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요.
회사에서 만능인 분 (업무나 대인관계나) 집에서도 가족들 잘 챙기고 그럴 거 같은데..
회사에서 차분한 분 집에서도 ...
이런가요?
성격요.
회사에서 만능인 분 (업무나 대인관계나) 집에서도 가족들 잘 챙기고 그럴 거 같은데..
회사에서 차분한 분 집에서도 ...
이런가요?
내 주위 친구중 2명의 남편이 회사에서 칼같고 완전 무섭고 깐깐하대요.. 한명은 부하직원이 말했고 한명은 친척이 있어서 말해준경우...집에서는 다정다감해서 우리가 시집잘갔다고 그런남편 어딨냐고 하는 남편입니다.
회사에서도 게으르고 이기적인 인간, 회사부부동반 모임할 때 보니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부인이 사람들 많은대도 대놓고 짜증내더군요.
저희는 집에서는 그냥 애교많고 집안 일도 잘 도와주고
드라마 보면 눈물도 흘리는 전형적인 아저씨가
회사에서는 카리스마 작렬 입니다
직원 분들이 얘기 해 줘서 알았어요
회사에서 무섭고 철저 하다고..
너무 웃겨요 상상이 안 가서..
남편이 밖에서는 굉장히 싹싹하고 친절하고 그래요 직장에서나 어디서나 근데 집에서는 아님 ㅠ
손가락까딱안하고 무표정 버럭버럭
밖에서 남들비위맞추느라 스트레스받은거 집에서 푸는듯
여직원들에게도 어찌나 친절한지
저보고 정말 좋으시겠다고 그러던데
속으로 살아봐라 그랬네요 ㅎㅎ
것두 사람 나름인것 같아요. 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완전 다른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