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사라베스 부바검프 이런거말고 로컬맛집 뭐있나요?

[ㅇㅇ]

사라베스 부바검프 이런 여행책마다 블로그마다 나오는 한국인들만 가는 맛집말구요

한국인들 많이 안가지만 

많이 안알려졌지만 맛있는집 있나요?

여행책 블로그에서 매번 등장하는 집들 후기 좀만 찾아보면 별로라는 글이 더 많네요

여기 뉴욕 잘아시는분들 꽤 되는거같아서 질문올립니다

[음]

사라베스는 지갓평점 평균 21점 정도에요. 쟝죠지 평점 평균28 정도이며, 60가 웨스트 트럼프 인터내쇼널 호텔 1층에 있어요. 60가 근처는 거의 사라베스 보담 맛.분위기 좋은 곳이 많구요.
장조지도 캐쥬얼쪽은 픽스 3런치 38 불이에요. 단품도 가능하구요. 같은 장소지만, 안쪽 테이블보 있는 쪽은 더 비쌉니다.

모마 1층에 모던이라고 3년전에는 있었는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가격은 장조지 세컨인 누가띤보다 좀 비싼 정도고, 그 당시는 4픽스 런치였어요.

프라자 호텔 지하 푸드 코트에 토드 잉글리쉬라고 있어요. 단품이 대부분이고, 거의 다 맛있고 대부분 가격은 20-30 불선이에요.

60가 이스트쪽 셰리 네덜란드 1층 해리 일치프리아니는 뉴욕에 4개쯤 있는데..여기도 맛있고 조용한 손님오시는편이에요. 가격은 최소 런치 66불 정도.디너는 비쌀거예요. 여기는 아침은 싸니까 아침드신게 좋습니다. 30불이하 ^^

[정식당]

트라이베카에 있는 정식당도 함 들려보세요. 자랑스럽게도 한국인 유일의 미슐랭 2 스타 한국식당이에요. 맛.분위기 다 좋은데.가격대가 있고..디너만 하고, 일욜은 휴무라 제약이 많지만요. 디너는 4픽스.6픽스 각각 100불.200불대여도 외국인 손님이 많죠. ^^

[ㅎㅎㅎ]

솔직히 인터넷에 한번 올라오면 한국여행자들 몰려서 분위기가...전 공유 안해요.

[happy]

뉴욕맛집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