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작업하는데 참 좋네요.
1. 저도...
'16.9.25 9:43 AM (49.1.xxx.4)저도 그래요. 혼자 집중하는 스타일..
팀웍을 하다보면 내 의도와는 거리가 멀면서 이상하게
내 일만 많아지고 결과도 그닥..
온전히 나 혼자의 결과물로 평가받는게 좋아요.
그래서 늘 긴장상태이긴 하지만 ..2. 조직생활중
'16.9.25 9:4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남의 지적,지시
못견디는 사람 있습니다.
제가 그래요.
지적도 합리적 지적이 아니라
주관적 기준에 어긋날때 지적 당하는거.
집중력 흐뜨러집니다.
지적 당할껀데 ...하는 생각이 지배를 해서
제 능력과 노력을 다 하지
않게 돼요.
그래서 직장엔 지적하는걸 즐기면서
상부의 지시를 임시방편으로만
잘 수행하는 사람들만
오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회사의 발전엔 큰 이바지 없어요.
작게
자기 주변에 경쟁자들로 보이는 동료를
지적을 먼저 선점 함으로써
동료나 후배의 능력을 깍아 내리는 전략을 취하니까
주변에선 자연스럽게 저사람 일 어설퍼 식의
이미지가 씌어지는거죠.
그러면서 그 동료나 후밴 능력 발휘 못하고
안하게 되고 퇴사 하고요
누구만 남겠습니까.
임기응변과 지적을 잘 하는 사람만이 남아
회사의 정체성을 가져오게 하는거지요.
성장이 있으면 정체하다가 후퇴하게 돼 있지요.3. 조직생활중
'16.9.25 9:4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남의 지적,지시
못견디는 사람 있습니다.
제가 그래요.
지적도 합리적 지적이 아니라
주관적 기준에 어긋날때 지적 당하는거.
집중력 흐뜨러집니다.
지적 당할껀데 ...하는 생각이 지배를 해서
제 능력과 노력을 다 하지
않게 돼요.
그래서 직장엔 지적하는걸 즐기면서
상부의 지시를 임시방편으로만
잘 수행하는 사람들만
오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회사의 발전엔 큰 이바지 없어요.
회사 차원의 큰 이득 따위에 관심 없어요.
작게 작게 작게 저기 살 길만 보고 있지요.
자기 주변에 경쟁자들로 보이는 동료를
지적을 하여 우위를 먼저 선점 함으로써
동료나 후배의 능력을 깍아 내리는 전략을 취하니까
주변에선 자연스럽게 저사람 일 어설퍼 식의
이미지가 씌어지는거죠.
그러면서 그 동료나 후밴 능력 발휘 못하고
안하게 되고 퇴사 하고요
누구만 남겠습니까.
임기응변과 지적을 잘 하는 사람만이 남아
회사의 정체성을 가져오게 하는거지요.
성장이 있으면 정체하다가 후퇴하게 돼 있지요.
이런 진리는 자식을 키울때도 배우자를 만나 살때도
똑같이 적용 되더군요.
안돼 못해 다시해 왜그렇게해를 연발하는 사람의
자식은
생명력과 성장이 멈춥니다.4. 동서양
'16.9.25 9:49 AM (125.129.xxx.185)서양이 지금처럼 선진국이 된것은 외향성 조직으로 고성장 양적성장 질적수준 올라,
반면 음습한 동양식 히키코모리 좋아하는 문화는 저성장 국수주의 수구5. 저도..
'16.9.25 9:51 AM (49.1.xxx.4)윗님 빙고!
무엇보다 성과도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듯
뭍어 가는 사람..
팀윅 멤버를 잘 만나는 것도 행운인데...
이래저래 혼자 일하는게 다른 부분에 신경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하는데 좋음
대신 늘 잘해야.. 최고여야..한다는 긴장이...6. 대학에
'16.9.25 9:57 AM (98.10.xxx.107)있는 사람들 자기 시간이 많아요. 원글님에게 어울리는 직장인 것 같습니다.
7. 서양의 직장문화요?
'16.9.25 9:58 AM (39.7.xxx.9)서열을 바탕으로 가정보다 조직이 우선하는 외향성 조직의 극단이 우리나라 아닌가요?
동생이 캐나다에 있는 기업에 취업형태로 몇 년간 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조직문화 때문에 적응이 힘들어서 오래 못있겠더라도 하대요.
딱 자기 업무에만 충실하고 옆자리 동료가 힘들어 해도 도와주는 법이 없더랍니다.
물론 동료의 책상을 닦아준다거나 과일을 깍아주는 일 같은 것도 절대로 안하구요.
도대체 어느쪽 조직이 더 외향적(?)인 거죠?8. 음
'16.9.25 10:36 AM (118.176.xxx.74)자기 능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건 외향적 문화라 할수 있고
요즘은 좀 달라졌지만 나대는거 안좋아하는게 우리 문화..
근데 같은 동아시아라도 중국인들은 적극적이에요.9. ..
'16.9.25 10:36 AM (124.49.xxx.61)부럽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6002 | 대구 시민 4만이 몰려가 울분을 토하고 11 | 새누리 대구.. | 2016/12/07 | 2,025 |
626001 | 손혜원이 괜히 가격 물어본 거 아니예요. 22 | ㅇㅇ | 2016/12/07 | 21,236 |
626000 | 여권 세월호 7시간 빼달라니..그게 젤 중요 12 | ........ | 2016/12/07 | 2,023 |
625999 | 고영태는 비교적 솔직한듯~ 31 | 춥다 | 2016/12/07 | 16,299 |
625998 | 네티즌들 왜이렇게 웃겨요 3 | ㅇㅇ | 2016/12/07 | 3,261 |
625997 | 김기춘 뭐잘모르는 할배 코스프레 쩌네요. 12 | ..... | 2016/12/07 | 1,329 |
625996 | 정시 컨설팅 어디에 알아보나요? 4 | 하늘 | 2016/12/07 | 1,504 |
625995 | 비타민D 드세요 6 | .... | 2016/12/07 | 4,532 |
625994 | 만두 굽기 잘하시나요? 2 | ㅇ | 2016/12/07 | 775 |
625993 | 영태야~ ㅋㅋ아놔..남의말을안듣는김종 이래요 17 | ㅋㅋ | 2016/12/07 | 4,975 |
625992 | 비서실장 옆 호스트 잘어울리네요 1 | ㅋㅋㅋ | 2016/12/07 | 994 |
625991 | 김기춘말이 믿어지려고 해요 7 | 정신병 | 2016/12/07 | 2,467 |
625990 | 유자청 뜨거운 병에 담아도 되나요? 1 | 길라임 | 2016/12/07 | 403 |
625989 | 김영한비망록은 어떻게 공개됐나요? 10 | 궁금 | 2016/12/07 | 1,788 |
625988 | 도종환-여명숙 케미 7 | 사이다 | 2016/12/07 | 2,641 |
625987 | 여명숙.국정원에 제보했었네요 6 | ㅇㅇ | 2016/12/07 | 2,766 |
625986 | [이런 시국에 개인사 죄송]연락 없어 헤어진 남자 5 | [이런시국에.. | 2016/12/07 | 938 |
625985 | 여명숙 증인 중요한 이야기 많이해주네요 14 | .. | 2016/12/07 | 3,790 |
625984 | 군입대하는 조카 2 | 겨울 | 2016/12/07 | 1,242 |
625983 | 도종환의원 잘 하시네요. 6 | 샤롯데 | 2016/12/07 | 1,166 |
625982 | 거주청소 추천 부탁드려요~ 3 | 부탁 | 2016/12/07 | 681 |
625981 | 남자 대학생 운전면허 4 | .. | 2016/12/07 | 868 |
625980 | 김기춘 검사에 대한 박범계 판사의 공격 | ㄴㄴ | 2016/12/07 | 1,092 |
625979 | 차은택왈... 2 | ... | 2016/12/07 | 1,895 |
625978 | 김기춘이 안나와서 좋네요. | 유일 | 2016/12/07 | 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