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귈때 욕심과 질투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6-09-26 12:30:53

사람을 사귈때 여자 쪽에서 욕심도 부리고 질투고 하곤 하잖아요.

아주 그런거 없는 사람도 있겟지만 보통은...

근데 그게 너무 과하면 남자쪽에서 피곤해 하겟죠?

남자 취향에 따라서 그리고 여자의 질투의 강도에 따라서. 적당한 긴장을 가져올수도 있을거고.

그 적당한 선이란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가 느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를테니...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아님. 최대한 남자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 걸까요?

자꾸만 욕심히 생기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나만 위해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맘이 힘들어요. 제가 문제 인거겠죠?

IP : 211.114.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6 12:3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전 여자인데도 욕심과 질투 강한사람 싫은데요.ㅠㅠ

  • 2. 욕심은 님이 감당 못할
    '16.9.26 12:3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수준을 취하려는데 결과가 잘 안될때 부합되는 말입니다.
    그런 상대를 가지려 드는데 지속력이 떨어지니까 욕심이라 하는거지 마음이 편안~~~하면 그건 님이 소화가 잘 되는거라 욕심이라 안해요.
    님보다 과한 상대 만나면 그쪽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님이 떨어지는 수준인데
    그정도 매력의 상대면 경쟁자가 많이 꼬이겠어요 .안꼬이겠어요.
    그러니까 님이 욕심이 생겨서 소화불량 상태인거요.
    그냥 탁 마음을 해제해요.
    그래.
    나 만나 주는것만도 감사하다.
    갈 때가 되면 가라.안잡는다.재미 나도 봤으니까.이러든가
    아니면
    역쉬 내 남잔 상품가치가 높아서 몇몇 여자 꼬이는게 당연해
    내가 최대주주니까 괜찮아.뭐 이러든가
    머음을 넓게 가져봐여.
    상대가 루저에 매력 그닥이면
    님도 안다가갔을거 아닙니까

  • 3. ..
    '16.9.26 12:46 PM (222.237.xxx.47)

    전 제가 억제가 안되는 선을 상대에게 미리 말을 합니다.

    이러저러한 것은 내가 싫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 4. 마음껏 표현
    '16.9.26 12:54 PM (223.62.xxx.39)

    질투하고 화도내는데 행동은 방치를 해요.
    어디있냐. 누구를 만나냐. 이런 개인적인 부분은 캐묻지 않고.
    두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족한 부분은 심하게 따지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알게모르게 행동도 통제하게 되고 내 위주로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 5. ㅎㅎ
    '16.9.26 1:02 PM (118.33.xxx.9)

    남자들은 연애나 여자친구가 많은 것들중에 하나고 여자는 연애와 남자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그러다보면 여자와 남자가 연애하면서 충돌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때 그때 힘든일은 털어놓고 감정에 충실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연인사이에도 거리조절은 좀 있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929 칠푼이라 부르지마시고 6 .... 2016/11/11 2,204
615928 박근혜 때문에 죽는 사람이 도데체... 2 ........ 2016/11/11 1,285
615927 머리숱 고민입니다 7 찰랑 2016/11/11 2,349
615926 더 망신 당하지 말고 하야하면 좋을텐데... 그럴리가? **** 2016/11/11 491
615925 트럼프 당선, 오바마 북폭 계획 전면 중단 2 light7.. 2016/11/11 1,581
615924 난세에 길을 묻다.이재명 1 다물이준석 2016/11/11 741
615923 파킨슨병 환자가 주변에 있는 분 계신가요? 11 2016/11/11 5,818
615922 주진우 기자 페북 : 사드는 최순실 작품 8 내사랑 2016/11/11 3,493
615921 최가 일족의 재산을 국고에 환수할 수 없나요? 6 ..... 2016/11/11 1,128
615920 심상정, "저는 지금 청계광장에 나갈 준비를 합니다&q.. 6 희망 2016/11/11 2,456
615919 당기순이익은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2 ㅇㅇ 2016/11/11 1,605
615918 먹고 살기 바빴지만11.12 집회 나갑니다!! 2 하야하라 2016/11/11 608
615917 미국 대통령 선거 - 굳이 선거인단 투표는 뭐하러 하는 건가요?.. 10 미국선거 2016/11/11 1,528
615916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5 파파이스 2016/11/11 1,885
615915 ㅇㅇㅇ 8 여름 양복 2016/11/11 301
615914 11월 11일이라고 같은 반 엄마 몇 명이 반아이들에게 빼**를.. 4 11월 11.. 2016/11/11 2,090
615913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13 그때그사람들.. 2016/11/11 1,325
615912 박근혜 가면도 파네요.ㅋ 6 불금치킨 2016/11/11 1,812
615911 내일 집회 사회를 2 ㅇㅇ 2016/11/11 1,059
615910 내일 5시에 하야염원 집회 가려면 광화문으로 가나요? 1 ㅇㅇ 2016/11/11 613
615909 기술직 혹은 일용직 아저씨들은 왜 여자에게 센스를 요구할까요? .. 13 궁금 2016/11/11 6,774
615908 발리 왔는데 할게 없어 호텔에 있어요.. 할거 추천좀 해주세요~.. 17 건강요리 2016/11/11 5,884
615907 이 와중에 현대가 결혼식이 뭔 대단한 뉴스라고 5 ........ 2016/11/11 2,445
615906 저는 센 사람이 너무 싫어요. 21 토끼 2016/11/11 8,683
615905 유라가 자퇴서를 낸 이유가 12 .... 2016/11/11 1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