해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니 만족해요~

    대신 향후 10년간은 명품 가방은 안 사려고 해요. 미니멀리즘에 빠져보니 개수가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가방 관리 잘하고~잘 사용하면 되는거에요!

  • 54. 요새 로고가 티 안 나서 그렇지
    '16.9.27 11:04 AM (175.223.xxx.117)

    젊은 사람들 셀린 입생로랑 펜디같은 가방 마니 들고 다녀요
    고야드야 티가 나지만 다른 가방들은 로고가 크지 않아 티 안나구요
    요새 루이비통도 특유의 모노그램 말고 에삐 같은 로고없는 가방을 많이 내놨더라구요

  • 55.
    '16.9.27 12:10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안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덕지덕지 과도한 로고가 있는 걸 안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무늬가 과하지 않은 건 다 들 막들고 다니는 가방으로 여전히 들고 다녀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귀하게 아끼고 아끼는 가방이 아니라는거고..
    그 외에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 자기들끼리는 아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졌어요.
    우리가 아는 브랜드는 명품이 아니라 그냥 백화점가면 누구나 살 수 있는 조금 비싼 가방 정도밖에 안되는건 같습니다.

  • 56. 스마일01
    '16.9.27 12:11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166님 루이비통 정도는 명품에 환장할 정도로 안보여요국민 가방이고 너무 흔한 가방이라 다들 이제 그 로고가 촌스러워서 안들고 다니거든요 에르메스나 샤넬 정도면 모를까

  • 57. 캐러멜
    '16.9.27 12:16 PM (182.209.xxx.72) - 삭제된댓글

    새로운 에코백 사재기하지말고
    지진때문에 심란하게 쳐박힌 뤼비통 구찌 잘 들고다녀야겠어요
    이런거 들고다니면 촌스럽다고하겠죠
    그러든지말든지.

  • 58. 명동가면
    '16.9.27 12:43 PM (122.44.xxx.36)

    중국여자들이 명품을 많이 들고다니더라구요
    언젠가 스위스에서도 로렉스가 인기가 시들한 이유가 중국인들이 와서 몇개씩 사간다고
    중국인들이 좋아하기 시작하면 끝물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945 가죽이 아닌 명품 백 어떤게 있나요? 4 고양이2 2016/09/28 2,005
600944 이정현이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다. 2 꺾은붓 2016/09/28 1,606
600943 닭볶음했는데 곤죽이 됬네요ㅠㅠ 11 닭도리탕 2016/09/28 1,166
600942 연애 진리?에 부합하지 않은 남자분이랑 잘되보신 경험 있으세요?.. 2 .... 2016/09/28 913
600941 자녀가 초3인 분들께 여쭤요. 9 ... 2016/09/28 1,132
600940 초보 아닌데도 운전 무서운 분 9 바이킹 2016/09/28 2,056
600939 유통기한 일년지난 발사믹식초 2016/09/28 275
600938 그러고보면 정우성은 대표작이 없네요. 34 2016/09/28 3,528
600937 소고기 살짝 냄새나는데. 1 ?? 2016/09/28 9,239
600936 고딩 아들들 성적표 제때제때 다 가지고 오나요? 홧병나겠어요. 6 ... 2016/09/28 1,112
600935 이메가 죽으면 당연히 부검 실시해야죠? ㅇㅇ 2016/09/28 390
600934 세월호 노랑 리본 달린 가방 고리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14 리본 2016/09/28 2,478
600933 속보)백남기농민 영장발부.. 23 2016/09/28 1,921
600932 성형에 대하여. 5 빙그레 2016/09/28 1,391
600931 최지우 자켓 11 ..... 2016/09/28 2,776
600930 백남기 선생님 영장발부 된건가요?? 5 ㅠㅠ 2016/09/28 594
600929 남편의 이런 행동...고칠수있을까요? 6 .. 2016/09/28 1,740
600928 유럽여행 비지니스 타보기.. 8 여행 2016/09/28 2,766
600927 아일랜드식탁하면 불편하지않을까요?? 10 2016/09/28 3,591
600926 두부없이 만두 만드시는분 계신가요? 13 왕만두 2016/09/28 3,763
600925 애 고딩 되고나니 육아 잘못한 거 깨달았어요 7 dear 2016/09/28 5,148
600924 세월호89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9 bluebe.. 2016/09/28 249
600923 나는 이게 아무래도 어려운 일 뭐 있으세요? 12 누구나 2016/09/28 1,780
600922 교육관이 너무 다른 엄마, 인간적으로는 좋은데 만나면 제 마음이.. 5 rrr 2016/09/28 1,396
600921 기숙사 생활하는 아이의 이성교제 11 도움 2016/09/28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