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봤는데 노려보는 여자들 뭔가요?
절 계속 노려보고 째려봐요.
둘 사이에 뭔 일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말도 안해본 사이에요.
착각인줄 알았는데 몇번 그러네요 ㅠㅠ
1. 뭐긴요.
'16.9.24 9:40 PM (101.181.xxx.120)초반에 기싸움하는거죠. 초장에 기선제압해서 내 밑으로 두려 하는거죠. 한국유일의 서열싸움입니다.
2. ㅎㅎ
'16.9.24 9:42 PM (118.33.xxx.9)그냥 눈빛이 좀 강한 사람들도 있어요. 님 외모나 옷차림이 센스 있어서 빤히 쳐다보는 게 그럴수도 있어요.
먼저 말을 붙여보세요. 진짜 싫어서 그러는지...웬만큼 나이 먹고 사회생활 한 사람들이면 그런 행동은 안할텐데...3. ....
'16.9.24 9:44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그냥 그 여자 눈이 찢어진거.
4. .....
'16.9.24 9:44 PM (203.226.xxx.80)눈빛이 강한게 아니라 대놓고 노려보는..
좀 친해진 사람한테 물어보니 원래 사람 욕을 잘하고 습관이 입 삐쭉대는? 그런 성격이라고 하긴하네요...
같은 모임이여도 엮일 일도 없고 심지어 저보다 어리고 그 사람도 제가 나이 더 많다는거 알거에요; 참나....5. ㅎㅎ
'16.9.24 9:55 PM (118.33.xxx.9)악질인가보네요. 성격파탄이거나....가까이 하지마세요.
6. 유치하고 무식한 거죠
'16.9.24 10:18 PM (58.140.xxx.181)저렇게 기싸움해서 누가 자기밑에 들어온다고 ㅋㅋ
절대 상대 마세요 그냥 진상인증입니다7. ㅇㅇ
'16.9.24 10:28 PM (121.173.xxx.195)...시력이 안좋아서 눈을 독하게 뜨고 쳐다보는 습관이 있다거나?
8. -,.-
'16.9.24 10:41 PM (61.253.xxx.99) - 삭제된댓글그냥 진상이예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자기밑으로 두려는거죠.
이건 나이 상과없어요. 저도 한참 어린애가 그런 짓을 해서 아예 상종을 안합니다.
그리구요..
그런애들 친해져봤자 별거없어요.
성격더러운 애들이 대부분이라 어차피 평판도 안좋고..
그런사람 옆에 있어봤자 한무리로 보여져서 내 편판까지 더러워져요.
그냥 무시해버리세요.9. . . .
'16.9.24 11:15 PM (211.178.xxx.31)저 그런 경험 있어요. . . 그래서 저는 같이 쳐다보며 싱긋 웃으며 윙크했어요. . . 상대방이 화들짝 놀라 고개숙이더군요
10. 맞아요.
'16.9.24 11:18 PM (203.226.xxx.21)난시와 근시가 날마다 컨디션에 따라 달라서
안경이 별 도움이 안되 안써요.
평소에는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보는게 습관되어
괜찮은데
어쩌다 사람들한테 눈길주면 그런 오해 많이 받네요.11. ...
'16.9.25 7:51 AM (1.229.xxx.134) - 삭제된댓글눈이 나빠서 인상쓰고 보는거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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