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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떨 때 '내 자식이 벌써 이렇게 컸구나' 느끼시나요?

자식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6-09-24 18:34:41
따박 따박 대들면서
날 가르치려고 들 때..ㅜ
IP : 110.70.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9.24 6:35 PM (175.209.xxx.57)

    병원에 아이 혼자 갈 때요. 항상 데리고 다녔거든요.

  • 2.
    '16.9.24 6:44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외출했다가 늦어져도
    집의 아이가 걱정 안되고
    쿨하게 전화해서 라면 끓여먹어 말할수있은때요

  • 3. ..
    '16.9.24 6:55 PM (125.132.xxx.163)

    신검 통지서 나왔을때

  • 4. 점둘
    '16.9.24 8:14 PM (218.55.xxx.19)

    수많은 타이밍이 있지만
    최근 얘기하자면
    저 일하고 있을 시간에
    직접 수시 접수하고 수험표 사진찍어 카톡 보내왔는데
    그 수험표를 보면서 수많은 생각이 들고 울컥 했어요

    니가 이렇게 컸구나
    니가 커서 대입을 앞두고 있구나 싶고
    못난 수험표 사진도 귀여워 죽겠고 ㅋㅋ
    암튼 수시 탈락 걱정보다
    너무 귀엽더라고요

  • 5. 박가
    '16.9.24 8:42 PM (125.177.xxx.169)

    늦은 나이에 낳은 둘째 기저귀 떼기 전 미리 팬티 사서 건조대에 널어 놓고 묘한 기분이 들었던 엄마에겐 너무 먼 얘기들이네요. 대입 수험표, 신검 통지서...

  • 6. 말을
    '16.9.25 1:43 PM (59.18.xxx.136)

    너무잘하고, 엄마 화내지말라고 할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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