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ᆢ니이먹어서까지 회사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짜증이 나네요 나혼자라 내가 안벌면 먹고살기 힘들어 일하는데
그래봤자 박봉이고
내가 왜이러고 사나싶고 미내도 안보이고
왜이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ᆢ
ㅜㅜ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6-09-26 08:05:46
IP : 110.70.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건
'16.9.26 8:0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일할곳이 있음에 감사할 줄 몰라서 짜증이 나는겁니다.
짤려 봐요.
밥먹는게 시급 해 지는데 짜증이 날지.2. 혼자니까
'16.9.26 8:11 AM (112.223.xxx.205)본인 먹고살 돈만 벌면 되잖아요. 그거 부러워할 사람 많아요
3. 건강
'16.9.26 8:13 AM (223.62.xxx.198)건강하니 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하세요.
짜증날수 있어요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요즘 아이둘이 아파서 입원에 뭐에 정신없어보니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요.
저보며 힘내세요4. 저도
'16.9.26 8:16 AM (183.96.xxx.227)혼자벌어 나를 먹여 살려야해서 출근하는 심정이
가끔은 성가시고 우울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나이에 나를 받아주는 회사가 있음에 감사하려고 마음을 다잡곤합니다
우리 힘냅시다5. 누군
'16.9.26 8:37 AM (59.22.xxx.140)재미있어 사나
인생 재미 없는 거 다 똑같아요6. 흠
'16.9.26 8:5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연애 하세요.
그럼 재미 있어요.7. 상투적이지만 자기계발
'16.9.26 9:02 AM (211.201.xxx.244)꼭 뭘 배우라는 게 아니라
현재의 나를 좀더 의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미래가 암담하다면 그걸 바꿀 방법을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구요. 앞길이 구만리인데 이 상태로 너무 길어요.8. 그럼
'16.9.26 9:2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그 재미는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에요
비오는날 떨어지는 빗방울이 보석처럼 보이는지
흐르는 빗물이 흙탕물처럼 보이는지는...9. ...
'16.9.26 10:34 AM (183.101.xxx.235)원래 사는건 재미없어요.
인생의 빛나는 순간은 찰나의 한순간일뿐.
나머지는 거의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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