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째서 애만 챙기고 나는 챙겨주지않아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6-09-25 20:16:24
라고 남편이 외쳐서

오빠는 어른이잖아.

라고 했지만 일단 본인은 계속 쌓여온듯 외치네요.

저로선 영양제도 챙겨주고있고(스스로는 절대 찾아먹지 않음)
식사 준비는 아침의 경우 차리고 깨워도 더 자겠다고 고집부려서 결국 아침 안먹겠다고 본인이 선언했고
밤 10시 귀가라 나머지 식사는 불가능하고

주말엔 본인이 평일에 일하느라 피곤한데 아이까지 봐달라한다고 회내서
식사를 준비하는 한두시간도 빼기 힘들어 한두끼는 외식했구요.
이 외식도 제가 주도한 적은 없고 슬슬 식사 준비 해야지하며
아이 만화 틀어주면 본인이 굉장히 선심쓰듯 외식하지 뭐 하는 순서에요.

본인은 일주일에 한두번 골프치러나가고
외근직이니까 나간 김에 친구들 만나 커피한잔 하는 생활.
저한테 야근한다고 거짓말하고 스크린도 치고오고요.(거짓말인걸 알고 몇번 싸웠지만 되풀이되서 포기함)
본인은 그 모든게 돈버느라 힘든데 뭐가 문제냐고 하고요.

정작 저는 친구랑 차한잔 한 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는데.
저 구그달 챙겨보는것도 새우눈.

다림질은 제가 서툴러서 세탁소 맡기고있고
빨래는 몇번 입을옷 없다고 저한테 집어던진 적 있어서 주기 맞춰 하고있고.

청소정리는 정말 제가 훨씬 깔끔하고 잘해요.


뭐가 불만일까요?


IP : 119.194.xxx.8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한테
    '16.9.25 8:21 PM (223.17.xxx.89)

    구체적으로 물어봐야지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그속을???

    말 안하면 무당도 몰라 귀신도 몰라~~~

  • 2. ㅡㅡ
    '16.9.25 8:22 PM (58.126.xxx.116)

    님이 자기 엄마가 자기 챙겨주던거에 못미치는거같은데요
    그냥 애새끼도 아니고 누가 누굴 챙겨줍니까
    엄마가 애 챙기는거보고
    비교나 해대고
    결혼을 잘못하셨어요
    님남편 가정을 가지기엔 무리입니다

  • 3. ...
    '16.9.25 8:31 PM (121.171.xxx.81)

    아이가 몇 살인가요?? 평소에 남편이 집에서 식사는 한끼도 안하는건데 물론 그만큼 육아도 님이 주도적으로 하겠지만 차라리 청소정리에 신경쓰며 자부심 느깨느니 그냥 티나는 빨래나 더 제대로 하는 게 낫겠네요.

  • 4. 답나왔네요
    '16.9.25 8:31 PM (175.113.xxx.134)

    남편이 그러라고 했다지만

    일단 식사만 봐도

    아침 안 차려주고 점심 저녁은 남편이 없고
    주말에도 거진 다 외식하고
    빨래는 세탁소

    다른 집도 애 키우는데 남편 밥도 차려주고 그러더라구요

    저 글만 보면 남편한테 해 주시는게 없네요
    밥 한 번 안 차려주는게 되는데
    남편이 저런 소리할 법도 해요

  • 5. 글쓴이
    '16.9.25 8:44 PM (119.194.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귀기만하면 차려주죠. 집엘 없는걸요. 도시락싸줄까도 물어봤는데 그건 됐다고했어요.

  • 6. 글쓴이
    '16.9.25 8:44 PM (119.194.xxx.88)

    저는 귀가만하면 차려주죠. 집엘 없는걸요. 도시락싸줄까도 물어봤는데 그건 됐다고했어요.

  • 7.
    '16.9.25 8:51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댓글이 반이상...
    무슨 애를 백년 키우나요? 아버지가 돼놔서 그거 단 몇년을 못참고...
    돈이나 벌어오는 투명인간 되고싶어서 작정한 남편이네요

    엄마가 애 챙기는거보고
    비교나 해대고
    결혼을 잘못하셨어요
    님남편 가정을 가지기엔 무리입니다 2222

    우리집에도 이런 양반 하나 있는데
    그냥 못고쳐요 뭐라 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인스턴트나 쟁여놨다가 한상 차려주세요
    피코크 비비고 따위 요새 아주 잘나옴.

  • 8. 모든 것
    '16.9.25 8:5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모든 게 불만이죠.
    만만한 마누라니까.
    남편을 질 빋들어 모시면 더 만만해집니다.
    이건 여자가 돈을 잘 벌어도 어쩔 수 없어요.
    원래 인성이 그런 거라.

  • 9. ㅇㅇ
    '16.9.25 8:59 PM (125.185.xxx.178)

    남자는 배부르거나 성적인게 충족되면 별불만이 없대요.
    늦게 집에 왔는데 배고프거나 성적인게 충족 안되었다는 소리죠.
    대부분 초딩입맛이니 배부르게 해주세요

  • 10. .....
    '16.9.25 9:21 PM (118.176.xxx.128)

    빨래 안 됐다고 옷을 던지다니
    인성이 개판이네요.

  • 11. 뭘 더 하라고
    '16.9.25 9:40 PM (223.62.xxx.93)

    육아하나 하는거 없으면서 성질만 부리고 지는 친구도 만나고 어른들만나 사람대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뭘 더 챙겨줘야한대요? 미친... 니 엄마한테나 가서 어리광부리라하세요

  • 12. ㅁㅁㅁㅁ
    '16.9.25 9:47 PM (115.136.xxx.12)

    그래서 아들 하나 더 키운다고 하지요.....

  • 13. ...
    '16.9.25 10:00 PM (58.226.xxx.35)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3학년때 일인데...
    저희 아빠...
    본인이 좋아하는 고등어 안구워주고 우리가 좋아하는 꽁치 구워주면
    성질 팍 내고 픽픽거리고,,,,젓가락으로 생선 이리저리 뒤집다가 '에이~ 안먹어' 이러고 들어가버리던 ㅎㅎ;;
    제가 댓글 쓰면서도 황당하네요.
    그렇다고 좋아하는 고등어 생전 안구워주고 애들 좋아하는 꽁치만 구웠던것도 아니에요.
    매번 생선은 고등어만 먹다가 그날은 꽁치를 싸게 팔아서 엄마가 오랜만에 사왔었어요.
    가뭄에 콩 나듯이 먹는 꽁치인데,,, 고등어가 아닌걸 못참아서 밥상앞에서 자식들 보는데 그런 모습을 보인.

  • 14. 맞아야 정신울 차리지
    '16.9.25 11:23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넌아버지 맞냐? 고 물어보삼
    어째야 하는지 모르면 본가가서 아버지 좀 살펴보고
    엄마가 니를 우째 보살폈는지 돌아보라 하삼

    지가 부모한테 받은 만큼은 지 자식한테 갚아야지
    최소 인간이지

  • 15. 오빠라고 좀 하지마요
    '16.9.25 11:42 PM (125.134.xxx.60)

    남편이 뭔오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349 뺑소니 신고 당했는데요... 16 뺑소니 2016/10/07 5,422
604348 물장난하는 토끼... 2 .. 2016/10/07 1,143
604347 7월에 재산세 내고 8월에 이사한 경우 6 재산세 2016/10/07 1,483
604346 20대 중반 사회 초년생이 들고다닐만한 토트백 뭐있을까요? 1 .... 2016/10/07 779
604345 포경수술 이거 하나만은 알자 9 졸리 2016/10/07 2,928
604344 피임약 조심해야겠어요. 5 .... 2016/10/07 5,097
604343 자궁경부암예방백신 아이들 접중하신분 계신가요? 2 궁금 2016/10/07 895
604342 2g폰 마스터 듀얼 중고값이. 1 2016/10/07 630
604341 고3 엄마입니다 ... 15 고3 2016/10/07 4,548
604340 한복대여 해보신분들‥한복을 결혼식 하루전 가져가라는데 8 2016/10/07 2,544
604339 이번주 일요일 아침 서울시내 교통상황 4 숙모 2016/10/07 861
604338 암**뉴트리라**종합비타민 3 혹시 2016/10/07 1,388
604337 가스렌지 가드 살까요?( 기름때 막아주는 것) 4 고민 2016/10/07 2,349
604336 아로니아 배달왔는데 질문 하나 좀 드립니다.. ㅠㅠ 6 ........ 2016/10/07 1,890
604335 산부인과 분만만 해주나요? 5 애기엄마 2016/10/07 924
604334 자기 감정 너무 드러내는 사람 힘드네요. 8 하아.. 2016/10/07 3,448
604333 큰여드름 주사 말고 레이저로도 가라앉힐수 있나요? 9 슬픔 2016/10/07 1,480
604332 허리 아플때 맞는 주사랑 독감 주사랑 같은 날 맞으면 어떤가요?.. 2 독감주사 2016/10/07 520
604331 마음이 너무 상하네요 6 ㅇㅇ 2016/10/07 1,818
604330 향수추천좀부탁. 5 .. 2016/10/07 1,590
604329 요즘 잇백은 뭔가요? 3 지름신 2016/10/07 2,154
604328 백남기씨 부검을 두고 웃기지 않나요 55 이해불가 2016/10/07 2,997
604327 고민상담ㅡ홧병ㅡ억울했던 기억들 삭히는 방법좀 4 ... 2016/10/07 1,353
604326 시금치 이파리가 너무 너덜너덜해요 요즘 2016/10/07 499
604325 아침에 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아요 10 10월 2016/10/07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