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귈때 욕심과 질투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6-09-26 12:30:53

사람을 사귈때 여자 쪽에서 욕심도 부리고 질투고 하곤 하잖아요.

아주 그런거 없는 사람도 있겟지만 보통은...

근데 그게 너무 과하면 남자쪽에서 피곤해 하겟죠?

남자 취향에 따라서 그리고 여자의 질투의 강도에 따라서. 적당한 긴장을 가져올수도 있을거고.

그 적당한 선이란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가 느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를테니...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아님. 최대한 남자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 걸까요?

자꾸만 욕심히 생기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나만 위해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맘이 힘들어요. 제가 문제 인거겠죠?

IP : 211.114.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6 12:3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전 여자인데도 욕심과 질투 강한사람 싫은데요.ㅠㅠ

  • 2. 욕심은 님이 감당 못할
    '16.9.26 12:3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수준을 취하려는데 결과가 잘 안될때 부합되는 말입니다.
    그런 상대를 가지려 드는데 지속력이 떨어지니까 욕심이라 하는거지 마음이 편안~~~하면 그건 님이 소화가 잘 되는거라 욕심이라 안해요.
    님보다 과한 상대 만나면 그쪽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님이 떨어지는 수준인데
    그정도 매력의 상대면 경쟁자가 많이 꼬이겠어요 .안꼬이겠어요.
    그러니까 님이 욕심이 생겨서 소화불량 상태인거요.
    그냥 탁 마음을 해제해요.
    그래.
    나 만나 주는것만도 감사하다.
    갈 때가 되면 가라.안잡는다.재미 나도 봤으니까.이러든가
    아니면
    역쉬 내 남잔 상품가치가 높아서 몇몇 여자 꼬이는게 당연해
    내가 최대주주니까 괜찮아.뭐 이러든가
    머음을 넓게 가져봐여.
    상대가 루저에 매력 그닥이면
    님도 안다가갔을거 아닙니까

  • 3. ..
    '16.9.26 12:46 PM (222.237.xxx.47)

    전 제가 억제가 안되는 선을 상대에게 미리 말을 합니다.

    이러저러한 것은 내가 싫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 4. 마음껏 표현
    '16.9.26 12:54 PM (223.62.xxx.39)

    질투하고 화도내는데 행동은 방치를 해요.
    어디있냐. 누구를 만나냐. 이런 개인적인 부분은 캐묻지 않고.
    두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족한 부분은 심하게 따지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알게모르게 행동도 통제하게 되고 내 위주로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 5. ㅎㅎ
    '16.9.26 1:02 PM (118.33.xxx.9)

    남자들은 연애나 여자친구가 많은 것들중에 하나고 여자는 연애와 남자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그러다보면 여자와 남자가 연애하면서 충돌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때 그때 힘든일은 털어놓고 감정에 충실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연인사이에도 거리조절은 좀 있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78 박근혜 공약 "북한의 정치적상황과 구분하여 인도적지원&.. 1 북한수해 2016/09/26 309
600177 ^^월화에 집중됐네요 9 ^^ 2016/09/26 1,581
600176 유니클로 브래지어 입어보신 분? 4 브라 2016/09/26 3,372
600175 쪄서 냉동시켜놓은 새우 어떻게 먹어야 되나요 6 어부바 2016/09/26 656
600174 어제 드라마스페셜 빨간 선생님 보신 분!!! 6 해리 2016/09/26 1,714
600173 강아지 인식칩하면 4 ㅜㅜ 2016/09/26 1,381
600172 원전은 폭격 당해도 안전해!!! 5 무성이 2016/09/26 613
600171 독일 비자발급시 필요한 보험문의 드립니다. 7 수뽀리맘 2016/09/26 780
600170 그래프에 의하면 26일, 30일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14 지진 2016/09/26 2,376
600169 오더블 사용자 계신가요? 3 .. 2016/09/26 768
600168 아파트 분양받았는데 담보대출이 최선일까요? 6 아파트 2016/09/26 1,868
600167 동생이 말기암투병하고 있습니다.. 19 .. 2016/09/26 7,912
600166 매실 거르는 날짜가 지났는데 매실 2016/09/26 300
600165 오사카 백화점 문의예요 7 패키지 2016/09/26 1,284
600164 동서울에서 이천병원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6/09/26 599
600163 두피 관리 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비법 좀 2016/09/26 3,071
600162 세탁기 트윈워시 좋나요 6 세탁기 2016/09/26 2,719
600161 화장실에서 소리내는 사람요 더러울수 있으니 주의요망 5 음소거 2016/09/26 1,183
600160 선생님들께 질문해요 5 ^^ 2016/09/26 582
600159 왜이리 덥나요... 15 우씨... 2016/09/26 4,088
600158 전도사가 새로운 신도를 데리고 가면 인센티브 있나요? 6 몰라서물어봅.. 2016/09/26 1,188
600157 중학생 되는데 일룸 링키플러스 괜챦나요? 3 가을비 2016/09/26 4,491
600156 우리는 당신을 이대로 보내드릴 수가 없습니다. 1 꺾은붓 2016/09/26 466
600155 꽤나 이뻤던 얼굴인데.... 35 봄날은 간다.. 2016/09/26 20,080
600154 보정속옷 입으면 배가 덜나올까요? 7 ㅁㅁㅁ 2016/09/26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