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먼 친척형님 만나는데 딸이 요번에 고3이거든요.
가끔씩 뵙는데 제가 첨에 결혼했을때 챙겨 주셨구
제가 애기 첨 낳았을때도 많이 이뻐해 주셨어요..
저번에 잠깐 만났는데 요즘 수시원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수시접수 끝나고 만나뵐까 하는데 왠지 맨둥맨둥 만나는게 그래서요.
뭔가 격려될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주변에 수험생이 없으니 알수가 없네요.
딸은 예체능이구 정시를 노리긴 하는것 같은데
그러니까 더 겸사겸사죠..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대략 10만원 정도 생각해요~
많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