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친구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뒤지는건 싫대는데

우리애는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6-09-25 15:32:29
그런거까지 의식하면서 초대하시나요?
딱 누구누구누구는 집에 오면 뒤져서 싫다고 학교에서만 놀고 싶대요.
근데 제가 그 엄마들이랑 친하고요.
IP : 175.223.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5 3:35 PM (121.140.xxx.79)

    저라면 아이 의사 존중해줄거 같아요
    아이 하나 보고 유지하는 관계인데 아이 딴엔 스트레스일지도 모르는
    초대를 왜 하나요
    누굴위한 초대인가요

  • 2. dlfjs
    '16.9.25 4:12 PM (114.204.xxx.212)

    당연히 싫죠
    남의 집 와서 왜 뒤져요?

  • 3. dlfjs
    '16.9.25 4:12 PM (114.204.xxx.212)

    엄마만 초대하던지 밖에서 따로 만나요

  • 4. 너무나 당연한
    '16.9.25 4:16 PM (59.6.xxx.151)

    남의 집 방문해서 뒤지는 건 나쁜 행동이에요, 무례가 아니라
    싫은게 당연한 거고
    어린애들이니 그럴 수 있는 것과 아니라고 가르치는 건 다르죠
    남의 애까지 내가 가르칠 순 없지만
    애 앞에서 엄마가 그걸 허용하실 순 업다고 보는데요?
    아냐 괜찮아 만 허용은 아닙니다

  • 5. 당연
    '16.9.25 4:37 PM (14.47.xxx.196)

    싫죠..
    어른들도 이방 저방 다 열어보는 사람 싫어요

  • 6. ...
    '16.9.25 4:42 PM (1.229.xxx.193)

    초대하기싫은친구라고 해도..
    다같이 친구이고 그친구만 초대받지못하면 속상할텐데..
    그친구의 행동이 싫으면 그친구한테 그런행동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면 되지않나요?
    저도 아이친구가 와서 이거저거 다 열어보고 이방저방 다 들어가보고 유독 그러는애 봐서 아는데
    그래도 아이들인데.. 가르치면 될거같애요

    누구는 초대하고 누구는 오지마..

    이게 흔히 일어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 7. 도둑인가
    '16.9.25 5:48 PM (185.104.xxx.11)

    뒤지는 거 너무 싫어요.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
    이해 못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404 언론이나 종편 프레임이... 1 1234 2016/11/06 684
614403 기업들 삥뜾고 특혜주기로한 그네 4 ㅇㅇ 2016/11/06 1,366
614402 조순제 녹취록 보고싶네요 7 진호맘 2016/11/06 3,077
614401 명박이개꼼꼼ㅎㅎ 스폿라이트 2016/11/06 1,626
614400 페이스북 친구 아닌 사람들에게 같은 메세지 반복적으로 보내면 안.. 7 맹자 2016/11/06 944
614399 문체부 공무원들이 장시호 증거인멸 해준거죠? 3 ㅇㅇ 2016/11/06 1,571
614398 충청도 공주 추천 맛집? 11 웅진 2016/11/06 1,573
614397 혹시 베이비복스의 비애 전곡을 들을수 있는곳 있을까요? 무료로... .. 2016/11/06 392
614396 수능끝나고 스페인보내려고 하는데요. 8 수험생 2016/11/06 2,685
614395 허화평이 말하는 최태민과 박근혜 1 5공 2016/11/06 2,440
614394 제가 보고 들은 것..남자는 왜 여성비하를 할까요? 23 어어엄슴 2016/11/06 3,263
614393 최순득 순실 자식들은 싹수가 노랗네요. 10 대물림 2016/11/06 3,646
614392 서울숲 근처에 어르신 모시고 조용하게 식사할만한 곳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16/11/06 516
614391 jtbc이규연의 스포트라인트 50 일요일 2016/11/06 20,716
614390 저녁 굶는거요.. 22 다이어트 2016/11/06 6,832
614389 친청때문에 속상해요 3 마음이 2016/11/06 2,284
614388 요즘 대통이 일안하시니 안보도 조용하네요 11 안보안보 2016/11/06 1,839
614387 카풀 스트레스. 13 ... 2016/11/06 5,942
614386 남산에서 만난 손석희 47 남산 2016/11/06 23,781
614385 남편한테 심하게 실망한 후 마음의 문을 닫았어요 66 휴. 길어요.. 2016/11/06 23,217
614384 모지리 대통령 덕분에 별 해결책이 다 나오네요.. 1 고양이2 2016/11/06 1,028
614383 프랑스어 3 러브유 2016/11/06 900
614382 가끔 82보면 '좋은 글 저장합니다~' 댓글이요 4 가끔 2016/11/06 1,293
614381 SBS에서 왠 사도? 2 2016/11/06 4,143
614380 시어머님은 며느리 출산시 같이 있고 싶으신가요? 17 하트 2016/11/06 4,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