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병원 의사가 행정직원들 대하는 태도를 보니.
1. 음
'16.9.26 10:40 AM (112.161.xxx.58)무슨 행정직원인지 모르겠는데 일반 대졸이상 행정직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않나요? 지인이 다니는데 스펙 엄청나요. 경쟁률도 대학 교직원수준으로 높았던걸로 아는데... 그런 고충이 있을수도 있겠군요.
2. 저라면
'16.9.26 10:41 AM (175.126.xxx.29)병원홈피에 한번 올리겠어요
환자?입장에서 볼때 상당히 불쾌했다....등으로.
뭐 의견을 내야 개선이 되죠.
근데 병원장도 의사 편들어줄껄요. 돈벌어주는게 걔들이니..
의대에선 뭘 가르치는지 몰라도
의사까운, 의사라는 직업 자체를 한국사회에선
막 떠받들어주잖아요....우리가 잘못한듯 ㅋㅋ3. 어느 병원이길래
'16.9.26 10:41 AM (223.62.xxx.37)요즘에도 그런 의사들이 있나요? 대학병원 내부에서 찍힐 텐데요? 원장도 직원들한테 함부로 못하고 반말도 안하시던데요.
4. ㅇㅇㅇㅇㅇㅇㅇ
'16.9.26 10:4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의사들 다 그런건 아닙니다.
마트 오는 손님들 중에도 직원들 노비한테 명령 내리는 말투
쓰는 분들 허다 해요
이런건 어떻게 보고 사십니까.5. ,,
'16.9.26 10:42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뭐 행정직원들 스펙이 아무리 좋아봤자
의사들이 보기엔 ㅎㅎ-.-6. ㅇㅇㅇㅇㅇㅇㅇ
'16.9.26 10:4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의사들 다 그런건 아닙니다.
마트 오는 손님들 중에도 동네 시장바닥에도
직원들에게
노비한테 명령 내리는 말투
쓰는 분들 허다 해요
이런건 어떻게 보고 사십니까.
사짜도 아닌데.
그 사람 직업하곤 상관 없어요.
그 사람 인간성의 문제니까.7. 요즘
'16.9.26 10:43 AM (223.33.xxx.81)그런 의사 없어요 ;; 청소하는 여사님들한테도 인사잘하고 잘합니다 수시로 선물도 하고요 님이 보신 그 의사 인성이 별로죠 아님 나이 많이 우리나라 아저씨들이거나요
8. ㅇㅇㅇㅇㅇㅇㅇ
'16.9.26 10:4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의사들 다 그런건 아닙니다.
마트 오는 손님들 중에도 동네 시장바닥에도
직원들에게
노비한테 명령 내리는 말투
쓰는 분들 허다 해요
이런건 어떻게 보고 사십니까.
사짜도 아닌데.
그 사람 직업하곤 상관 없어요.
그 사람 인간성의 문제니까.
원글이나 댓글러들이
스펙을 기준으로 놓고 세상 보니까
의사와 행정직원으로 구분 되는거지
남들이 볼땐
인간성 나쁜놈하고
을이니까 참는놈으로 보입니다.9. 화가
'16.9.26 10:44 AM (59.22.xxx.140)나는 일이 있어 화를 내는거지 행정직을 무시하고 화 내는 건 아닐거에요.
설마 의사식이나 하는 인간이 그렇게나 무식한 짓을 할려구요.10. ..
'16.9.26 10:44 AM (14.1.xxx.199) - 삭제된댓글다 그렇겠어요? 안 그런 의사도 있고 그런 의사도 있겠죠?
여기 게시판에도 자주 올라오는 갑질하는 손님들 많잖아요.
어디서든 그런 사람들 있어요.11. ...
'16.9.26 10:44 AM (112.160.xxx.111)의사만 그런가요. 대한민국 전반에 그런 사람 너무 많은데요.
의사들도 참 안 됐다. 만만해서 그런가 맨날 쥐어터짐12. 풉
'16.9.26 10:45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간호사보다 스펙 훨 낫죠. 더 좋은대학 나온사람이 태반이고요. 원글부터 은근히 행정직원 무시하면서 의사들이 무시하는건 당연하다는건지?? 댁은 서류통과도 안되요. 정규직은 철밥통 직장이거든요. 학교도 좋아야하고 토익 자격증도 초고득점이어야하고 대부분 좋은 대기업다니다 온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필기시험도 통과해야하고요. 대학병원 행정직 떨어져서 다른 공공기관에 간 1인입니다. 무시하던건 계약직원 아니었는지? 대부분 계약직들이라고 알고있어요.
13. ㅇㅇ
'16.9.26 10:46 AM (58.140.xxx.146) - 삭제된댓글그사람 성격이겠죠.그런데 저런성격이 결국 지인생도 망치더군요.
베프가 의사랑 결혼해살다가 아이하나 데리고 양육권하나 가지고 이혼했어요. 성격장애자라고.
일단 집에서도 지말이 왕. 환자한테도 자기가 왕이라 평판 나쁨 병원에서 원장이 한마디하면 담날부터 병원출근안함.친구하나 없고 처가댁 가서 밥사는돈도 아까워 안가고 아이돌잔치때 자기남편은 친구가 한명도 안와서 정말 챙피했다고. 인생에 친구 하나 없는 남자는 진짜 만나는거 아니라고. 결국이혼했는데 돈아깝다고 양육비도 안보냄. 인성 안좋은건 참 평생 답이 없어요.14. 흠
'16.9.26 10:46 AM (121.166.xxx.37)요새는 같은 직원한테 그러면 징계 당해서 막하지 못해요. 오히려 환자한테 쌩하게 하거나ㅈㄹ 떠는 게 훨씬 더 흔하죠.
15. 풉
'16.9.26 10:46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간호사보다야 스펙 훨 낫죠. 더 좋은대학 나온사람이 태반이고요. 원글부터 은근히 행정직원 무시하면서 의사들이 무시하는건 당연하다는건지?? 댁은 서류통과도 안되요. 정규직은 철밥통 직장이거든요. 학교도 좋아야하고 토익 자격증도 초고득점이어야하고 대부분 좋은 대기업다니다 온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필기시험도 통과해야하고요. 대학병원 행정직 떨어져서 다른 공공기관에 간 1인입니다. 무시하던건 계약직원 아니었는지? 대부분 계약직들이라고 알고있어요.
의사들이 행정직 무시하는건 차라리 그렇다치겠는데 원글이 은근히 행정직 무시하는게 더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중에 교수되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요? 대부분 좀 다니다 월급쟁이로 취직하는 의사가 태반인데.16. 어휴
'16.9.26 10:48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간호사보다야 스펙 훨 낫죠(간호사 무시발언이 아니예요). 행정직 상위권대 나온사람들뿐이고요. 원글부터 은근히 행정직원 무시하면서 의사들이 무시하는건 당연하다는건지?? 댁은 서류통과도 안되요. 정규직은 철밥통 직장이거든요. 학교도 좋아야하고 토익 자격증도 초고득점이어야하고 대부분 좋은 대기업다니다 온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필기시험도 통과해야하고요. 대학병원 행정직 떨어져서 다른 공공기관에 간 1인입니다. 무시하던건 계약직원 아니었는지? 대부분 계약직들이라고 알고있어요.
의사들이 행정직 무시하는건 차라리 그렇다치겠는데 원글이 은근히 행정직 무시하는게 더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중에 교수되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요? 대부분 좀 다니다 월급쟁이로 취직하는 의사가 태반인데.17. 어휴
'16.9.26 10:49 AM (39.7.xxx.222)하다못해 간호사보다야 스펙 훨 낫죠(간호사 무시발언이 아니예요). 행정직 상위권대 나온사람들뿐이고요. 원글부터 은근히 행정직원 무시하면서 의사들이 무시하는건 당연하다는건지?? 댁은 서류통과도 안되요. 정규직은 철밥통 직장이거든요. 학교도 좋아야하고 토익 자격증도 초고득점이어야하고 좋은 대기업다니다 온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필기시험도 통과해야하고요. 대학병원 행정직 떨어져서 다른 공공기관에 간 1인입니다. 무시하던건 계약직원 아니었는지? 대부분 계약직들이라고 알고있어요.
의사들이 행정직 무시하는건 차라리 그렇다치겠는데 원글이 은근히 행정직 무시하는게 더 웃기네요ㅋㅋ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중에 교수되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요? 대부분 좀 다니다 월급쟁이로 취직하는 의사가 태반인데.18. 어머나
'16.9.26 10:50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39.7.xxx.222 이분은 뭔가 맻힌게 많으신분 ? 댓글을 두개씩이나 달면서 모니터 넘어 씩씩거림이 올라오는게..
도대체 이 글 어디에서 행정직원을 은근히 무시한다는 논리가 나오죠?
의사의 입장에서 행정직원들을 바라봐주고 평가해주면 그게 무시하는건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님도 간호사 하고 계약직 무시하는거거든요. 괄호열고 얄팍하게 간호사 무시하는거아님^^ 이라고 써봤자 달라지나요? 님도 그런 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19. ....
'16.9.26 10:52 AM (211.199.xxx.197)맞아요. 간혹 그런 의사들 있어요. 진짜 등짝스매싱 쎄게 한대 날리고 싶어요.
20. 어머나 좋아하시네
'16.9.26 10:52 AM (39.7.xxx.222)급하게 쓰다보니 오타가 많아 다시 쓴거예요. 내용은 똑같았구요. 저는 간호사하고 계약직 무시한적 없는데요. 스펙으로 님이 먼저 따지기에 스펙얘기만 한거죠. 간호사 좋은대학 안나와도 전문직인건 엄연한 현실 아니예요? 뭘 씩씩거린다는건지ㅋㅋ 그래서 댁이 의사인가요? 의사도 아니면서 의사 입장에서 뭘 봐요ㅋㅋ 집에 메이저대학병원 의사만 둘인데 의사라고 다 신처럼 떠받들어주지않아요. 요새 알만큼 아는 사람들은 교수들한테나 기겠죠.
21. 어머나
'16.9.26 10:53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그리고 엄연히 현실에서 의사와 행정직원들간의 간극이 존재하는건데
그걸 지적했다고 해서 행정직원을 무시하는게 되면
노동자와 자본가와의 간극 존재를 지적한 맑스도
맑스가 노동자를 무시하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님같은 논리로는 상위권대는 커녕 전문대도 힘들어요.22. ㅁㅇㄹ
'16.9.26 10:53 AM (218.37.xxx.158)행정직원이 뭔가를 잘못한거 아닐까요?
서로서로 협력하는 관계인데 갑질을 할리가요.23. 어머나
'16.9.26 10:54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의사인 입장에서 왜 못보죠?
연예인들 누구랑 결혼한다는 글 올라올때도
지가 연예인도 아니면서 내가 누구라면 걔랑 결혼안한다
이런 글이 쏟아지면서.
의사 따위가 뭐라고 감정이입조차 못하나요.
님이야 말로 의사를 심하게 크게 보고 있네요.24. 어머나
'16.9.26 10:55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서로서로 협력하는 관계요?
우리나라에서 협력이라는 말은 곧 갑을관계란 말을 뜻해요 ;;
이분 협력업체를 정말 고지곧대로 협력하는 업체라고 믿으실분..25. 한심하다 진짜
'16.9.26 10:57 AM (39.7.xxx.22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 엄연히 간극이 존재하면 의사가 행정직 무시하고 간호사 무시하는게 당연하다는거예요? 보아하니 별볼일도 없는거같은데 행정직 어떻게 시험쳐서 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의사 입장에서만 쓰나요. 저 스카이 나왔는데 무슨 전문대예요. 또 뻔한 레파토리 나오겠네. 니가 스카이면 나는 아이비라는둥 공공기관다니면 지금시간에 일이나 하라는둥.
님이 의사도 아니고 님 스펙으로 행정직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의사들이 보기에 같잖은 스펙이라고 말할 입장이 아니라는겅예요. 82에서 자주보이던 신포도 얘기가 이런거였구나ㅋㅋㅋ26. 한심하다 진짜
'16.9.26 10:58 AM (39.7.xxx.222)ㅋㅋㅋㅋㅋ 엄연히 간극이 존재하면 의사가 행정직 무시하고 간호사 무시하는게 당연하다는거예요? 보아하니 별볼일도 없는거같은데 행정직 어떻게 시험쳐서 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의사 입장에서만 쓰나요. 저 스카이 나왔는데 무슨 전문대예요. 또 뻔한 레파토리 나오겠네. 니가 스카이면 나는 아이비라는둥 공공기관다니면 지금시간에 일이나 하라는둥.
님이 의사도 아니고 님 스펙으로 행정직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의사들이 보기에 같잖은 스펙이라고 말할 입장이 아니라는거예요. 82에서 자주보이던 신포도 얘기가 이런거였구나ㅋㅋㅋ
협력업체고 뭐고 고지곧대로라니ㅋㅋㅋ 전문대는 댁이겠죠. 오타날수가 없는건데 맞춤법부터 제대로 씁시다ㅋㅋㅋ27. 어머나
'16.9.26 10:59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39.7 얘 멘붕왔나보네.
도대체 이글 어디가 무시하다는게 당연하다는 얘기가 나와요? 오히려 그거와 정반대의 입장인 글이잖아요. 글 취지 하나 파악 못하면서 챙피한줄 모르고 댓글을 꼬박꼬박 달고 있네요.
간극이 존재하는 현실은 인정하되, 그 현실을 비판하는 글이죠.
그 간극의 존재를 인정하는 걸 갑자기 행정직원을 무시하는 논리로 호도하고 있는건 당신이구요.28. 어머나
'16.9.26 11:01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님이 의사도 아니고 님 스펙으로 행정직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의사들이 보기에 같잖은 스펙이라고 말할 입장이 아니라는거예요 --->
이런 논리면 누가 누굴 평가할 수 있을까요.
우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정도가 아닌 사람은 정치인 비판할 입장도 안되겠군요.29. 원글 자제좀요
'16.9.26 11:01 AM (112.161.xxx.58)원글은 동감하는데 댓글보니 본인부터 의사와 똑같이 스펙으로 재고 따지고 있네요. 전문대 나온거 아니냐며 시비걸고... 흥분한건 원글같아요. 원글만 딱 쓰셨음 좋았을걸.. 키 몸매 안되서 스튜어디스 지원도 못하면서 그 직업 폄하하는 사람들이랑 별다를게 뭔지...
30. 이상하다
'16.9.26 11:02 AM (61.82.xxx.136)대학병원 가봐도 나이 지긋한 교수들도 사근사근 환자한테 친절하려고 노력하던데 되려 원무과 직원들은 인사 해도 받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수다 떨기 바쁘던데요.
예전부터 오죽하면 대학병원에선 원무과 직원이 끗발 제일이라 소리가 나왔겠어요.31. 어머나
'16.9.26 11:03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제가 스펙을 따진게 아니라, 우리나라 의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 것 뿐이죠.
32. 저런분은 말해도 몰라요
'16.9.26 11:04 A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원글같은분이 제일 골치아파요. 행정직 스펙 말하면서 틀린말한거 없는데 얘가 멘붕이라느니 댓글을 꼬박꼬박 단다느니... 더 눈살찌푸려집니다. 원글도 꼬박꼬박 댓글달아대면서 전문직 아니냐고 먼저 비하하고 다른사람들 댓글달면 안되나요? 원글 댓글 계속보다보니 좀...
33. 원글 자제좀요
'16.9.26 11:05 AM (112.161.xxx.58)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원글같은분이 제일 골치아파요. 행정직 스펙 말하면서 틀린말한거 없는데 얘가 멘붕이라느니 댓글을 꼬박꼬박 단다느니... 더 눈살찌푸려집니다. 원글도 꼬박꼬박 댓글달아대면서 전문대 아니냐고 먼저 비하하고 다른사람들 댓글달면 안되나요? 원글 댓글 계속보다보니 좀...
의사입장에서 행정직 평가할것도 없이 그냥 의사가 행정직 무시한다, 그 팩트만 가지고 까자구요. 괜히 행정직, 간호사 기분나쁠 케이스 여럿 만들지마시고.34. 도대체 뭔꼴을 봤길래...
'16.9.26 11:06 AM (125.132.xxx.61)의사들도 참 안 됐다. 만만해서 그런가 맨날 쥐어터짐 22222222
35. 원글 자제좀요
'16.9.26 11:07 AM (112.161.xxx.58)개인적으로 원글같은분이 제일 골치아파요. 행정직 스펙 말하면서 틀린말한거 없는데 얘가 멘붕이라느니 댓글을 꼬박꼬박 단다느니... 더 눈살찌푸려집니다. 원글도 꼬박꼬박 댓글달아대면서 전문대 아니냐고 먼저 비하하고 다른사람들 댓글달면 안되나요? 원글 댓글 계속보다보니 좀...
의사입장에서 행정직 평가할것도 없이 그냥 의사가 행정직 무시한다, 그 팩트만 가지고 까자구요. 괜히 행정직, 간호사 기분나쁠 케이스 여럿 만들지마시고.
원글이가 댓글단분 윗상사인가요? 초면에 얘라느니 의사보다 예의가 더 없으셔요.
계속 댓글 여러번 달고싶지않아 수정해서 댓글 다시 올려요. 길길이 날뛴다고 하시려나 무섭네요;;36. ...
'16.9.26 11:22 AM (122.36.xxx.161)원글님, 의사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놈이 이상한 놈이라 그런거에요. 그놈은 다른 직업이었어도 그럴놈이에요. 저는 저보다 스펙도 외모도 나이도 열살이나 어린 애한테 그렇게 당한 적이 있거든요.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 여자애가 미친 걸까, 쥐약이라도 먹은 걸까.
37. ..
'16.9.26 11:22 AM (158.69.xxx.50) - 삭제된댓글제가 행정직원이었다면, 오히려 이런글에 발끈하면서 '원글 넌 행정직원도 못들어오거든'할께 아니라,
오히려 이런글을 올려준걸 고맙게 생각하고 의사에 대한 저항의식에 같이 동참해 달라고 독려하겠어요.
의사의 오만함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행정직원의 乙의 성격이 두각될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또 행정직원을 폄하하는거라고, 행정직원 입장에서 보면 기분 나쁠꺼라고..
어휴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사회적 대의를 다들 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38. 사람 나름이죠
'16.9.26 11:24 AM (218.52.xxx.86)갑질 하는 사람 어느 조직에나 몇몇씩 꼭 있어요.
39. 너무너무
'16.9.26 11:27 AM (211.43.xxx.2) - 삭제된댓글너무너무너무 이상해요
매일 의사 까는 글 올라오죠?
수많은 직업군 중 의사글 계속 올라오죠?
나쁜 이미지로
왜 그럴까요? 너무너무너무 이상해요
82님들
오랜 회원분들 아실거예요.
예전에 공무원 불친절, 철밥통 깨라, 하면서 소소하게 계속 사소한 지적질 올라왔었어요.
약 1년간 그렇게 간을 치더군요.
드리더 공무원 연금 퐝~
그사이 공무원은 나쁜 놈, 죽일 놈 만들어놓았죠.
이제 의료민영화 밑밥 까는거예요.
병원이 문제가 아니라 의사놈들이 나쁜 놈들이다 이미지 칠하죠.
사이버 댓글전사들 16명 중 6명이 승진했단 뉴스 보셨죠?
걔네들이 뭐하고 있을까요?
제발 그러지들 마라
너도 서민이잖아, 좀 사람답게 살자, 응?40. 쓸개코
'16.9.26 11:30 AM (121.163.xxx.64) - 삭제된댓글왜 맨날 글 올리고 지우고 올리고 지우고 그러세요;
혹시 저한테 접싯물에 코밖고 죽으라고 했던 분 아니신가요?41. 쓸개코
'16.9.26 11:30 AM (121.163.xxx.64)왜 맨날 글 올리고 지우고 올리고 지우고 그러세요;
혹시 저한테 접싯물에 코박고 죽으라고 했던 분 아니신가요?42. 그런 사람인거죠
'16.9.26 11:31 AM (117.123.xxx.19)어느 사회나 그런사람이 있어요
의사라서가 아니고...43. 헐
'16.9.26 11:55 AM (125.132.xxx.61)의사에 대한 저항의식에 동참해달래요
너무너무 님 말씀이 맞는 거 같네요
의도가 있는 글 같아요44. ...
'16.9.26 12:15 PM (175.206.xxx.144)정확히 무슨사안에 화냈는지 알고
상상하시는건지.
자세히알지못하고 지나가다본거면
여론몰이 마시길.45. 솔직히
'16.9.26 12:28 PM (183.109.xxx.87)의사보다 행정직들 목에 힘주고 다니는 꼴불견 더 많던데요
자기가 의사도 아니면서 무슨 대단한 권력자인양
진료 순서 앞당기는거
없는 병실 만들어내는거
자기 말 한마디면 의사도 꼼짝못한다는식으로
개뻥치는 그런 행정직들46. 싸가지 없는 의새들
'16.9.26 2:02 PM (211.186.xxx.131)진짜 많음.
칠곡경대병원에 암센터 모 의새도 진짜 개싸가지.47. 지금까지
'16.9.26 2:25 PM (211.245.xxx.178)그날 그 순간에 행정직 직원이 큰 실수했을수도 있고,
원래 인성이 그지같아서 일수도 있고,
그 직원 인성이 별로고 그동안 일에 실수가 많아서 오늘 작정하고 한소리 한걸수도 있고...
그 속내를 어찌 알겠어요. 그 한순간만보고요...48. 잘못
'16.9.26 9:03 PM (218.52.xxx.180)원글님이 본경우만 그럴수도 있고요 정말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그럴수도있어요
저희어머니 같은 환우분 보험적용되는줄알고 이거저거준비해서 병원에 와서 병원에서 떼주는 서류준비하려는데 교수가 보험회사직원한테 너무하는거아니냐?지인이라면서 처음부터 적용안되는거 알지않았느냐며 엄청 화를 내더래요ㅠ
교수님성향이 아주 친절하고 이런건 아니라서 그분도 놀라기도하고 시댁쪽지인이라 뭐라고 말도 못하는데 대신 화라도 내줘서 고맙기까지하더래요 그지인은 씩 웃으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당시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원글하고 다른 얘기지만 지인이어도 이렇게 황당하게도 하더라고요
암튼 이런경우에는 마치 의사가 보험회사직원 하대하는것처럼 보일수도있겠지요49. 39.7
'16.9.28 6:55 PM (14.40.xxx.235) - 삭제된댓글39.7 시끄럽네요. 원글님이랑 따로 1:1 얘기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