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치거나 탄식하는 소리를 쓸때
저는 에걔 라고 쌌는데
애걔 (가벼운탄식) 나 에계 가 맞는거네요.
우겨넣다도 틀린거고 ㅠ
아직도 하굣길 등굣길 이런 사이시옷도 어려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계 …욱여넣다
알쏭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6-09-26 08:35:53
IP : 180.66.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26 8:47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요즘 티비에서 욱여넣다 라고 자막이 많이 나와서 , 한번 찾아보았는데, 우겨넣다 도 맞다고
http://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1&qna_seq=575...2. ㅇㅇ
'16.9.26 9:07 AM (49.142.xxx.181)오오 저도 몰랐던 거예요.
감사해요 원글님.
저 이런데 관심이 많은데..
욱여넣다 에계 꼭 기억할게요.
에계 에계 욱여넣다 욱여넣다3. 청소기
'16.9.26 9:56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에계 ~~~ 낯선 글자네요. 진짜 처음봐요. 진짜로 나이40넘어서 처음보는 글자가 있군요. ^^
4. 알쏭
'16.9.26 10:02 AM (180.66.xxx.19)이게 1대100 에서 전원 탈락한 문제랍니다.ㄷㄷ
5. 전
'16.9.26 10:13 AM (14.47.xxx.196)에게 인줄 알았어요
욱여넣다가 맞는건가요? ^^6. 알쏭
'16.9.26 10:15 AM (180.66.xxx.19)욱여넣다가 맞는거랍니다. 예전 tv자막에 욱여넣는다라고 나오기에 무식한 것 들 그랬는데
창피.7. ***
'16.9.26 11:31 AM (125.183.xxx.4)저도 그동안 에게~, 에게게~~~ 이렇게 사용해와서
에계~ 란 표현이 참 낯설어요.
욱여넣다란 표현도 자꾸 반복해서 사용하지않으니 금방 까먹고 적응이 힘드네요.8. 쓸개코
'16.9.26 11:53 AM (121.163.xxx.64)저도 몰랐는데 원글님 덕분에 알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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