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안 좋은 부분 고치기가 참 어려워서.. 궁합도요
얼만큼 노력해야되는건지
서로 안 맞는데 한 사람의 변화로 정말 좋은 궁합이 될 수 있나요
성격이 곧 팔자지요
타고난 사주 바꿀 수 있어요
그러나 타고난 성격 누르고 또 누르고 쉽지않죠
또 타고난 대로 못살면 평생 그 시늉을 하며 산답니다
선생이 됐어야할 사주인데 다른 길가면 어디에서 뭘하든 남 가르치는 역할을 하고
연예인 중에는 예인을 넘어 화류계로 나갔어야할 사주가 있죠
극중에서 술집 마담도하고 창녀도 되고
부부로는 절대 같이 못 살 궁합 헤어질 사주 같이 살면 누구하나 죽을 사주
그러나 그 부부 평생 해로하고 살아요
죽을듯이 죽일듯이 싸우면서요
사주대로 헤어지거나 죽진않아도 시늉을 하며 사는거
한 사람이 변하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그 사람도 변합니다
다만 큰 용기와 인내가 필요할거에요
그 전제는 사랑이어야 할테구요
사랑이란 뒷받침 없이 변한다는건 자신에게 지옥과 고통일
테니 차마 할수 없는 못할 짓이죠
아님 다른 목적과 이유 때문이든지...
위에 답이 있네요. 사주팔자라는게 태어난 성격을 기본으로 해서 추리를 하는거거든요. 그래서 수양이나 공부가 깊은 사람은 사주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이성이 본능을 앞서게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