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썪다
낳다, 낫다 - 아직도 이번이 더 낳죠. 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요.
1. 이것도요
'16.9.26 12:23 AM (114.204.xxx.212)김치 담구다X ㅡ 담그다 (ㅇ)
코드 꼽다 ㅡ 꽂다2. ㅇㅇ
'16.9.26 12:24 AM (121.168.xxx.41)시험 치루다(×) 치르다(ㅇ)
3. ...
'16.9.26 12:27 AM (203.234.xxx.228)점잖다를 젊잖다라고 쓰는 분도 많죠.
4. 설겆이(×) 설거지(ㅇ)
'16.9.26 12:27 AM (1.228.xxx.136)몇일동안(×) 며칠동안(ㅇ)
5. 이것.
'16.9.26 12:28 AM (121.172.xxx.191)호텔에 묶다 - 묵다.
블로그 글에서 가장 많이 틀리게 쓰는 말.6. 또
'16.9.26 12:31 AM (203.226.xxx.48) - 삭제된댓글연애인(x) 연예인(0)
7. 어린이들이 잘 틀리는 것
'16.9.26 12:38 AM (211.201.xxx.244)얘들x 애들o
요즘아이들이 특히 이걸 많이 틀리는데 이유가 궁금8. 얘들,애들
'16.9.26 12:55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얘기는 이야기의 준말 ----(이 ) 더하기( 야)는 (얘 ) -잘 보세요---이하고 야가 합쳐졌어요.(요말이 중요)
애들은 아이들의 준말-----(아) 더하기 (이)는 (애)--잘 보세요---아하고 이가 합쳐졌어요.(요말이 중요)
이렇게 설명하면 잘 기억을 하네요.9. ㅁㅁ
'16.9.26 1:12 AM (125.184.xxx.105) - 삭제된댓글담배 피다(x) ---> 담배 피우다(ㅇ)
바람 피다(x) ---> 바람 피우다(ㅇ)
82에 담배와 바람에 관한 글이 정말 자주 올라오는데 동사를 제대로 쓰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볼 때마다 답답 ㅜㅜ10. --
'16.9.26 1:58 AM (114.204.xxx.4)사귀다>>사기다
바뀌다>>바끼다
이렇게 발음하셔도 쓸 때는 제대로 써야 하는데
여자를 사겼다 라든가
제도가 바꼈다 라고
쓰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라고요..ㅜㅜ11. ㅇㅇ
'16.9.26 6:52 AM (121.168.xxx.41)얘들이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우리 애들은 별나.(아이들)
얘들은 별나.(이 아이들)12. ㅇㅇ
'16.9.26 7:10 AM (219.255.xxx.109)--님 사기다 바끼다가 맞다구요???
13. ㅇㅇ
'16.9.26 7:27 AM (121.168.xxx.41)틀리다구요
사귀다(o )
바뀌다(o)14. ㅇㅇ님
'16.9.26 10:17 AM (123.228.xxx.34)당연히 사기다. 바끼다는 틀린 거죠.
발음을
그렇게 하는 건 그렇다 쳐도
쓸 때도 그렇게 쓰는 사람이 적지 않더라는 말씀 드린 거예요.
사겼다, 바꼈다 이렇게 쓰면 안 되고
사귀었다, 바뀌었다 이렇게 써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안 쓰고
사겼다 바꼈다 이 글자가 많이 보여요 ㅠ15. ㅇㅇ
'16.9.26 10:53 AM (152.99.xxx.38)호텔에 묶다 너무 웃겨요. 호텔에서 몸 묶어놓고 잔다는건지 ㅋㅋㅋㅋㅋ
16. ...
'16.9.26 10:17 PM (223.62.xxx.107)공교육에서 발음 교육을 안시켜서 맞춤법을 더 못하는 듯 해요
경상도에서 ㅆ 발음을 쉬 로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