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 자동차의 직원이 2580에 제보를 해왔다. 현대자동차의 이른바 ‘세타 엔진’이 장착된 자동차에 결함이 있다는 것. 금속성 소음이 나는 것으로 시작해 심할 경우 엔진 벽에 구멍이 나거나 화재가 날 수도 있으며, 이런 현상 때문에 현대차가 미국에서는 리콜을 실시했지만 한국에선 이 같은 사실을 쉬쉬하고 있다는 주장. 2580은 이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정비소나 현대차 서비스 센터 등을 샅샅이 취재했다. 취재결과 실제로 이 같은 현상으로 입고되는 차량이 속출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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