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깜짝 놀란 뉴스
놀랍다고 하기에도 모자란 뉴스네요.
82에 한국이 필리핀처럼 되어간다고 걱정하는 글이 가끔 올라오는데,
이 정도면 필리핀에서 견학와야 할 지경이 아닐까 싶어요.
1. ㅋㅋ
'16.9.26 11:23 AM (175.126.xxx.29)러시앤캐시요?
아....놀랍지도 않아요
일본계대부업계가 한국에서 급성장할수 있었던게
저런애들 덕분이겠죠...
예전부터 말 많았잖아요....은행에서 그들에게 돈빌려주고
그들은 서민을 뜯고2. 세상에나
'16.9.26 11:25 AM (112.161.xxx.58)예전부터 서울대생들도 줄줄이 떨어지는 고시 뺨치는 직장인데... 말세네요. 돈이 최고예요 진짜.. 더러운 흙탕물에서 뒹굴며 같이 타락해야 내가 사니 어째야하나요 이나라..
3. 재계가
'16.9.26 11:28 AM (218.52.xxx.86)썩었다는 얘기죠.
4. ...
'16.9.26 11:3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한국은행에서 러쉬앤캐쉬라니...
돈이 그냥 좋은 거구만.
아님 사장이 하고싶었나???5. ㄴ
'16.9.26 11:41 AM (175.255.xxx.154)필리핀처럼 된다는 얘기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요..
6. 제일 심각한건
'16.9.26 11:44 AM (1.246.xxx.122)우리나라 사람들들 이젠 '수치심'이란 단어를 모르는듯 합니다.
그냥 뻔뻔스러운걸로 밀고 나가면서도 당당하고, 양반이고, 지식인이고, 사회지도층이고,잘도 갖다 붙입니다.
다른나라는 이정도는 아니지않을까,손가락질 받는 한국인 아닐까 그런 걱정입니다.7. 그러게요
'16.9.26 11:50 AM (59.22.xxx.140)그저 돈이 다 되는 모양이군요.
8. qnwk
'16.9.26 11:54 AM (220.68.xxx.16)부자 되세요를 대놓고 떠들면서 선전할 할 때부터 알아 봤어요.
돈에 몸도 팔고 영혼도 팔고 장기도 팔고 다 팔겠죠.
나중에 자식도 팔지 않을까요?
그 돈으로 명품사고 있어 보이게 사는게 중요하니까요.
정신세계는 다 어디로 가고 교회와 교인이 그렇게 많고 많아도 염치와 정의, 질서, 사랑은 증발.9. 불러주면 부칸도 가겠구나
'16.9.26 11:59 AM (203.247.xxx.210)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1/2016062100998.html
10. 씁쓸
'16.9.26 1:30 PM (211.46.xxx.42)씁쓸하지만 대한민국은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부를 상속받은 부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돈 없이 계층 이동은 거의 불가능한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중산층 이하부터 서민들은 그 부자들 더 배불려주느라 뼈빠지게 고생하고 있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