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기 그릇은 환경호르몬 염려가 전혀 없을까요?

..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6-09-25 16:52:41

제가 자궁근종이 몇 년 전부터 생겼어요.

면생리대도 써야 하나... 생각만 하다가

근종생긴이후로 부정출혈로 생리혈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이번에 생리할때 정말 큰 생리혈 덩어리가 쏟아지고,

암튼 좀 그렇더라구요.

면생리대도 한번에 살려면 꽤 부담되더라구요.

그래도 당장 인터넷 뒤져서 면생리대도 큰맘먹고 질렀고, 아는 언니한테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언니가 일본서 오래 살다가 왔는데

일본은 이미 우리 나라 보다 더 오래전부터 환경호르몬이나 유해성분에 대해서

메스컴도 많이 나오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데요.

그런데 프라스틱이나 비닐류 말고도 사기 그릇에서도 유해 성분이 나온다네요.

사기 그릇에 입히는 코팅제도 안좋은거 나올수 있다고 해서

아니, 그럼 도대체 무슨 그릇을 써야 하냐고 했더니 스텐이나 유리가 젤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소나 중국에서 만든 싸구려 사기 그릇들 말구요,

메이커나 좀 좋은 사기 그릇들은 어떨까요? 그런것들도 유해 성분이 나올까요?

정말 집에 그릇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김치통도 죄다 프라스틱인데 이거는 스텐 김치통으로 바꿔야 되는건지...

(스텐도 많이 비싸더라구요)

아, 그리고 틀니도 일종의 도자기거든요.

저번에 뉴스에 나왔는데 중국에서 한번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 틀니 만드는 공장에서 틀니가 도자기니까, 틀니에 공업용 인가? 아주 질이 안좋은건가?

암튼 쓰면안되는 유약을 발라서 그렇게 만들어진 틀니를 끼고 음식 먹다가 사람들이 난리가 났다고..

죽은 사람도 있뎄나? 암튼 난리가 났다는 뉴스 보니까

다이소 같은 몇 천원 짜리 중국산 도자기들 아무리 예뻐도 절대 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저가 말고 웬만한 사기 제품들도 조심을 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는 언니 친구도 자궁근종 있었는데 그렇게 식기류들 싹 바꾸고 조심했더니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이 말들으니 더더욱  프라스틱 그릇들을 쓸수가 없네요 ㅜㅜ



IP : 110.11.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5 4:58 PM (211.110.xxx.51)

    사기 그릇이 요즘도 나오나요
    도자기와 사기그릇은 달라요. 도자기는 초벌 재벌 두번 고온에 굽고 사기나 옹기는 초벌 한번만 구워요
    유약도 다르구요. 도자기 그릇 좋은건 유약도 광물이라 그냥 반짝이는 돌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한국도자기나 유럽자기들은 본차이나라고 흙의 점성이나 강도가 약해 뼈를 넣었던거고 이것도 유약이나 안료는 고가일수록 안전해요. 안료를 덜 쓴 그릇을 찾아보셔도 좋구요

    유리나 스텐레스스틸도 가공방법에 따라 유해물질이 나오기도 해요.

  • 2. 그럼
    '16.9.25 5:14 PM (5.147.xxx.176)

    저도 묻어 가는 질문좀 해도 될까요?
    유기 그릇이 제일 안전할까요?
    스텐 김치통은 염분이나 산성 성분이 닿으면 안좋다해서 김치통 플라스틱으로 바꿨어요.

  • 3. 원글
    '16.9.25 5:15 PM (110.11.xxx.28)

    아, 제가 무식했네요.
    사기랑 도자기랑 같은 건줄 알았어요^^
    그리고 유리나 스텐도 유해물질이 나올수 있다고요? ㅜ.ㅜ
    아... 정말 믿고 살수 있는게 없네요.
    일단 국내 제작 이라고 하는 거 우선으로 살려고는 하는데요,
    김치통도 일단은 프라스틱이니까 그래도 스텐이 낫겠지 싶어서
    일단 구입은 할려구요.

  • 4. ㅡㅡ
    '16.9.25 5:21 PM (211.36.xxx.40)

    스텐도 고가 함량 좋은거 아니면 안좋은 성분 나옵니다
    근데 그런거 계속 신경쓰다보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냥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낫습니딘

  • 5. 원글
    '16.9.25 5:30 PM (110.11.xxx.28)

    본문에도 추가해서 썼는데요,
    저도 알지요, 적당히 사는거 편하고 좋은거...
    그런데 이렇게 막상 근종 생겨서 피도 많이 쏟고 하다보니까
    신경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아는 언니 친구가 환경호르몬 제품 멀리 했더니 좋아졌다는 그런 얘기듣고
    어떻게 걍 지나칠 수가 있겠어요...ㅜㅜ

  • 6. 생협
    '16.9.25 5:35 PM (1.218.xxx.145)

    생활협동조합에 가입하셔서 거기서 취급하는 것 구입하시는 게 어떨까요

  • 7. ....
    '16.9.25 5:36 PM (211.110.xxx.51)

    그래서 스텐은 맘편하게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샀어요
    유리는 내열, 강화 이런 이름 붙은건 유리에 가공을 한거거든요
    그냥 유리를 사면 괜찮아요.
    도자기 그릇 좋은거 찾아보시고 옻칠한 나무그릇도 생협이나 한살림에서 찾아보세요

  • 8. 근종
    '16.9.25 8:43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생활습관이나 그릇 종류 바꾸는걸로 근종 크기를 줄이는건 힘들 것 같아요.
    크기가 계속 커지고 있다면 결국 수술할 수밖에 없어요.
    폐경 될 때까지 계속 신경 쓰는 것도 큰 스트레스구요.
    아무 이상증세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생리량도 많아지셨다면 의사 상담 후 수술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71 벽지용 올리브그린 페인트 추천좀,,, 2016/10/06 936
604070 아이의 사회성과 성격 2 슈슈 2016/10/06 1,260
604069 치과에서 기다리는데 1 그내사랑 2016/10/06 944
604068 귀에 물이들어가서 안나와요ㅠ 8 2016/10/06 1,641
604067 사진올리고 싶은데 안되요. 1 어떻게 2016/10/06 428
604066 요즘 개인카페부터 프렌차이즈까지.. 8 카페 2016/10/06 1,803
604065 美부통령 TV토론, 북한 선제타격 언급  5 후쿠시마의 .. 2016/10/06 996
604064 정리해고 구조조정 한 회사들 많나요? 4 ... 2016/10/06 1,736
604063 분당에 샌드위치 단체 주문할 곳 추천해주세요 ~ 8 혹시 2016/10/06 1,976
604062 생리 중인데 배가 얼음장처럼 차요ㅠㅠ 5 차요. 2016/10/06 1,864
604061 통신사 이동시 할인 있나요? 윈글 2016/10/06 583
604060 사주에 남편복이 없다고 하는 나의 이야기. 21 한 기혼녀 2016/10/06 14,782
604059 김장김치가 완전 물렁물렁 해 졌는데 김치찌개 끓여 먹어도 될까요.. 5 김장김치 2016/10/06 3,556
604058 둘째 임신 예정으로 인한 직장 고민 50 은장도 2016/10/06 3,577
604057 김진태, 눈 불편한 박지원에 "눈 삐뚤어져" .. 17 ㅇㅇ 2016/10/06 3,275
604056 셀프도배 vs 페인트 뭐가 쉽나요? 15 망이엄마 2016/10/06 3,199
604055 쿠쿠 압력밥솥 2 ... 2016/10/06 1,061
604054 책읽으면 머리가 엄청아픈거 병인가요? 4 s 2016/10/06 1,270
604053 지성피부는 뭐 바르기만하면 얼굴에 트러블나는데 4 ㅇㅇ 2016/10/06 1,200
604052 이런 다이어트... 1 ... 2016/10/06 1,031
604051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냐옹e 2016/10/06 1,049
604050 거실용 테이블? 식탁? 폭이 좁고 긴 테이블 추천 부탁드려요. 2 111 2016/10/06 3,423
604049 오사카여행 한인민박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6/10/06 1,870
604048 인생향수를 찾았어요! ㅎㅎ 20 향기로움 2016/10/06 8,678
604047 기사)딸이 사라진 뒤 단 한번도 '대문'을 닫아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16/10/06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