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몇 년 전부터
눈에 띄게 성장이 부진하고
추위를 급격히 타고
밥량이 줄었는데...
그냥 동생 생겨 그런가보다..딱히 아픈 곳은 없으니..이렇게 넘겼거든요.
소아과 가서 이야기해도 좀 시큰둥해 하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한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소아 갑상선 기능저하증과 증상이 거의 비슷해요.
소아 내분비 갑상선 전문의 혹시 유명한 곳 아시면 추천 꼭 부탁드려요.
참, 지금 외국에 몇 달 체류중인데
혹시 여행자 보험으로는 이거 커버 안해주겠죠?
혹시라도 되면 여기서라도 하고 몇 달이라도 빨리 약을 먹어야 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