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집에 있는게 좋았고 집순이에요 커서도
성격도 소심하고 내향적이라 말도 잘 못했는데
그래도 대학때부터 조금씩 어울리기 시작도 했고 사회생활 하면서 말도 하기 시작 했어요
그런데 제일 힘든게
어릴때부터 상대가 제 면전에서 비꼬고 비야냥 댈때요
그때 반박을 못해요
대처 능력이 현저히 낮달까요
순간 어...
하고 머리속이 백지가 되요
보통 사람들 같으면 그게 무슨 소리냐 하고 따져들었을텐데
저는 그냥 어...하고 당황하고 암말도 못해요
이러니 사회생활 하면서 많이 당하고 진짜 요즘엔 스트레스 쌓여 내가 무슨 지능에 문제가 있나
하고 속상해 미칠꺼 같아요
이러니 사람들이 절 우습게 보구요
너무 속상해서 미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