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무비에서 예전에 결제한 걸 지난 주말에서야 봤는데
내용이 좀 무섭고 슬프네요.
그리고 니콜 키드만... 진짜 서늘하게 예쁘네요..
피부톤이 예술...
180 가까운 키에도 여리여리하고 목소리, 얼굴 다 너무 예뻐요..
영화속에서 걸어가는 자태가 황홀할 지경...
영화도 괜찮았지만 보는 내내 니콜 키드만 보며 감탄~~
이 영화가 2000년 개봉인 걸로 아는데 아마 톰 크루즈하고 이혼하기 얼마 전에 찍은 듯..
지금은 각자 짝이 있지만 아,, 톰 크루즈는 수리엄마하고 이혼하고 싱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림은 니콜하고 제일 어울려 보였어요.
니콜 키드만은 진짜 보기 드문 미인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