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크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보는 드라마에요.
주상욱의 힘뺀 연기 좋네요.
그런데 케릭터가 너무 판타스틱 해서리 현실감은 많이 떨어짐..
김현주 극중에서 아마 결국에 죽겠죠?
그냥 저냥 크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보는 드라마에요.
주상욱의 힘뺀 연기 좋네요.
그런데 케릭터가 너무 판타스틱 해서리 현실감은 많이 떨어짐..
김현주 극중에서 아마 결국에 죽겠죠?
전 요즘 이드라마땜에 즐거워요
주상욱 원래 안좋아하는데
어쩜 이번엔 완전 멋져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현실어딘가 한명은 있지 않을까 희망해봐요 ㅋㅋ
앙큼한돌싱녀 에서도 비슷한 캐릭터였어요
사랑하는여자 앞에서 한쪽어깨 올라가고 얼굴기울어지고요
작가가 본인 환타지를 쓴거 아닌가 싶어요.
자기 작품하는 탑배우 사랑도 받고 백지수표 제안도 받아보고
하고싶은거 드라마로 대리만족하는듯 ㅎ
글쎄요...당장 죽지는 않고, 항암치료 임상실험이 성공적이어서 몇년이라도 연장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