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때 귀중품은 어떻게 가져가세요?
이삿날 정신이 없어서 혹시나 손탈까 싶어서 여쭤봐요
1. 대부분
'16.9.26 7:20 AM (175.113.xxx.134)따로 포장했다가 개인 차 안에다가 넣어놔요
이사 끝나고 다시 가지고 올라오죠2. /////////
'16.9.26 7:28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이사하는 날 새벽에 신문지에 싸서 허름한 가방에 넣어 차트렁크에
넣어 놓았어요.3. 00
'16.9.26 7:28 AM (218.50.xxx.101) - 삭제된댓글중요한 귀중품은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
가방이 한트럭되나 몰라4. 00
'16.9.26 7:29 AM (218.50.xxx.101)중요한 귀중품은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죠
가방이 한트럭되나 몰라5. @@
'16.9.26 7:34 AM (119.18.xxx.100)캐리어가방에 몽땅 멓어서 차에 실어둡니다.
6. ....
'16.9.26 7:41 AM (221.157.xxx.127)자동차에따로실어감
7. ...
'16.9.26 7:54 AM (114.204.xxx.212)따로 차에 넣어두거나 친정에 맡겨요
8. ....
'16.9.26 8:00 AM (39.113.xxx.58) - 삭제된댓글이사할때 귀한 금붙이와 가방을 분실했어요. 어다 하소연할 곳도 없어요ㅠㅠ.
미리미리 귀하다 싶은건 꼭 따로 챙기세요.9. ㅜㅜ
'16.9.26 8:20 AM (180.66.xxx.214)미리 캐리어에 잘 챙겨서 차 트렁크에 넣어 놔야해요.
참고로 그동안 이사하며 없어져 본 게...
발렌시아가 가방, 발렌타인 30년, 은수저 이런것들 이었구요.
물증이 없으니 찿을 방법도 없어요.
어떤 아저씨들은 냉장고의 정관장 홍삼 여러팩 뒷베란다로 가져가서
허겁지겁 뜯어 원샷 하다가 저랑 눈이 딱 마주쳤어요.
이삿날은 집주인이 을 인지라 찍소리도 못했지요.
괜히 우리집 큰 가구나 가전에다 해꼬지 할까봐서요.10. ....
'16.9.26 8:36 AM (112.220.xxx.102)귀중품, 속옷 이런건 미리 박스에 포장해서 차에 넣어놔요
짐 다 풀고 간 다음에 천천히 정리해요11. 미리 친정에
'16.9.26 11:05 AM (1.229.xxx.47)귀중품은 며칠전에 캐리어어 담아서
친정에 보관하고 있다가
이사 끝난후에 천천히 정리해요
좀 덜 중요한것은 자동차안에 보관하고요12. ㅇㅇ
'16.9.26 12:03 PM (218.239.xxx.40)혹시나 차가 없으면 백팩에 넣어서을 메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