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인자가 있나요? 성공인자있는 사람은 눈빛부터 다른것같아요

익명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6-09-26 09:19:50
성공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어떠한 환경이와도 잘 적응하며 처한 상황에서
성공할수있나요?

자본이 부족한
아니 아예 없는 사람도 자수성가 할수있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를 보면서 많이느낍니다.

빚1억지고 자영업하셨는데 자영업 요즘 엄청 어려워서
거의 99퍼가 망하는데 이렇게 어려운세상에서
월 매출 1500으로 빚을 다갚고 집사려고 돈 모으는중이네요

이전에 여유롭게 중상층으로 살다가 한번 확 망했었거든요..
그것도 사업실패가 아닌 친가 도와주느라요..

저도 제가 꿈꾸고 하고싶어하는 일이 있어서
그걸 개발시키려고 노력중인데 저희 엄마가
어떻게 했는지 많이 보고 배워요.

어머니도 항상 하시는말씀이
'운도 물론 중요한데
평생 운이 안따라주는 사람은 없다
운을 잡느냐 못잡느냐의 차이지. 이건 사람마다 다르다.
성공인자가 있는지가 중요하다
그런사람들은 절박할때 포기하는게 아니라
잡초라도 잡는다.근데 그런사람은 손에 낫이라도
쥐어주면 무엇이든 한다 ' 라구요.

빚 1억을 맞벌이도 아닌 홀로 일하셔서 3년만에
갚으신 어머니한테서 이 말들으니까 확 신뢰감이 가요.

저희아버지는 반면에 무능력하시거든요 가정적이지만,
저희 어머니는 눈빛부터가 일할때 다른것같아요

성공인자는 어떤것인지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정말 성공인자를 타고난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IP : 14.38.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6 9:23 AM (183.103.xxx.243)

    모험을 해야죠.
    모험 못하는 사람은 돈 못벌어요.
    그리고 부지런은 기본이고요.
    제일 중요한건 해당되는 일을 잘하는 능력이 필요하죠.
    마지막이 운이겠네요. 운대도 어느정도 중요합니다.

  • 2. ...
    '16.9.26 9:4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머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절박할 때 잡초라도 잡는 사람이 있고
    잡초는 이래서 안돼서 저래서 안돼고...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뿐.

  • 3. 진짜
    '16.9.26 10:13 AM (218.48.xxx.130)

    성공하는 사람들은 도파민이 막 뿜어져나와서 눈빛이 유난히 번뜩(ㅋㅋㅋ) 인다고 하더군요 어떤 의사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2009 김재원 1 ㄴㄴ 2016/10/31 792
612008 창피해서 못살겠네요 cnn, bbc에도 메인화면에 올라있네요 ㅠ.. 12 모리양 2016/10/31 3,231
612007 지금 귀가 심심하신 분 있으시면 3 분노가 우습.. 2016/10/31 564
612006 저.. 요즘 제 우울감이 너무 힘들어요. 4 우울감 2016/10/31 1,694
612005 전세자금대출 어떻게 받나요? 5 돌돌 2016/10/31 1,243
612004 속눈썹이 자꾸 빠져요 ㅠㅠ ㅇㅇ 2016/10/31 654
612003 이와중에 박정희 기념사업추친위원회라니,, 5 정신은우주로.. 2016/10/31 885
612002 찬공기...어지러움... 2 asd 2016/10/31 1,261
612001 최순실? 다 의미없다 6 가을비 2016/10/31 1,813
612000 이 세상 천지에 내 짝은 없나봐요. 4 .. 2016/10/31 1,088
611999 나이많은 미혼인데 아기나 유아관련 일 뭐가 있을까요? ... 2016/10/31 721
611998 WP, 최순실 스캔들 커지며 한국 대통령직은 ‘붕괴 위기’ 5 light7.. 2016/10/31 1,680
611997 순시리는 왜 영국에서 온건가요? 13 ㅇㅇ 2016/10/31 2,871
611996 가장 평화롭게 이 난국을 수습할 수 있는 시나리오 꺾은붓 2016/10/31 377
611995 한방신경정신과 7 대구 수성구.. 2016/10/31 1,129
611994 권유리연기(고호..) 1 pp 2016/10/31 1,354
611993 (하야하라) 돼지고기 가격 급등…맥주도 1병에 5천 원 선 2 박그네 하야.. 2016/10/31 793
611992 분당에 양심치과 소개좀 부탁드려요 1 ㅇㅇㅇ 2016/10/31 1,621
611991 4.16연대 서명_우리도 블랙리스트가 됩시다. 5 4.16연대.. 2016/10/31 389
611990 내가 교사나 약사가 아니어서 반대한 소개팅남 누나 2 ㅇㅇ 2016/10/31 3,760
611989 제가 마른 이유 ㅠㅠ 43 @@ 2016/10/31 19,951
611988 씽크대 새로할 때 쿡탑 고민 3 .. 2016/10/31 1,280
611987 엠비 쿠데타····엠비의 오판 19 근혜순실엠비.. 2016/10/31 3,082
611986 보온컵이나 보온주전자 추천해주세요 5 tea 2016/10/31 1,103
611985 그녀들만의 불안은 무엇 ??????.. 2016/10/31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