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사귈때 여자 쪽에서 욕심도 부리고 질투고 하곤 하잖아요.
아주 그런거 없는 사람도 있겟지만 보통은...
근데 그게 너무 과하면 남자쪽에서 피곤해 하겟죠?
남자 취향에 따라서 그리고 여자의 질투의 강도에 따라서. 적당한 긴장을 가져올수도 있을거고.
그 적당한 선이란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가 느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를테니...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아님. 최대한 남자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 걸까요?
자꾸만 욕심히 생기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나만 위해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맘이 힘들어요. 제가 문제 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