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양복이랑 딸래미 옷다림질하다가 지친 50대 아짐입니다.
이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저리고......
엘지스타일러 구입하고 싶은데..잘 쓰게될지..공연히 애물단지 짐덩이 하나 느는건 아닌지싶어
사용해보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남편 양복이랑 딸래미 옷다림질하다가 지친 50대 아짐입니다.
이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저리고......
엘지스타일러 구입하고 싶은데..잘 쓰게될지..공연히 애물단지 짐덩이 하나 느는건 아닌지싶어
사용해보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세탁기 다음으로 꼽는 완소품
질문 드려요
윗님 그럼 어디에 두고 쓰시나요?
안방은 붙박이장으로 꽉 짜 있고 여유공간이 애매해서요
사고는 싶으나 마땅히 둘 곳이 없어 고민중인 1인 입니다.
장 짜 넣기 전에 결정했어야 하는데....
저도 공간땜에 고민중입니다.
어디에 설치하셨나요?
그리고 소음 심하지 않은지요 아무래도 퇴근하고 작동시키면 밤에 소음문제도 신경쓰여서요.
...님 감사합니다^^ 저도 구입해서 열심히 써볼랍니다~~
더구나 다림질이 힘들어서라면 더욱 비추
비추이유도 적어주심...
새벽에 아이방에서 안마기 작동한는듯한 소음이 계속들렸는데 그게 윗층 스타일러 소리였어요
새벽이나 밤늦게 사용하면 아래층이 힘듭니다...
제법 시끄럽고 시간이 그렇게 짧지도 않으며 한번에 처리할수 있는 옷이 거는거 두벌 다림질 한 벌 입니다.
겨울에 담뱃내 삼겹살 냄새 뭐 그런거 없앤다고 사는데... 그건 차라리 베란다 창문 열고 너는게 빠르고....
물을 넣어주는데 쓰고 나면 버려줘야 하고 윗분 말대로 은근 소음 있으며... 전기세는 모르겠지만 제법 나올 거 같아요. 그리고 향기는 결국 티슈로된 탈취제 넣어주는건데 전 그 냄새도 별로더라고요.
사실 저는 제가 산게 아니라 같이 사는 가족이 산건데...저희는 여름에 사서 아직 별 소용이 없어 보여요. 겨울 코트 같은거 돌려주면 좋겠지만... 다림질 때문이라면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제 성격엔 그냥 휙휙 다리는게 덜 귀찮게 느껴졌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좀더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